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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ed 조회 수 2054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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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와서 후회하는 사람 많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집 무지 많음

특히나 나이들고 돈 없는 사람들 집합소라 별의별 또라이들 많음

한국에서라면 절대 만날 일 없는 사람들 다 만나게 됨

괜찮은 사람들은 사귀기도 힘들고 이미 지들끼리 친함

아직도 한국에서 헛된 꿈을 꾸며 몬트리올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 정신으로 가게 차려도 대박날거임

불어 만만하지 않고 애들 영어 불어 쉽게 안 늠

  • c016 Sep.27
    이런걸 왜 갑자기 니가 얘기하고 그러세요. 이런 글 올린다고 "네, 이민 생각 접을게요" 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적지도 않고 누구한테 오라마라에요. 너는 지금 어디에 사는데요? 여기 적응이 안되면 니가 먼저 한국 돌아가고 한국에 살면 그냥 샵업하고 눈팅만 하세요. 
  • 1959 Sep.27
    나이들어서 와서 언어도 안되 능력도 없어 외로우니 한국인들만 찾아. 이래서 실패하는거에요.  한국인들만 만나려고 하니 별의별 사람 다 만나게되는거 모르나요 
    한국에서 적응못해서 여기 온 사람들 결국엔 다 실패해요. 될 사람은 어느 나라에가서도 잘 융합하고 살고 ㅋ
    그러니 오지랖 그만~ 
  • 6703 Sep.28
    이민병에 심하게 걸린  인간들은 꼭 c016처럼 저렇게 받아들임.
    틀린소리 한거 없는거 같은데
    와서 후회하는 사람 많다. 한국생활 정리하고 돈 많이 가져온거 같아도 1~2년 벌지 않고 부부가 쓰기만해봐라.
    어느순간에 정신 번쩍든다.
    그러다 제대로 된 잡도 못구하고 식당, 데파노 같은데서 
    허드렛일 하다보면 한국에서 누리던 것들이 그리워질거다
    그러나 그때는 돌아갈 집도 없는데. . .
  • 2321 Sep.28
    이래서 실패하는거임.. 중년층들이 한국생활 정리하고 돈 많이 가져왔다고 1~2년 백수로 지낼 생각으로 이민시도하는게 정말 신기할뿐.
    여기서 언어안되고 회사에 들어갈 능력없지만 이민 성공하는 <중년층>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계획 다 짜고 오자마자 작은 가게, 식당, 구두닦이나 세탁소, 데파노(병돌이 말고) 등등 바로 매매해서 시작하는 사람들임.  여기와서 1~2년 놀고먹고 돈 떨어져서 남의 식당, 남의 데파노에서 허드렛일하면서 최저임금받고 온가족 먹여살리며 사는 사람들은 99% 한국생활 그리워하고 후회하는거 맞음. 
  • b56b Sep.28
    난 이민병에 걸리지도 않았고요. 그저 글쓴이가 무슨 자격으로 저런글을 쓰냐 이겁니다. 저런 글 이미 여기에 넘쳐나요. 굳이 꼭 같은 글을 되풀이하면서 쓸 필요가 있을까요? 이민와서 고생하는 사람들 힘든거 다 알아요. 그러니까 이왕이면 좋은 점을 얘기하던지 격려를 해주던지...좋은점이 정 없으면 그냥 쓰지 말던지. 누구의 공감을 얻으려고 저런 글을 올리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 840c Sep.28
    글 쓴 사람처럼, 남핑계하며 투덜대고, 부정적이고, 나이들고, 공부 안 하고, 돈도 별로 없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은 몬트리올뿐 아니라 어딜가나 저러고 사니, 지금 사는 곳에서 꼼짝말고 사세요.
  • 4607 Sep.28
    이민병 걸려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유학후이민이라고 보쌈 싸듯 없는 개념 만들어 온 사람들 대부분 저런 생각하며 후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사귀기엔 최악. 
    없는데 살아야 하니 어떻게든 꽁으로 먹을것만 찾아다니고. 주변에 진상 부리고. 엄청 찰싹 붙었다 떨어졌다 싸우고 난리 부르스.
  • 112e Sep.28
    이민병 말기에 이동네에 온다.
    병은 갈수록 악화되는데 돈도 없고 방법도 없으니 와서 먹고 살기 힘든거 다 알고도 일단 영주권 해결하려고.
    아님 이민병에 다른 주 돌다 돌다 안되서 이동네.
  • 0496 Sep.29
    직설적이긴 해도 다 맞는 말 했구만 발끈하는 사람들은 뭐지?  유학원 관계자들 여기서 죽치고 있다더니 그게 사실이었나. 
    오지 말란것도 아니고 오기전에 알아두라는건데 
    사실 여기오는 많은 사람들이 유학후 이민 과정 노리고 오는거잖아. 그럼 저 정도 내용은 알고 와야지.
    저 말들중에 틀린말 있나?ㅋㅋ
  • 597c Oct.01
    막말로 한국에서 왠만큼만 살아도 몬트리올 까지는 안 오지요
  • 5229 Oct.01
    왠만큼 산다는게 얼마인지?
  • 6637 Oct.01
    여기 안와도 살만큼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