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직업학교나와서 불어 테팍b2만들고 불어 인터뷰봐서 랜딩해서 지금은 영어 컬리지 다시다니고있구요. 1번은 생각하기나름..
돈만생각하면 당연 직업학교.. 그런데 본인이 직업학교에서 배운걸로 평생먹고살꺼 아니고 다시 학교다닌다생각하면 컬리지 다니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수있음 대신 돈이 그만큼들어가는거같구요.
2번은 불어인터뷰는.. 솔직히 B2 B2 따려고만 공부하지말고 불어를 늘리겟다 라고해서 공부하다보면 불어인터뷰 진짜 아무것도아니에요. 어느정도 불어만되면 그 인터뷰보는사람들도 사람이라 줄려고해요 무슨 완벽한불어가 아니여서 거부햇다 등등 뭐 그런분들 이야기는 한쪽얘기만 들어선 잘모르겟구요 자기가 불어 엄청공부해서 불어 B2인증반 수료햇는데 인터뷰서 불어 못한다고 떨었뜨렷다 하는분들보시면 불어로 주문하나 못하는게 사실임.. 너무 인터뷰에 겁먹지마시고 영어배우듯이 불어도 다른언어이듯 열심히하면 충분히 다 가능함.. 그리구 무엇보다도 그런거보다 전 여기 살다보니 제일큰건 나이가 그래도 꽤잇으신채로 오는건데 후회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삶 자식들의 삶이 최고인건 알지만 한국에선 괜찮은 회사에서 집도있고 차도좋구 잘 살았을지언정 여기와선 바닥부터 시작이니 전 그게 가장큰거같아요 바닥부터 시작인걸 견디고도 계속 살아나갈수있는지.. 이민오면 10년은 고생한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뭐 그게 가치를 바랄지는 10년후에알겟지만요. 3번은 제가 아이가없어서 잘모르겟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