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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c 조회 수 2857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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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한국으로 강아지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광견병 예방접종후 항체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동물병원에 문의했더니 출발 2주전에 오라고 하네요.

제가 듣기로는 항체검사하는데 많은 시간(1달정도)이 걸린다고 하던데...

한국으로 데리고 가보신분 중에 이런 서류 잘해주는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1b3 Feb.17
    저는 The Animal Health Clinic 이곳에서 다 했습니다. 참고로 전 고양이고요, 기억하기로 칩 이식,관견병,항체 확인 까지. 다해서 한 $500 정도 들었고요, 기간은 최소 3주 이상입니다. 항체검사하는데 기간이 좀 걸립니다.만약 항체 잘 안나오면 다시해야합니다. 미리미리 하세요~
  • f6c9 Feb.18
    감사합니다.
    또 다른분 계시면 공유부탁드려요.
  • c056 Feb.23

    저는 2년전에 강아지 데리고 갔는데 항체 확인서 받는데만 650불인가 들었고 두달 걸렸어요. 미리미리 하시는게 안전할 거예요.

    제가 갔을 때는 필요한 서류가 광견병 접종 확인서(2년 안) 항체 확인서 (2년 안), 마이크로칩 이식 증명서, 건강 확인서(가기 일주일 전), 검역증(가기 일주일전) 이렇게 됬던거 같고

    검역증은 다른 서류 다 준비되면 Canadian food inspection 사무실로 가서 이거 증서 받았어요
    https://www.inspection.gc.ca/DAM/DAM-animals-animaux/STAGING/text-texte/ha2033_1459345937180_eng.pdf

    서류 하나라도 빠지면 바로 인천 계류장에 데리고 가요. 그 전에 항체 확인서 없이가서 계류장에서 항체검사 확인 나올때 까지 잡혀 있었는데 거기 잡혀있는 강아지들이 계속 짖으니까 잠도 못자고 케이지 안에서 바로 오줌싸고 그 위에서 자고 해서 피부병 나고 그랬던 경험이... ㅠㅠ 그때는 그래도 면회를 갈 수 있어서 매일매일 가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했는데 지금 가서 잡히면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될 거애요. 서류 잘 준비해서 가세요

     

    참, 그리고 제가 vet한테 들었을 때는 항체 검사는 미주에서 University of Texas에서만 한다고 들었거든요. 지금 Texas가 snowstorm 때문에 상황이 안좋으니 최대한 빨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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