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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99 조회 수 2514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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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애기하자. 

지금 캐나다 돌아가는 상황이나 보고..

개처럼 소처럼 일해도 정부에서 주는 혜택한개도없고 세금만 왕창 나가고 다운타운에 마약하는 처음정착한사람들에게 생활비 대주느라 난 내가 쓸돈도 없고..

겁나 짜증 이빠이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부동산은 왜 중국넘들에게 먹혀서 규제 한개도 안하고 공시지가 올라가서 세금걷기에 혈안되있고...알버타 주 산업은 석유에 올인해서 다른 산업군 경쟁력있는거 한개도 없고., 내려간 환율은 절대 복귀 불가능하고.

물가상승은 치열하게 올라가고..밴쿠버와 토론토, 오타와는 불법 자금 세탁하기 위한 중국인들의 투기 노름판 된지 오래고...4차산업혁명을 위한 준비는 하고나 있는지...죙일 누구 도와줄 생각과 궁리만 하느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보단 1차와 2차 산업에 머물러있는 제 2의 베네수엘라..

 

복지복지 그러는데..

로우인커머들에겐 좋겠지만...그 이상 벌면 내가 왜 이러나 싶다 정말..

 

마트가보면 캐나다 제품 10에 한개 찾을까 말까..죄다 수입품..

 

 

 

 

  • f2e8 Mar.17
    좀 격하게 쓰셨지만 매우 공감되네요.
  • cfa2 Mar.17
    로우인커머라 캐나다에서 사는게 자랑스럽습니다ㅎㅎ
  • 18a4 Mar.17
    돈 많이 벌면 많이 내는 시스템이죠 ^^;;
  • 6459 Mar.17
    다른건 다 이해 하는데, 1, 2차 산업은 어쩔수가 없어요. 
    코로나 터지고 나서 마스크 못 구한다고 난리나고, 지금 백신 제조 시설이 없어서 코로나 백신 다른곳에서 못 줘도 목만 내놓고 기다리고 있고... 
    더군다나 왠만한 야채 전부 다 가격 올랐고... 
    4차산업이 아무리 터져서 아무리 붐이라 해도, 굶어 죽으면 4차산업이 돌아갈 수도 없고, 이번 코로나처럼,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 알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1,2차 산업을 정부 차원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4차 산업을 부흥시켰다곤 하지만, 국가우선주의가 우선된 부분도 있네요. 
  • 3610 Mar.18
    퀘벡이 13개 주중에 income tax 가장 높습니다. 심하게 높습니다. 저소득자 외 퀘벡에서 살 이유가 없습니다.
  • 3bff Mar.20
    각자 자기 기준과 판단으로 사는 곳을 정하는거지... 타인의 삶은 너무 간섭하지마시길.. 자기가 살 곳조차 평가받아야 하는지 원..
  • 7c39 Mar.20
    돈 잘벌고 세금 내는거 아까우면 딴 주로 게라웃하시오
  • 4a5a Mar.20
    ㅇㅇ
  • 7363 Mar.23
    격하게 공감. 대나무에 공감되는 글을 읽다니.
    특히 중국의 불법 자금 세탁용으로
    캐나다 부동산과 오일회사가 넘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아는지 모르는지 넋 놓고
    곧 캐나다가 친라다가 된다고 하는 농담도 하더군.

    그래도 대외적으로 타 선진국과 함께
     중국인권 항의하는 것보니
    아예 생각이 없어 보이지 않긴 하는데. 
    그냥 정치용일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정신 바짝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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