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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9 조회 수 53922 추천 수 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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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퀘벡 주에 입성한 박사과정 유학생입니다. 혼자 왔어요 ㅠ.ㅠ

 

퀘베쿠아들을 만나보면 보통 퀘벡주 바깥에 나간 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꽤 보수적인 걸 느꼈습니다. 주변에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감이 잘 안오긴 합니다만, 동양인에 대한 시선이 별로 달갑진 않은 것 같은데 맞나요?

 

P.S 게시글들을 보면 PEQ는 이제 끝난 것 같아 아쉽네요 :( 

  • 5531 Apr.26
    경험한 한국인의 이미지는 다른 유색인종보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박사과정분들은 이민 목적으로 온건 아닐텐데 여튼 그 목적을 가지고 계시면 이민자체는 다른 주에서 해결 하시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 불어과정을 하시는게 아니시라면요.
  • 884d Apr.26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이민 목적으로 온 건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다들 부정적이네요. 다른 주 이민 정책도 알아봐야겠네요.
  • 4dca Apr.26
    가십거리 처럼 동양인에 대한 시선이 어쩌고 하지마시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좋겠네요. 어떤이에겐 삶의 터전입니다.
    도대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길래.. 그래도 박사 과정이면 소위 지식인들일텐데 .. 저는 몬트리올에서 취업하여 퀘벡쿠아 천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동양인 어쩌고 이런말하는 동료를 본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그것도 동양인을 앞에두고 그런말은 한다는건...인간관계 다시 확인 해보세요
    인종차별하는 사람이랑 친구하는게 맞을지
  • a1d2 Apr.26
    제가 팬데믹 상황에서 온 거라 주변과의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길가다 주변 시선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어서요. 단순히 캐나다에서 한국인의 이미지는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 363c May.06
    여기 있는 사람들 인생이 고달퍼서 아주 공격적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 94b0 Apr.26
    밴쿠버로 가세요.
  • a70d Apr.26
    캐나다에서는 밴쿠버가 짱인가요? 여기 게시글에서 다들 밴쿠버얘기만 하시네요. 환승할 때 잠깐 머물렀었는데 날씨는 정말 따뜻하더군요.
  • 866c Apr.26
    네 밴쿠버가 짱인게 확실합니다. 밴쿠버 렌트/집값 보시면 아실겁니다. 여기 몬트리올 사는 사람들 한인업체 공장에서 버는 몇천불로는 엄두도 못내는 거에요. 괜히 몬트리올에서 떠나는게 아닙니다. 수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떠나는겁니다.
  • ab64 Apr.26
    밴쿠버살다가 몬트리올로 이사오는 사람들은 왜 그런가요?
  • 93d9 Apr.26
    이쪽으로 취업돼서 오는 경우겠죠. 굳이 이유없이 이런곳으로 올까요. 수준이 강등된겁니다
  • c6f7 Apr.26
    그래서 수준이 강등되어 왔나요?
  • a92c Apr.26
    아주 거지같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학교에 나가지도 않고 받는 PEQ 제도 때문인지 한국인 이미지 타격이 심하네요.
    공짜만 보면 달려들고 돈주고 일시켜도 일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자기 돈만 일단 받고나면 책임감이고 뭐고 던져버리고 대충 일처리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입니다. 캐나다에서 적어도 뒤통수맞고 싶지 않으시면 한인사회라든지 한국인이라든지 그런 정체성은 잊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한인사회에 도움 요청하시는 분들 한국인 믿으시는 분들 100% 뒤통수 맞습니다. 겪어보고 말씀드리는거에요
  • bc2b Apr.26
    솔직히 말해서요.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 살든 만족하며 잘 삽니다. 밥벌이가 변변치 않으면 어딜가나 불만일텐데.. 몬트리올이 유독 더 불만거리가 많은것 같고요. 주변에서 좋은 분들 만나실 거구요. 박사시작하셨으니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시고 어디서든 좋은 직업 가지시길 바랍니다.
  • e0be Apr.26
    이게 정답이죠 여기에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한인들 알게 모르게 많이 있고 다들 부족한거 없이 잘 사시더라구요 불어까지 가능하면 더할나위 없구요

    그리고 글쓴 분들 주변사람들이 정상적이라면 사람 자체로 판단을 하지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님을 판단하진 않을거에요 그러니 걱정마세여
  • 9484 Apr.26
    한국사람만 조심하세요. 특히 불평붚만만 늘어 놓는 사람들 재수 없어요. 의외로 인종차별하는 한국인도 많고, 남 이용해 먹으려 하는 한국인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376d Apr.26
    밴쿠버로 갔으면 박사 끝나고 영주권 진행할수 있었을텐데요
  • 5324 Apr.26
    미국 영국으로 갔어야지 루저국가 캐나다로는 왜 온거래
    밴쿠버 타령하는 것들이 제일 루저야
    수준이 고작 캐나다니까 보이는게 밴쿠버 ㅍㅎㅎㅋㅋ
  • 0e08 May.04
    넌 왜 왔냐
  • 4493 Apr.28

    부정적인 댓글러들
    나 빙신이요 인증
    그리 나쁘면 떠나지 누가 붙잡나?
    국짐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 여기 온 모양
    뭘 해도 꼬투리 잡고
    비판하고
    인생자체가 부정적인 사람들 ㅉㅉ
    그런거 못 느끼고 삽니다.

    목적을 향해 열심히 사세요

  • 81ca Apr.28
    이런 사람들 특) 대깨문임ad
  • 94f4 May.02

    이런 류가 수구 꼴통 왜구 태극기 후손
    혼이 비정상인 여자 박가지파
    숨쉬는 것 조차 거짓인 나라 경제 거덜내서 지 배불린 사기꾼 맹바기파 같은데.
    여기까지 와서 할소리가 그렇게도 없나?
    글고 문파가 뭐가 나쁘나? 좋아 보이기만 하더고만
    박파 윤양아치파 이파가 부끄럽고 챙피하지
    정신 차리소

  • 4e84 May.02
    대깨문 쓰레기가 제일 악취가 나요.
  • 8819 May.05
    너의 입예서 구더지가 나오남?
  • 9c16 May.05
    너의 입예서 구더지가 나오남?
  • 7d2a May.03
    한국인의 이미지랄게 뭐 따로 있나요? 저랑 친한 사람들은 한국인들은 다 너처럼 좋구나할거고 한국인을 따로 떼어놓고 보지않는듯 합니다. 
    동양인들이 예의바르고 교육수준높다는 인식은 다들 있는것 같은데 가끔씩  백인우월주의에 빠져서  지금도  너 어디서 왔니? 라고 물어보는 무식한 것들도 있고 그래요.어디나 있는 인종차별도 여기 엄연히 있고요.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함께  지내다보면 알게되겠죠. 실력이 모든걸 증명하니까요. 시기가 좀 안좋지만 힘내시고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 c559 May.03
    한국인들 인종차별이 여기 사람들 인종차별보다 더 심해요. 글쓴 사람도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본인 글에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곳곳에 보입니다.
    너 어디서 왔니 라고 물어보는게 인종차별이라 생각, 심하게 쩌내요.
  • 1d98 May.03
    뭔소리를 하고싶으신지? 혼자 심하게 쩔어사는듯한데 밖에도 나가고 그래요.
  • 99c8 May.03
    댓글 달린거 읽다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다 이 수준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이유없이 이민은 하고싶은데  무능력에 가진거 없어서 몬트리올로 온 사람 취급 안당하려면 제대로 된 직업을 갖는 게 제일 중요한듯 해요. 몇몇 분들은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이 젤 심하네 여기 사람들은 안그러네 하시지만 그건 아닌것 같구요 코비드 이후 동양인에 대한 경계심이 생긴건 사실인 것 같아요.  다행인건 5~6년 전까지만 해도, 기본적으로 다른 세상 이야기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왔다하면 김정은 밖에 모르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한국이란 나라 자체의 경제, 문화적 요소에 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많고 또 가끔씩 먼저 한국인이냐며 한국말로 말걸어 오는 사람들도 만나게 되는 걸 보면 한인에 대한 이미지도 나쁘지 않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 3948 May.04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조금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았던거같아요. 삼성,현대있는 부자  나라?? 같은.. 현재 다니는 회사 사장도 면접보던날 묻더라고요. 한국같은 좋은 나라에서 여기 왜왔냐고. 일자리도 많고 잘사는 나라라는 인식을^^;; 암튼 회사는 현지 캐나다회사입니다. 
    근데 갈수록 중국에대해서는 나쁜 인상을 받는거같아요. 이게 잘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동양인에대한 반감으로 이어질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더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어요.  한국에 대한 인상은 우리 각자가 만든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들 열심히 살아요^^
  • 94bb May.04
    그쵸. 이게 답인 것 같습니다.
  • 51da May.04
    한국사람들 중국사람, 동남아 사람, 아랍사람,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 심하게 하지 않나요?
    여기 대나무숲에서도 읽기 민망한 인종차별적인 글이 너무 많습니다.
  • c7b3 May.05
    그런것보다 한국인끼리 서로를 보는 이미지는 어떤지 생각해보세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고 남 잘되면 배가 아파서 꼭 헐뜯어 깎아내리 바쁘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라는 마인드가 얼마나 강한지..
    한국인끼리도 시선이 이런데 남들에게 비춰지는 시선이 좋길 바랄 수 없죠

  • 4dca May.05
    한국인들 원래 그래요. 나 보다 못 살면, 외국인뿐 아니라 한국인도 무시하죠.
    나 보다 잘 살면 배가 아파서 온갖 시기와 뒤따마를 많이 까죠.
  • 32bb May.05
    디펜스 하고 어디 가실 생각인데요? 몬트리올이 연구쪽은 일자리가 많은 편이죠.. 
  • da0b May.05
    맥길대 가시려는 건가요?  이민 목적이 아니라면 괜찮아요.
    불어까지 하시면 어디든 취업 가능하고, 영어만 하셔도 전문직은 괜찮아요. 단, 온라인 수업 하는지 확인 하세요.

    코비드 초기엔 한국사람 몇분이 칼부림 당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한국인 이미지 나쁘지 않아요. 특히 젊은 퀘벡쿠아일수록 더요. 중국분들 이미지는 그리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분들은 자기들끼리 잘 뭉쳐서 잘 사시고. 

    다만, 치명적인 스노우 스톰이나 지겹도록 익숙해져야할 눈바람이 단점이겠네요.  여름은 축제도 많고 화창합니다만 코비드 ㅋㅋ

    한번쯤 와서 탐방 하세요. 캐나다는 어디가나 장단점 있어요. 밴쿠버는 비가...
    나이가 50대 이후는 한국이 더 나은.........

  • 801c May.06
    여기올거면 무조건 통수맞을 각오하시오
    한인교회 조심하시고
  • d37e May.06
    한국은 인종차별, 외국인 차별 어떤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69db May.06
    정말 벤쿠버가 짱이면 여기와서 이런글 안씀. 그래 벤쿠버에서 잘 먹고 잘살면 되는데 꼭 지 인생에 불만가득한 것들이 몬트리올은 쓰레기다 벤쿠버가 짱이다 이러고 싸우고 돌아다님. 내가 사는 곳이 어디냐는 중요하지 않음. 저렇게 부정적인 것들은 어디서 살든 그냥 지옥임... ㅋ 사실은 본인이 지옥을 만들고 다니는거지.
  • 51f4 May.06
    아 글쓴이 말고요 댓글요
  • ae45 May.14
    팬데믹 전에 퀘벡 식당에서 백인 남성이 "여기 역겨운 한국인이 있다"고 하는 거 들었는데ㅎㅎ 퀘벡주가 특히나 네셔널리즘 우월주의 개심한데 거기서 왜 삶 ㅠㅠ 그냥 다른 비씨나 온타리오로 옮기세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할 거 없이 그냥 어차피 동양인이면 싫어함 ㅎ 앞에서 대놓고 지랄하냐 마냐의 차이지ㅋㅋㅋ
  • 7bd6 May.14
    소설도 믿게끔 좀 잘 써라.
  • 0314 May.15
    박사 과정 들어간 사람이 맞나요 하하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