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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들끼리 싸우네 ㅋㅋㅋ

내년 대선 하나마나

송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소위 '대깨문(문 대통령 강성 지지자)'이란 사람들이 친문(親文) 후보가 아니면 안 된다, 차라리 야당을 뽑겠다는 안이한 생각을 하는 순간 문 대통령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송 대표는 5일 관훈토론회에서 당내 일부 세력이 여권 유력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배척하고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 "누구라도 결과를 승복하고 '원팀'으로 만드는 게 당 대표로서 의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권 말기에 정동영 후보를 두고 당시 일부 민주당 내에서 차라리 이명박 후보를 찍겠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500만표의 압도적 차이로 이명박 정권이 탄생했다. 그 결과 노무현 대통령의 사망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송 대표가 공적 자리에서 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악용되는 '대깨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며 크게 반발했다. 또 송 대표 발언이 "특정 후보(이 지사)가 다 확정된 것처럼 지원하는 편파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 9fb7 Jul.05
    대깨문들은 민주당에서도 암덩어리 입니다.
  • 8576 Jul.06
    노무현 특징)
    대통령 전: "장인문제로 사랑하는 와이프를 버려야합니까!!!!"
    대통령 후: "아내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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