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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97 조회 수 5435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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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때문에 탑승 조건이 어떻게 변경 됐는지 궁금 해서 질문 드림니다.

요즈음 한국으로 가신 분 정보 공유 부탁 드림니다.

  • 36d5 Dec.24
    카페에 가보세요
    각종 정보가 많아요.
  • e924 Dec.29
    저는 엊그제 입국했는데
    일단은 입국전 pcr 검사 (72시간전) 받고 입국해서 10일간 자가격리 하셔야 합니다.
    격리 지 주소 있으셔야 하고요. 그 외에는 딱히 주의 사항은 없지만
    향후 상황 봐서 격리가 없어질 수 있으니 수시로 외교부 보면서 확인하셔야 할 듯 합니다
  • 8f19 Jan.23
    YUL에서,
    - 충분한 시간 적어도 3시간 이전에 공항에 도착하시길..
    - 에어캐나다 체크인 직원이 필수 서류를 점검합니다.
    - 한국에서의 요구 조건이 <<자가격리앱>> 을 설치되어 있어야 하나는 조건이 있는데, 에어캐나다 직원이 이 앱에 대한 지식이 없어 비행기를 못타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도착하여 설치되니 이걸 아시고, 에어캐나다 직원에게 알려주세요. 75K Status인 저에게도 우겼습니다.

    ICN에서
    - 두개의 서류를 미리 작성하셔야 합니다. (건강검진, 및 자가격리동의서)
    - 비행기에서 내리면, 두 서류를 재빨리 작성하시고, 긴 줄을 서시면, 온도 및 서류 (여권 및 PCR 테스트) 여부 체크후 여권에 <<PCR  제출자>> 라고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줍니다.
    - 자가격리앱을 설치 및 담당공무원 입력
    -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인에게 연락처 확인 및 자가격리앱 설치를 확인 받음.
    - 자가격리동의서 확인을 공무원이 진행
    - 후.. 입국 심사대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진행
    - 짐을 찾고 나오면, 어디로 가느냐라는 질문들을 받습니다.
    - 후, 친인척이 데리러 나오지 않으면 공항에 스스로 나갈 수 없습니다. (방역택시 기사 아저씨, 및 친인척 인솔하에 공항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 24시간 이내 지역 보건소에서 PCR 테스트 받고
    - 슬기로운 10일의 격리를 하시길..
    - 9일째 다시 격리해제 전 PCR 테스트 받고 음성 나오면 10일째 정오에 격리해제가 됩니다.
    - 10일째 보건소에 가셔서 퀘백에서 받은 백신 증명을 하시면 국내의 백신증명을 해 주고, 그것으로 공공장소 출입의 증명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 원하시면 부스터 샷도 접종 가능합니다.

    이상.
  • 65f2 Jan.26
    8f19님 디테일한 입국과정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국을 곧 앞두고 분위기가 궁굼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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