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뉴스나 방송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더러 주변 지인들도 자연스레 많다보니 다른 사람의 사생활이 큰 가십거리가 되지 않지만 한국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던 그 모든 것들을 여기에선 언어나 문화의 장벽으로 한국에서만큼 접하질 못하니 남의 사생활 그 자체가 아주 큰 이슈고 가십거리가 되는거죠. 결론은 그 어이없는 과외선생 해고하시고 다음에 새로운 사람 구하면 수업이나 진도 및 아이들 성적향상 관련 얘기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사적인 얘기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가족끼리의 이야기 함부로 남에게 전달하지 않도록 입단속 단단히 시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