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36b 조회 수 80672 추천 수 0 댓글 1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이번에 세젭에 진학하게 되는 세컨더리 5학년 아들램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대숲분위기랑은 다른 분위기의 질문이지만 그래도 여기 오래동안 거주하신 분들이 많으니 질문 올려요. 

제 아들이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원하는 곳, 학과에 들어갈성적은 받았습니다, 요즘 it계열이 좋다지요..?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하고싶다고 Pure and applied science 프로그램에 진학을 희망하고있고요..^^

 

다름이 아니라 주위 엄마들이나 대숲 그리고 현지 사이트를 둘러보니 정말 많은 세젭이 있더라고요, 몬트리올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마포 (마리아노폴리스라고하죠?), 트뤼도총리가 나왔다는 부레베프, 그리고 제일? 명문 세젭이라는 다우슨, 그다음으로 좋다는 바니에 등등 많은 세젭을 봤는데 아이는 어느곳을 가도 자긴 상관안한다 하지만 걱정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학 진학할때는 알스코어만 잘보면 된다고 들었기에 그거에 관해서는 별 생각이 없으나 학생수준, 선생님(교수라고 불러야하나요?)수준이 좋은 학교에 갔으면 하는 바람인게 부모심정이네요..

 

아이한테 알아보라해도 정보가 제한적이고 주위에서는 다우슨이 최고명문이라고 하는데 또 누구는 거품낀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대나무숲 회원분들 좋은 세젭 추천 해주실수있나요? 영어 불어 어느곳이든 상관없읍니다ㅎㅎ.. 

  • f1b8 Jan.27
    일단 pure and applied science는 순수과학 계열로, it랑은 전혀 상관 없는 학과네요.
    학교 관련 정보는 학교에서 academic adviser 한테 물어보셔도 되구요.
    몬트리올내에 영어학교는 5군데, vanier, dawson, champlain, john abbott, 그리고 마폴이 있구요.
    john abbott 같은 경우, 맥길 맥도널드캠퍼스랑 붙어있고, 제가 알기론 맥길이랑 어느정도 교류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dawson이나, vanier 같은 경우, 몬트리올 시내에서 통학하기 쉬운 유일한 영어학교이라서 지원자가 다른곳들에 비해 많습니다.
    불어세접은 저는 아는게 많이 없어요.

    그리고 쎄접에서 선생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맥길이나 콩코디아에서 박사학위 따고 하시는 분들이고, 쎄접까지는 공교육이라 커리큘럼은 비슷해요.
  • 08fc Jan.28
    대학교를 it계열로 가려면 그 학과로 진학을 해야한다고하더라고요^^
    아카데믹 어드바이저는 모든 세젭이 다 좋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신뢰성이 없더라고요 ㅠㅠ
  • 856b Jan.28

    글을 지울께요.

  • 3099 Jan.28
    신상이 드러날까 염려되어 카톡 오픈방은..좀 꺼려지네요^^ 간단하게 마리아노폴리스, 부레베프 같은 사립 세젭에 관해 평해지실수있나요? 알아본 바로는 학비가 정말 세젭 치고 꽤나 비싸던데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어떤 세젭인지가 궁금해서요,,^^ 주위에 대부분 공립 세젭을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많아 정보가 유달리 부족합니다. 전 당연히 하이스쿨과같이 사립>공립일거라 생각했는데 다우슨, 바니에가 몬트리올 에서 제일 똑똑한 학생들이 다닌다고 주위 엄마들이 말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젭이 많나 해서요 ㅎㅎ
    제가 들은것과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리서치를 해본거로 알아봤을때는 한국학생들이 과거 마리아노폴리스를 많이 갔다는것, 마리아노폴리스에 해외명문대가 입학 설명회를 온다는것, 부레베프가 전통적인 명문?이라는것 (다녀본사람은 없고 위키피디아에 보니 그리 나와있네요..), 의대를 두 학교 모두 잘 진학 시킨다는것 (저희 아이와는 관계없네요^^) 정도네요.. 너무 허접한 정보뿐입니다 ㅠㅠ 알려주실수있는 내에서 조금이나마 저희아이 에게 유익할수있는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부탁해요*^^*
  • e77d Jan.28

    글을 지움니다

  • 47f9 Jan.28
    이분 정확히 말씀해 주셨어요. 
    불어 쎄젭인 브레붸프의 Ib프로그램 이나 영어 쎄젭인Marianopolis에서 Health science 의 honours 프로그램은 세컨더리에서 상위성적 받은 학생도 공부하기 버거워 하며 실제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성적이 안나오니까요.
    자녀분의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d1dc Jan.28
    아침에 답변을 보고 다시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답변이 지워져있네요..^^
    하지만 답변을 읽긴했으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어릴때부터 파이썬이니 c언어니 관심이 많았어서 헬싸를 보낼 마음은 없었는데 (물론 의대를 감당할수있을만큼 똑똑한지는 본인이 잘 알겠죠?) 그렇게나 어렵다니...
    그냥 단순 pure and applied science에 보내는것이면 브레베푸 마포가 꽤 괜찮은 선택인가봐요..? 답변을 쭉 읽는데 주위 엄마들이 말했던 "다슨, 바니에가 몬트리올 최고명문이다"와는 다른 답변때문에 조금 혼란스럽네요
  • d469 Jan.29
    죄송하지만 다슨, 바니에가 최고의 명문이라는말에 크게 웃고갑니다. 친구분 아이들이 그학교에 다니나보죠??? ㅋ 공립치고는 나쁘지않으나 마리아나 폴리스는 영어세젭 , 브레베푸는 불어세젭으로  최고의 명문학교 입니다. 
  • fc03 Jan.28
    추가로 아드님이 혼자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타입인지. 아니면 학교 수업에 열심히 쫓아가는 타입인지에 따라서도 학교 선택이 달라지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위에 사립학교들은 공부양이 일반 공립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학생도 잘 적응하겠지만 그것보단 대부분의 경우인 시키면 하는 학생들에게 더 맞을꺼 같아요. 학교 공부만 따라가도 되니까요. 
  • b2ea Jan.28
    지금 입학 신청 시작 했겠네요. 얼마 안비싸니 다 신청해 두세요 ($50 or $30). 붙고 나서 골라 가면 됩니다. 케바케라 학생 본인이 정하게 하면 됩니다. 이왕이면 친한 친구랑 같이 가면 더 좋구요. 착실한 학생이면 어차피 나중에 Mcgill 에서 공부 할거고. 뒤돌아 보면 별 차이 없었다, 또는 좋은 선택이었다 회고 하는 차이 정도 더라구요. 참고로 pure and applied science 쪽은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Health science 에 비해 마음 고생은 들할듯 하네요. 자기가 붙은 학교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편하게 삽시다. ^^
  • 4ebd Jan.28
    B2ea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학생이 착실하면 어디서든 잘 할꺼예요. 다행이 계속 학문쪽으로 진로룰 정하지 않을꺼면. 이름있는대학이나 높은 성적이 it분야에서 일할때는 상대적으로 큰 의미는 없을 꺼예요. 직장을 구할때 대학성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ㅎㅎ

    아드님과 상의해서 좋은결정하세요.
  • 33c5 Jan.28
    선무당들 또 날뛰고 있네요.
    아이 학교에 진학담당 선생님 있어요. 아이 담임선생과 같이 상담하시면 아이에게 제일 맞는 진학상담 해 주실꺼에요.
    이런데서 아무 말이나 듣다가 아이 장래 망칩니다.
  • c86c Jan.28
    참 수준이.
  • e7db Jan.28
    답변 감사합니다^^
    네 인터넷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아이 미래를 결정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 여기 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세젭이 어딘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올렸습니다 ㅎㅎ
  • 3ec2 Jan.29
    지금 아이 성적으로 좋은 세젭 못갈 수 있는데, 좋은 세젭 아무데나 넣으면 떨어집니다.
    이건 마치 수능성적이 안 되는데, 아무 사람들한테 좋은 대학 물어봐서 거기에 응시하겠다는 말과 같아요.
    아이 성적을 알고 있는 학교선생님이 제일 잘 알아요.
    상담하시면, 아이 성적에 따른 세젭 알려줄꺼에요.
  • a4fa Jan.29
    답변 감사합니다~^^
    성적은 수치상으로는 괜찮은듯합니다 ^^ 전체평균은 87 수학, 과학은 91이고요. 불어 점수가 80점 초반에 아슬아슬한것과 아이가 성적이 어찌됬든 시험 전날밤에 대충 보고 고득점을 맞는 아이가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착실하기 준비해 기대했던 점수를 받는식으로 공부를 해서 하이스쿨 이후에 노력으로만으로는 안되는 어떠한 벽에 부딫힐까 염려되어 본문에 공부를 "못"한다라고 썻어요 :)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거는 다른 거니까요 ㅎㅎ
  • 98bd Jan.29
    수학과학이 겨우  91인데 평균이 87이라 ᆢ구라? ㅋㅋ그리고 학교쌤하고 상담안되는 애들 세젭가서 수업 못들음 경험상 얘기드립니다. 대학 갈만한 애들은 학교측에서 저렇게 반응안함!  불쌍함

  • 3d91 Jan.28
    처음 글의 시작에서 아들이 공부를 못한다신건 지금성적이 그리 최상은 아니란거 같은데 그럼 브레법이나 마포는 접고 바니에나 다슨에서  결정하세요. 거기도 쎈곳입니다. 거기 만만히 볼 수준 아니죠.
    그리고  진학상담 가이드해주시는  쌤이 다 좋다라고 얘기한다는거  그학생에대한 애정이 낮은듯 하네요. 학교에서  신경을  그정도 써준다는건 ᆢ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의 아이 성취도가 그리 높지않거나  (공립하교 레귤러반들 거의 대학진학 생각없는 아이들이 반이죠ᆢ )학교자체가 세젭에대한 이해도가 딸리거나  둘중하납니다. 
    여기 한인가족분들 중에 입시에 대해 잘 아는 부모 누가있을까싶네요. 다들 학교에서 상담해서  자기들이 점수얻어  갑니다.  공부잘하고 야무진애들 다들 그렇게 가지요. 엄마가  신상털리는건 싫고  대숲에 물어서 방향을 잡을 정도라니 안타깝네요. 

  • 5531 Jan.28
    부정적 견해가 담겨있는듯 하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집근처 공립으로 학교를 보냈기에 진학 상담쌤이 별로 열정있으신건 아니더라고요.. 첫 시작을 아들놈이 공부를 못한다고 한것은 벼락치기를 하면 점수를 못맞고 책상에 매일 몇시간씩 앉아있어야 점수를 잘 받는 아이기에 머리가 특출나지는 않으나 노력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한다는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ㅎㅎ 본문을 제대로 안읽으신듯 하네요!
    바니에나 다슨도 고려해보라고 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49a Jan.29
    공립은 집근처에 배정받는게 당연하죠ㅋ 집근처라 열정이 없으신 가이드를 만난게 아니고 댁의 아드님과 댁의 상황이 안타깝다고 글 남긴겁니다. 본문을 제대로 안읽은것도 아닙니다. 
    벼락치기해도 성적이 나와야 공부잘하는 애가 맞죠! 
    여기서 물론 공부잘하는ᆢ서로  기준이 다를수있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공부잘하는 애들은 그정도 해도 성적 다 나옵니다.
    엄마가 입시에 이렇게 까지 신경쓸 필요조차없는데 ᆢ 
    바니에 다슨가서도 발립니다. 그밑으로  알아보세요! 
  • fc5d Jan.29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되도않는 이유로 비아냥 거리는거 보니 화가 많이 나신듯 하네요.. 이렇게라도 화가 풀리시는거면 전 그걸로 만족해요^^
    부족함에도 아이가 전체 평균은 87, 수학 과학은 91으로 맞췄으니 계속 꾸준히 노력하면서 본인이 잘하고있는게 전 오히려 더 기특하네요 ㅎㅎ
    물론 시험 전날밤 벼락치기해도 좋은 성적을 맞을수있으면 좋겠으나 세상이 노력형 학생은 차별하고, 천재형 학생은 우대하는거도 아니니까요 ㅋㅋ
  • f655 Jan.28
     5학년인데 그정도 정보수집도 못하고 엄마가 뭘 알아보겠단걸까? 좋은세젭 보내고싶다고 다 가나?  가서 코깨질 아들이네!
  • 32bb Jan.29
    지역 평판을 알아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
    객관적인 지표가 없는 어떠한것 을 알아보실때 f655님께서는 그냥 인터넷에서만 찾아보시나봐요ㅎㅎ? 대부분은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며 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알아볼텐데요^^
  • bd70 Jan.29
    작성자입니다~^^
    적은 관심이고 이상한분도 계셨지만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위에 적은데로 제가 본문에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한것은 평균 87, 세젭 입학시 필요한 수학,과학 점수 91을 맞았으나 (물론 더 상위권 학생들도 있겠지만 입학시에는 안전빵이니까요 ^^) 아이가 정말 하루에 몇시간씩 책상에 붙어있으며 열심히 수업을 따라가는 학생이기에 못한다고 한겁니다, 본문에 하위권 학생이라고 적어놓은거도 아니고 원하는 과 (pure and applied)에 들어갈수있는 성적을 받았다고 적어놨는데 제대로 이해 못하시고 다른 말 하시는 분들이 있어 우선 언급드립니다 ㅎㅎ
    대숲여러분들이 적어주신 특히 856b님이 적어주신 내용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 + 지인들 의견 + 아들 의견 다 종합해본 결과 마리아노폴리스 honours science, 브레베프 science pure, 다우슨 pure and. applied science 로 정했습니다^^
    마리아노폴리스 honours science가 빡빡한 커리큘럼이라고 하셨지만 하다가 힘들면 pure and applied로 바꿔도 되는거고요 ㅎㅎ... 막상 적고 보니 본문 적을당시랑 바뀐건 마리아노폴리스 honours science 관한거 빼고는 없네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공립 세젭은 별로인거같아 사립 세젭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2d44 Jan.29
    평균 87점이면 만약 들어간다해도 아이가 꼴찌를 면하지 못할 점수입니다. 평균 87점이면 지금 지망하시는 학과들에 비해 굉장히 낮은점수인편입니다. 학교 커트라인 83점 85점 같은건 지원을 할수 있다는거지 합격점수는 절대아닙니다.  게다가 마리아나 honor science 는 수업을 따라가기는커녕  아마 공립 다손도 힘들점수예요. 나중에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가 얼마나 좋은 점수 받기가 힘들지 느끼실껍니다. 학교에서 세젭상담해주실꺼예요. 그때 한번 여쭤 보시면 알겁니다. 
  • 8cfe Jan.29
    진짜 골때리는 엄마네 ㅋㅋㅋ 사립세젭갈 수준 안될거같은데!
  • 8cff Jan.30
    87점으로  마포 브레베프 넣으신다고요? 다우슨도 간당간당 할텐데요. 바니에도 넣어 보시는게......
    어차피 지금 현실적인 얘기 해도 전혀 안들리시는 것 같은데, 여기 이상한(?) 답변 적어주신 분들 말 뜻은 아이가 세젭 입학 후에나 이해하실꺼에요. 아이가 가면 코깨진다는 말은 비꼬는 말이 어니라 진짜 와닿는 말입니다. 
    쎄젭은 하이스쿨과 전혀 다릅니다. 성적 좋은 아이가 주체적으로 이것저것 알아봐서 본인이 스스로 챙기고 가도, 막상 가면 따라가기 벅찰 수도 있는게 현실입니다.(특히 이과) 아이는 87점 맞고 학교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 얘기 듣고 골라서 가겠다니요....
    지금 주변이나 학교 선생님이 다우슨이나 바니에도 좋다고 말해준건, 대놓고 말해줄 순 없지만 마포 브레베프 갈 실력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성적이 되는 아이면 선생님이 알아서 챙깁니다.

  • ba40 Jan.31
    이 글 올리고 지인 자녀분에게 잠깐 상담해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85점이면 어느 세젭이든 다 들어갔다네요? ㅎㅎ 도대체 어느시절 정보로 여기서 댓글을 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 573f Jan.29
    글쓴분 은근히 재수없게 느껴지는데....명문 그만찾고...토나올려하네...
    아들이 성실하면 된거임....재수없게...
  • a981 Jan.29
    요즘 이런 사람들 좀 있네요 예의 바르게 물어보는 척하면서 댓글에 성격나오는 사람들
    충고랍시고 조금 싫은 소리 들어있으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 3332 Jan.29
    허언증인가봄!
  • 409b Jan.31
    a981님 정곡을 찌르시네요.

    보탬될 말 들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임
  • 2649 Jan.31
    다슨, 바니에가 정말 우수한 학교라 하길래 다른 학교 정보도 얻을겸 질문 올린겁니다^^ 여기서 쓰신 댓글 몇개만 봐도 제가 주위 지인들한테 질좋은 정보는 못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포,브레베푸 관한 질문을 계속올린건데 뭐가 그리 불편하신걸까요~
  • b1b2 Jan.31
    주관적 견해로 님 상황을 비관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님은 뭐가 그리 불편하신걸까요? 자기 귀에 듣기좋은 소리가 아니면 다 이상한 사람이고 쓸데없는 말인가요?

    그리고 주변 지인 질좋은 정보 어쩌고 탓 하지마세요 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끼리 모이는 법이니 그리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 416e Jan.31
    다슨, 바니에가 정말 우수한 학교라 하길래 다른 학교 정보도 얻을겸 질문 올린겁니다^^ 여기서 쓰신 댓글 몇개만 봐도 제가 주위 지인들한테 질좋은 정보는 못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포,브레베푸 관한 질문을 계속올린건데 뭐가 그리 불편하신걸까요~
  • 9522 Jan.29
    마포 아너스는 학교 선생님 추천서 2장 자기소개서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균 90점은 되야할것 같구요 고등학교 점수는 학교차가 있어서 하위공립  95점이 일반공립 85점보다 더 낮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포 수학은 일반고등학교 수업 듣고는 따라가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프리칼큘러스가 없고 바로 칼큘러스1부터 시작합니다. 바니에등에는 세젭1에 프리칼큘러스 과목이 있거든요. 그리고 심화 수업 듣다가 어려워 낮은단계로 내려가려면 첫 수업 시작 후 짧은기간안에 선택해야지 2주? 지나서 변경하겠다 하면 못한답니다. 마포에 이과쪽보다는 문과쪽에 한국 학생들이 많아요.

  • b432 Jan.29
    마포에 이과에 한국인들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 90점이상임 어느학교를 막론하고 다 가능합니다. 일반공립이랑 인터네셔널의 차이는 분명있습니다. 다만 당사자도 아닌 어머니가 저렇게  여기저기 물어보고  이런저런 소리들어가며 정보를 알아본다는게 ᆢ 그학생이 진짜대학 진학의 뜻이 있는지가 전  의문이네요.
  • ec0b Jan.31

    9522 글쓴이 입니다. 부모가 물어보고 알아보려고 노력하시는거 부모로써 당연한가 아닌가요?  스스로 욕심이 강한 아이들 몇몇 빼고는 아직 자신의 진로에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죠 그러면 부모들이 정보를 많이 갖고서 아이들에게 정보와 조언을 주는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임을 포기하지 않는한. 그리고 방임하지 않는다면요. 전 원글님의 관심은 부모로써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8e2c Jan.31
    아너스 정보 주신것 그리고 부모로서 공감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질문 하나 물어본건데 역시 몇몇 대숲분들은 어떻게서든지 헐뜯으려고 하시는데 그래도 ec0b님꼐서는 제 질문에 알맞는 답변을 제공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8e2c Jan.31
    아너스 정보 주신것 그리고 부모로서 공감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질문 하나 물어본건데 역시 몇몇 대숲분들은 어떻게서든지 헐뜯으려고 하시는데 그래도 ec0b님꼐서는 제 질문에 알맞는 답변을 제공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246a Jan.30
    아드님 성적, 무난해 보이네요. 마음 편하게 가지셔도 될듯 하네요. 바니에 나와서 Mcgill 에서 IT 쪽 공부 하는 학생도 봤고, 마포 나와서 Mcgill 떨어져, 콩대로 간 학생도 봤어요. 인생은 긴 마라톤 입니다. 순간 반짝에 지날지도 모르는 2년간의 세젭에 너무 걱정 하지 맙시다. 그나저나 빨리 정상적인 삶을 살수 있었으면 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7580 Jan.30
    공립도 공립나름이겠으나 평균 87점으로 마포나 프레버프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설사 들어가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서 또 동기부여 되어 잘 할수도 있으니까 다 지원해보시길. 보통 그정도 평균이면 순위권 사립세컨더리 출신들 합격선 (것도 간당한) 수준일거 같긴 합니다. 브레버프는 불어권 학교에서 다 가고싶어하는 사립이라 경쟁 상당한 걸로 알고있는데 건승을 빕니다. 
  • e9dc Jan.30
    Brebeuf 학교사이트 가보시면 sciences de la nature 입학조건이 평균 75점입니다. 당연히 평균 75점으로 입학하긴 어렵죠. 근데 87점이면 충분합니다. 제 친구도 평균 85점으로 들어갔어요
  • cca2 Jan.30
    빡세긴 하지만 버틸만 하데요
  • 023d Jan.31
    평균 87점에 수과학 평균 90넘으면 마포들 사립 충분히 합격합니다. 아너스만 어렵지요.
  • 38eb Jan.31
    저희 아인 이제  9학년인데 ᆢ 세젭은 한국처럼  엄마가 입시정보를 알아야하나요? 벌써 부터 걱정이 되네요. 전 학교돌아가는거 전혀 모르고 있는데ᆢ 지금부터라도 정보들을  모아봐야겠네요. 마리아노 폴리스는  학교 이름만 들어 알고 있는데 점수대가 평균90점은 맞아야하는 군요.  
    주변에  거기 보내는 분들이 좀있던데   공부를 그렇게나 잘한줄 몰랐어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fb4a Feb.01
    이과는 합격점수대가 높지만 문과는 점수가 낮아도 쉽게 합격합니다. 그래서 문과생들 낙제율도 높구요 
  • 7d2a Jan.31
    글쓴이입니다^^
    별 생각 않고 있다가 문특 생각나 다시 들어와봤는데 댓글이 더 늘었네요! 눈팅하시던 분들이 많았던거겠죠? ㅎㅎ
    아이는 주위 형 누나들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로 본인 진로를 결정한거니 몰상식한 말은 자제해주시길 빌어요 ㅎㅎ 
    Honours science는 주위 지인들엑 물어보니 힘들기만하고 얻는게 없다고 비추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보내는게 낫다싶어 목록에서 빼기로했습니다~ 
    대부분이 아니꼬와서 쓰신 댓글같은데 246a님 같은 분이 대숲에서 활동하시는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싫으면 안보시면 되지 자꾸 와서 아들 욕, 제 욕을 하시니 웃기네요 ㅎㅎ
  • 6e66 Jan.31
    당신 자식 당신이 원하는 학교 못갈 것 같은데 그래도 인생은 마라톤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라는 말을 완곡하게 쓴 돌려까기 댓글에 감명받으시네 ㅎㅎㅎ 애들 머리는 엄마 닮는다는데... 힘내십쇼
  • 0b94 Jan.31
    느그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쉰내 풀풀나는 4050 아재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