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알아보던 중에 몬트리올을 알게되고 여러 여건상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나가서 어학원 다니고 무상교육해보는것 으로 결정했습니다.
1년~2년 정도 생각하구요. 보통은 엄마들이 많이 나갈거같은데. 잘할지 좀 걱정도 되고 어학원 분위기나 현지 생활. 케어부분이나 생할적인 어려움은 없는지.
학원에서 한국인끼리 잘챙겨 주는지 등등 궁금해서 문의 해봅니다.
차라리 직업학교나 대학교를 가보는건 어떤지요.
한국인끼리 잘챙겨주고 챙겨받을 마음가짐은 처음부터 안가지시는게 좋아요 선의로 도와주면 이용하려는 애들이 많아요 차 몇번 태워주면 기사인줄 알고 어떻게 하면 마트 한번 낑겨 갈 수 있을까 대가리 굴리고 그런면에 반해 또 차없는 본인이 스스로 야속한지 샘부리고 이건 예 중의 하나예요 특히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나이는 많은데 돈에 너무 예민해서 그지가 따로 없어요 그걸 카바하려고 한국에 뭐가 있고 내가 뭘했고.... 보고있으면 어찌나 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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