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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조회 수 25358 추천 수 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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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돈 없는돈 계산기 두드려보고 엄마는 어학원, 아이들은 무상교육이니 일석삼조+플러스 알파(아이들 수에 따라): 절대 가성비 대시 고퀄유학업션이 아님. 렌트비가 저렴한것 제외 생활비는 비슷함

-아이 두세명 학원보내는것 보다 엄마 학원비가 싸다: 학원보내는게 더 학습효과가 클 수도 있음. 영어 교육 환경 및 교육수준 낙후. 수학 등의 진도는 한국에 돌아가면 뒤쳐짐

-살기 좋은 캐나다: 캐나다가 아님. 많이 다른 퀘벡 사람들의 매너. 인종차별. 언어차별.

-이중언어 습득 가능: 둘다 애매해질수도. 영어를 배우러 온다면 불어수업이 반 이상인 학교가 대부분(초등)

-퀘벡주 몬툘은 "영어권 도시다":  영어가 이중표기 되있는 지역도 있음. 돈을 쓰겠다면 영어로 대응해주는 곳도 많음. 

-영어권에서 영어학습- 학교만 보내면 됨: 되쳐지는 언어 때문에 과외를 영불어 다 붙이게 됨.

-타주 조기유학 기러기맘들처럼 일이년 널널히 외국 생활: 학원 스케줄 빡빡. 아이들 간식 및 도시락 싸주는 것. 집안일.요리.장보기. 아이들 픽업. 모든것은 엄마의 몫. 학원레벨 올라갈수록 불어 난이도가 높아져 스트레스. 숙제 및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 내야 함. 

-유학후이민 가능: 가능은 하지만 이제 이민의 문은 전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음. 직업학교 및 불어레벨을 따려면 어학원보다 더 투철하게 살아야.

기타: 주변 스트레스. 교회 스트레스. 자금 스트레스. 아이적응 스트레스. 길고 혹독한 겨울.

 

현실: 뭐가 더 있을까?

이걸 다 알고도 내가 왔을까???

 

  • anonymous Oct.11
    일기는 메모장ㅇ
  • anonymous Oct.11
    이 글 누가 쓴건지 알 것 같은 건 나뿐인가? 
    어쨌든 틀린 말은 없을 뿐이고;;;;;,
  • anonymous Oct.11
    나도 알것 같아요.
    그 분...
  • anonymous Oct.12
    블로그하시는 분? ㅋㅋㅋ 
  • anonymous Oct.11
    맞는말이긴 한대 말처럼 그리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음. 저정도면 본인의 능력을 의심해봐야 함
  • anonymous Oct.11
    딱 이주공사 답글임.
    내가 아는 한명도 기승전-니가 못나서 그렇다.
  • anonymous Oct.11
    네 안타까우시겠지만 이주공사가 아닙니다.
    잘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아마 그런 커뮤니티에 끼지 못해서 모르시나 봅니다) 일부의 힘든 모습만 보고 사니 이 또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 탓을 하기 전에 본인탓을 먼저 해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 anonymous Oct.11
    도대체 기러기 엄마들 아이들 간식챙기고 도시락 싸주고 집안일에 요리 ..장보기 애들 픽업등이 왜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거 해줄려고 애들만 유학 안보내고 기러기로 따라 온거 아닌가? 남편은 그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게 혼자서 외롭게 돈벌어서 보내는데 
    그런것들이 힘들면 애들만 유학보내고 한국에서 남편이랑 같이 벌어서 돈 보내시던지 그럼 자금 스트레스 없지 않을까? 애들은 여기서 유학하면 유학후 이민이 가능하니까 힘들게 직업학교 다닐 필요도 없을텐데..자기가  원해서 시작한일 남탓하지말고 다른 기러기 엄마들이랑 몰려서 커피마시러 다니지 말고 그시간에 애들 간식이나 하나 더 만들어주고 애들한테 신경더 써주고 안된다고 하지만 말고 불어공부나 더 하시길 괜히 몰려다니며 남욕하지말고 ..
    일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다른 엄마들이랑 몰려다니지 않고 열심히 애들케어 잘하시는 기러기맘들은 당신에 수고를 응원합니다. 
  • anonymous Oct.12
    애들 어학연수 오기 좋은 지역이 아니라는 거에는 동의하지만 글쓴 내용들은 검색만 해봐도 다 알수있는 내용인데 너무 준비를 안하고 오신듯. 
  • anonymous Oct.12
    무상교육, 공짜교육이라는 말에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공짜라니 허겁지겁 오는거지요.
    그 공짜뒤에 숨겨진 현실은 숨막힐듯 조여오는 한숨뿐..
  • anonymous Oct.12
    요즘 이민 추세가 가진자는 BC, 능력자는 ON, 개척자는 AB,SK,MB 혹은 대서양 연안주로 가던데 QC는 어떤 사람들이 주로 가나요? 
  • anonymous Oct.12
    당신같은 사람이 오지요~
  • anonymous Oct.12
    고자
  • anonymous Oct.12
    그러니까 당신같은 사람이 온다고...
  • anonymous Oct.12
    4로 시작되는 SIN넘버는 무조건 거르면 되요 ㅋ
  • anonymous Oct.12
    4로 시작되는 sin넘버가 무슨 뜻인가요??
  • anonymous Oct.12
    4가 아니라 9겠죠. 4는 온타리오임.
  • anonymous Oct.13
    무슨 온타리오가 4에요 퀘벡이 4지 ㅋㅋㅋㅋ
  • anonymous Oct.13
    퀘벡은 2-3, 온타리오는 4-5 -_-
    https://en.wikipedia.org/wiki/Social_Insurance_Number
    알고나 말하던가. 
  • anonymous Oct.13
    참고로 9는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는 임시거주자
  • anonymous Oct.12
    당신도 여기 와있으니 똑같은 사람이네?
    머리가 나쁘면 무덤을 판다더니 ㅋㅋ
  • anonymous Oct.12
    이런 글 올리는 이유가 대체 뭔지?
    그런 넌 악착같이 이민하겠다고 몬트리올에 붙어있냐 
  • anonymous Oct.12
    말은 똑바로 하자. 몬트리올이 잘 맞는 사람은 천국같은 곳이고 적응 안되는 사람은 지옥같은 곳이다. 그러니 좋다 싫다 결국엔 자기가 적응하기 나름이다 
  • anonymous Oct.12
    ça dépende de la personne. si vous ne faites pas d'effort pour pouvoir parler le français couramment, c'est certain que vous n'obtiendrez pas bon poste. si vous sortez toujours avec d'autres immigrés coréens, vous n'allez jamais vous intégrer ici et vous ne trouverez jamais votre place au québec. vos enfants resteront toujours étrangers dans ce pays et vous allez dire que c'est la faute de la province de québec. non. c'est vous autres, le problème. vous étudiez pas la langue qui est utilisée ici. vous n'arrêtez pas de chialer qu'il n'y a pas de bonne job avec une bonne salaire alors qu'il y en a plusieurs, c'est seulement parce que vous ne vous qualifiez pas. je ne peux pas croire qu'il y a toujours du monde qui vient ici en pensant que leurs enfants vont pouvoir commencer parler deux autres langues qu'ils ont jamais parlé auparavant et qu'ils vont pouvoir être riches et bien éduqués sans faire l'effort. c'est pareil n'importe où vous allez vivre. si vous voulez une bonne éducation, il faut mettre de l'effort et dépenser de l'argent. Canada n'est pas un paradis pour tout le monde mais c'est certainement un paradis pour les gens qui sont bien préparés; ceux qui sont prêts à s'intégrer dans ce pays et non rester toujours comme étranger.
  • anonymous Oct.12
    말 참 시원하게 잘 한다.
  • anonymous Oct.12
    그래서 불어 전공해 애들 과외나 하고 있는 사람은?
  • anonymous Oct.13
    그런 사람들한테 애들 과외나 시키는 님들은? 
    누가 불어 전공하랬나? 아무 전공 해도 불어 제대로 배우면 여기서도 취직 잘 할수 있다는거지. 맨날 루프홀만 찾아서 공부 안하고 제대로 준비 안하고 그냥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꼭 맨날 이리저리 불평하지. 그리고 여기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사람 상대 안하고 잘만 살고 있음. 
  • anonymous Oct.14
    J’espère que le Canada est un paradis pour vous...
  • anonymous Oct.18
    Mais oui. Si il l'est pas, pourquoi vous resteriez ici? Comme dans n'importe quel pays, il y a des gens qui aiment vivre où ils sont et il y en a d'autres qui ne l'aiment pas. Si t'es né là bas et que tu l'aimes pas, peut-être c'est un peu plus difficile de partir et commencer à nouveau. Mais si tu as immigré ici et tu l'aimes pas, je comprends pas pourquoi tu resterais ici dans ce cas-là. Les immigrants changent de pays pour une meilleure vie. C'est hypocrite de aller dans un autre pays et y rester quand tu l'aimes pas surtout quand la raison pour laquelle tu es partie du pays d'origine est que tu ne l'aimais pas.
  • anonymous Oct.12
    T'as raison. Merci pour le bon commentaire. ^^; 
  • anonymous Oct.13
    그러니까 기부좀하세요 한인회 로
    최야채
  • anonymous Oct.14
    어머님들 몬트리올로 가세요. 몬트리올이 대세입니다. 이민도 쉽고요.   
  • anonymous Oct.16
    앗! 마담변이다! 몬트리올이 답입니다??
  • anonymous Oct.18
    ㄱㅈ도 비슷해요.
    완전 쉬운 퀘벡 불어직업학교 유학 후 이민 홍보 엄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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