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b571 조회 수 30119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이미 몬트리올에 살고 계신분들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퀘벡이민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정말로 이제 피이큐 이민은 끝났나요? 

 

 

  • 0ebb Mar.11
    개개인의 능력에 달렸죠. 근데 예전처럼 직업학교 졸업 후 바로 CSQ접수는 불가능해졌어요. 불어능력강화와 잡오퍼 경력등을 얘기하고 있지만 결국엔 나이 많은 이민자는 거르겠다는 큰 그림인듯 하네요. 그냥 여기서 비싼학비 내고 학교 다니면서 자녀무상교육 몇년 시킬수는 있지만 영주권은 못줘... 뭐 이런 스킴 아닐까요
  • 675f Mar.11
    PEQ 할 바에 타주에서 할것같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거 하던 친구들 얘기 들으면 완전 똥됐다네여 자긴 여기서 뭔시간낭비했냐던데 ..
  • 4784 Mar.11
    - 이미 불어 잘함, 생활하는데 지장없고 딱이 불어 수업 더 안들어도됨
    - 영어로 취업할 수준되고 에지간한 회사 다 뚫고 붙박이로 자리잡을 자신 있음

    위 두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충분히 이민 가능, 대신 영주권 까지 시간 좀 걸림
  • d25a Mar.11
    능력자들은 다 살아남긴 할텐데 과정이 너무 어려워져서 새로 바뀐 퀘벡 PEQ 뚫을 정도 능력자면 다른 주는 더 쉽게 뚫을 거에요

    이미 퀘벡 살고 CSQ 넣은 사람들도 요즘 불어인터뷰 많이 나오는 분위기라 불어 안되는 사람들은 걸러질 거고요
  • 626f Mar.11
    불어빼고 다른주랑 다른거 있나요? 다른주도 작장경력 요구하는거 마찬가지인 것 같던데, nipp같은거 빼면요.
    학교 졸업하고 csq 바로 신청 못하는거땜에 망했다고 하는건가?
    그리고 나이많은 사람은 직장찾기 되게 힘든가봐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물론 불어된다는 가정하에요.
  • 37f7 Mar.12
    불어 빼면 다른주랑 비슷하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에겐 불어 자체가 장벽이니 다른 주보다 당연히 어렵게 느껴지겠죠. 그리고 오기 전에는 학교 졸업 후 바로 CSQ 신청할 걸로 계획하고 왔다가 최소 년단위로 일정이 밀리게 되었으니 망했다는 소리 나올만 하죠. 취업 바로 하고 경력 잘 채운 다음 CSQ 넣는 사람도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거고요

    나이 많으면 취업하기 불리한 건 맞지만 한국처럼 치명적이진 않습니다. 같은 능력이면 젊은 사람 선호하겠지만 언어, 실력, 경력 있으면 나이 많아도 취업 잘 합니다.
  • 4974 Mar.12
    이분 말이 정답이긴 한데  보통 언어, 실력, 경력 되면 여기 안오죠 ㅎ
  • 5ee0 Mar.12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IT경력 있어서 여기서도 같은 업종으로 취업했는데, 연봉은 한국보다 높은데 노동 시간은 짧고, 사실 제가 나이가 좀 많은데 여긴 나이도 안보고 (20대 신입이랑 동료로 같이 일합니다) 해서 오히려 마음도 편하고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야근 주말근무 밤샘 해가면서 가족 얼굴도 못보고 건강 깎아가며 일하며 살아온게 너무 후회되고 왜 더 일찍 안왔나 후회스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인데, 한국은 여자가 나이들면 임신 출산 어떻게 할꺼냐 육아 계획은 어떻게 할꺼냐 등등 면접에서 다양하게 물어보고 잘 안뽑아주는데 여기는 전혀 그런것 상관 없이 오직 업무 내용으로만 뽑아서 제가 느끼기엔 , 언어 경력 되시는 분들 특히 나이가 많은 분이나 여자분들은 충분히 오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d77f Mar.12
    가족 모두 건강만 유지하신다면 더 없이 행복한 이민생활이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행복하세요~~
  • 503e Mar.12
    몬트리올에도 실력 경력 능력 좋으신 한국분들 많으세요
  • c900 Mar.14
    한국이 천국
  • 5505 Mar.15

    중국 덮친 '최악 황사'…16일 한반도 통째 삼킨다

    입력

    http://naver.me/xQOokwJU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80724
하.... 2 04.21 135372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132995
대박 진짜 사기꾼들이 있구나... 14 03.20 16355
재테크용으로 콘도 구입 괜찮을까요 7 03.19 13175
한국식품 본점에서 일하시는 분들 10 03.19 18899
몬트리올 장점들 좀 적어봅시다~~ 20 03.19 12952
몬트리올살기 의 진실 추측 38 03.19 15533
다들 몇 키로씩 찌셨나용 23 03.19 13529
돈 까먹고 살기 딱 좋은 몬트리올이라는거 알고 오세요 36 03.19 15508
워크퍼밋으로 와서 영주권 가는 길은 할만한가요 30 03.18 12631
내가 만일 몬트리올 오기 직전이었다면... 아니 직업학교 등록하기 직전이기만 했었어도... 51 03.18 18750
한인식당 5 03.16 13427
남편 우울증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 03.16 16012
남의 집 이민사정에 이제 정말 신경 끄렵니다 13 03.16 12625
퀘벡 PEQ는 이제 끝났습니다. 65 03.15 58357
30대 이후 불어 처음 접하는 분들의 퀘벡 이민 19 03.15 21848
적응 못하는 애들 고민입니다 52 03.14 18019
먹고 사는게 참 보통일이 아닙니다 53 03.14 16743
그래도 좋은사람들은 있더라구요. 17 03.13 13988
고소득 기준 27 03.13 17014
헛소문 퍼뜨리는 거짓말쟁이들 조심하세요 9 03.12 15136
한국 친구들은 어떻게들 만나시나요 58 03.12 18944
Board Pagination Prev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