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돈 없는돈 계산기 두드려보고 엄마는 어학원, 아이들은 무상교육이니 일석삼조+플러스 알파(아이들 수에 따라): 절대 가성비 대시 고퀄유학업션이 아님. 렌트비가 저렴한것 제외 생활비는 비슷함
-아이 두세명 학원보내는것 보다 엄마 학원비가 싸다: 학원보내는게 더 학습효과가 클 수도 있음. 영어 교육 환경 및 교육수준 낙후. 수학 등의 진도는 한국에 돌아가면 뒤쳐짐
-살기 좋은 캐나다: 캐나다가 아님. 많이 다른 퀘벡 사람들의 매너. 인종차별. 언어차별.
-이중언어 습득 가능: 둘다 애매해질수도. 영어를 배우러 온다면 불어수업이 반 이상인 학교가 대부분(초등)
-퀘벡주 몬툘은 "영어권 도시다": 영어가 이중표기 되있는 지역도 있음. 돈을 쓰겠다면 영어로 대응해주는 곳도 많음.
-영어권에서 영어학습- 학교만 보내면 됨: 되쳐지는 언어 때문에 과외를 영불어 다 붙이게 됨.
-타주 조기유학 기러기맘들처럼 일이년 널널히 외국 생활: 학원 스케줄 빡빡. 아이들 간식 및 도시락 싸주는 것. 집안일.요리.장보기. 아이들 픽업. 모든것은 엄마의 몫. 학원레벨 올라갈수록 불어 난이도가 높아져 스트레스. 숙제 및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 내야 함.
-유학후이민 가능: 가능은 하지만 이제 이민의 문은 전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음. 직업학교 및 불어레벨을 따려면 어학원보다 더 투철하게 살아야.
기타: 주변 스트레스. 교회 스트레스. 자금 스트레스. 아이적응 스트레스. 길고 혹독한 겨울.
현실: 뭐가 더 있을까?
이걸 다 알고도 내가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