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몬트리올에 넘어와서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PEQ이민을 준비하면서
학교도 다니고 열심히 불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제도가 바뀌고 안바뀌고를 떠나서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먼저 경험한 선배로써 간단히 글을 씁니다.
다른 것보다 생각보다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어머니가 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학교 생활하는게 너무 힘들고, 불어도 힘들다고 계속 이야기합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쉬울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마음을 다시 잡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보다 편안한 삶을 생각하신다면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영주권이 나오기전까지는 한국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것 같네요.
한국에서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