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영주권 취득하는데 꼬박 3년 걸렸네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향수병도 있었는데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분이 올렸던 것처럼 행복할줄만 알았지만, 뭔가 시원섭섭하고 그렇네요.
혼자서 캐나다로 넘어와 직업학교에 불어점수, 취업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과가 나왔습니다.
같이 준비하고 고민하던 한국분들도 얼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딘가라도 기쁨을 공유하고싶어서 남겨봅니다.
퀘백이민... 쉬운일은 결코아니지만, 고생 끝에 결과가 나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