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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05 조회 수 1096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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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모임에서 본 분....

우연히 다른 모임에서 또 뵜는데....

세상에나.... 어쩜 그렇게 본인 신상에 대해 거짓말을 잘하는지....

그때 모였던 엄마들 다 떠나고 이제 저 한명 남았는데....

당연히 저를 기억못해서 그런건지....

새로운 엄마들 앉혀놓고 거짓말 참 잘도 말하더군요....

그렇다고 다른 엄마들한테 제가 말할수도 없는거고....

참 싫으네요...

애들 키우면서 거짓말 밥 먹듯 쉽게 하는 사람들....

 

  • df1a Dec.02
    한국, 토론토, 밴쿠버에는 거짓말 하는 사람이 없나보죠?
  • f0f6 Dec.03

    습관화가 된사람 이겠죠.

    저도 거짓말 잘하는 사람 알고 있습니다.

    그냥 봤을때는 거짓말 할것 같지 않았죠.

    좀더 교류하다 보니 알게 됐습니다.

    상대가 어떤 요청을 하든 ,어떤 질문을 하든  상관없이 지하고 싶은 말만 지 방식대로 하고

    상대방 말을 도통 기억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지가 이거 하겠다 , 꼭 하겠다 .하고

    다음엔 전혀 딴소리

    왜 약속을 못지키는지, 왜 변경하는지 일언반구도 없고 미안함이나  겸연쩍은 표정도 없어

    마치 처음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혹시 이런 사람 의학적으로 뭐라 표현 합니까?

    영업상 수법이지 싶기도 하고요.

  • 9c77 Dec.03
    며칠전 몬살에서 했던 오프모임 이야기 인듯? ㅋㅋ
  • 21ca Dec.03
    왜그러세요.
    시끄럽게 몰려다니지 않고 필요한 정보 나누며 조용히 활동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 6fae Dec.03
    원래 한국여자들 모이면 말 돌고 싸우고 끝이 안좋은거 외국생활 해본 사람들은 다 알고 그런짓 안해요. 
  • f499 Dec.03
    뒤에서 딴소리 하는 사람이 있으니 다 알게 되는것 아니겠어요? 믿을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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