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7479 조회 수 42903 추천 수 0 댓글 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아직 한국에 있는 30대후반의 직장인이구요.

 

초등아이들과 함께 21년 출국해서 PEQ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최근 이민법도 변경되고 코로나도 터지고 이래저래 가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무엇보다 PEQ이민이 올해 졸업자가 아니면 이제 어렵게 변경된 법으로 적용된다고 하니 역시 이민은 타이밍이라는 느낌도 들구요 ㅜㅜ

 

최근에 많은 분들이 인터뷰도 없이 CSQ를 받으신것 같은데 이제 어학연수+직업학교 나와서 퀘백영주권 받는 것은 많이 힘들까요?

 

현지에 계신 분들의 냉정하고 현실적인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ㅜㅜ

  • 6637 Dec.28
    본인과 배우자가 불어를 원어민 수준은 아니더라도 초등학교 6학년 수준 정도라도 구사 가능하면 오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DELF B2 이상 받고 오시면 충분합니다.
    현재 불어실력이 b2도 안된다면 퀘벡은 그냥 접으세요.
  • 696b Dec.28
    공부도 공부고.. B2도 물론 필요하지만. 언어가 잘되셔서 인턴으로 나갔다 직장을 잡지 않는한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셔야한다면 몸과 정신력으로 버티셔야 합니다.. 그사이에 애가 어려서 문제가 생기면 ㅠㅠ .. 말로만 열려있는 peq인듯 싶네요.. 
  • 045c Dec.28
    영어를 잘하신다면 취업은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영주권신청하실려면 주신청자가 B2불어인증이 필요합니다. B2는 자막없이 불어티비를 알아듣는 수준입니다. B2따신 분들 보면 정말 독하게 공부하셨거나 한국에서 불어전공자이신 분들이세요. 영주권있으면 다른주보다 베네핏도 더 나오고 타주보다 물가가 저렴한 편이여서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영불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적응못하는 어른,아이는 당연히 척박한 곳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본인이 낯선곳에서도 적응을 잘 하시는지 분이신지 냉정한 자기평가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feb9 Dec.28
    이제 peq는 퀘벡에서 정착과 동시에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불어 b2는 달라진거 없어요 직장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영어나 불어 혹은 둘다로 일을 할수있을 자신있으면 도전하시면 됩니다 직장이 없으면 여기서 있을수가 없어요 님이 여유되면 뭐 상관없구요
  • e044 Dec.28
    peq로 영주권 따는거 이제 5년 봐야됨
  • 6e62 Dec.28
    지금도 ᆢ 영주권카드 손에 잡으려면 5년 더 걸립니다.
    2016년에 왔는데 어학원 + 직업학교+ csq+영주권신청 2021년에 받긴 이미 힘들고 22년쯤에나 가능할듯해요. 
  • 512f Dec.28
    아직 한국이신거죠? 저라면 이제 퀘벡은 안올거 같은데요
  • 4c4c Dec.28
    여기에서 취업했을시 세후 3000불 이상 벌수 있는 직업으로 취업이 안되시면, 오셔도 낮은 봉급에 몸과 마음이 상처받고 힘든 삶을 사실수 밖에 없어요. 주위 말 듣지 마시고, 직접 오셔서, 취직 시장이나 indeed.co에 한번 취업현황 둘러 보시고 잘 결정하세요.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 7297 Dec.31
    세후 3천불이상 잡이 쉬지않아요. 인디드를 매일 보지만  내가 갈수있는곳이 없네요ㅠ
  • 8ba6 Dec.28
    불어가 되신다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다른주를  알아보세요 영어만 올인해도 힘든데 불어에 직장경력까지 1년6개월입니다. 퀘백은 이제 이민타이밍이 지났어요. 여기와서 영어도 불어도  잘배우고 잘지내는 애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둘 다 안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부모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언어도 안되서 과외붙였는데 안되는애들은 고등학교도 졸업못하고 한국간 애도 있습니다. 여기 불어영어 다잡으려다 애만 잡고 간집도 여럿 봤어요. 
  • 92bf Dec.28
    삼십대 후반이시라니 동년배라서 댓글 달아봅니다. 사실 삼십대 후반
    이시라면 타주 이민도 쉽지 않습니다. 나이 점수에서 계속해서 마이너스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왜 많은 사람들이 peq에 도전할까요?
    나이 점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서 불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불어 점수 만들고 오세요. 사실 새로 바뀐 경력 조건이 부담 되시겠지만
    금적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태라면 어차피 취업은 하셔야합니다.
    취업을 하고 불어가 된다면  peq로 시작하시다가 아리마로도 바꿀수
    있습니다.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영어만 가능한데 취업 했습니다.
    오셔서 직업학교 가셔야한다면 꼭 불어 직업학교 입학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불어직업학교 졸업하면 불어 점수 없이 csq접수는 가능합니다. 물론 불어 인터뷰는 피하기 힘들수 있겠지만요. 선택도 후회도 본인이 하는 겁니다. 글에 휘둘리지도 너무 신경쓰지도 마세요. 여유가 되신다면 답사도 좋은 방법입니다.
  • 313f Dec.29

    타주가 나으실거 같아요 

     

  • 5325 Dec.29
    머리가 나쁜 사람은 오지 마세요.
    애나 어른이나 머리가 평균정도는 되어야, 영어, 불어도 배우고 한국어도 안 까먹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7137 Dec.29

  • 43dd Dec.29
    공부머리 나쁜건 머리 나쁜거 아닌가요? 기술배움 되죠.
    머리좋음 언어 잘배우고 한국서 어느정도 한애들 여기서 잘합니다. 공부머린 확실히 있습니다!
    이중언어 힘들어하는건 공부머리 안되는거 맞고요!
  • 1bc0 Dec.29
    우리애들 불어학교 다닌지 2년 되었는데, 친구들 끼리는 영어하고해서 두 가지 언어 사용 잘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 불어 배울때 어렵다는 했지만, 그 이후 잘 따라 갔습니다.
    우리 애들이 특별히 공부를 잘 하는 상위권 학생도 아닙니다. 성적은 중간 정도입니다.
    초기 적응기간만 잘 넘긴다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6703 Dec.30
    만족도는 부모의  욕심 나름일까요?
    성적이 중간인데도 만족하니신다니 ᆢ
    전  애들 성적은 다 A받는데도 영어땜에 걱정인데 ᆢ여기 학력 수준이 좀 떨어지는거같아서  불어는 학교불어만 함 상관없을듯 한데 영어가 영 ᆢ 사교성있어서 친구사귀고  학교생활은 잘하지만 대학가서 영어의 높은벽에 놀랄까봐 걱정은 되네요ㅠ 
  • 9e7b Dec.30
    부모가 진상이구만. ㅉㅉㅉ
  • dc28 Dec.31
    진상이 뭡니까? 기준이 높은거지 워낙 잘하던아인데 여기서  더 잘해주길 바라는게 진상이냐? 과외하나  안시키고 큰앤 세젭까지 보냈는데 영어수준이 대학가긴 살짝 아쉽지않나하는건데 ᆢ 다 자기 기준이 있으니까 어쩔수없지만 당신의 수준이 기준이 될순없지않나? 그이상을 바람  무조건진상부모요?! 
  • e3a7 Dec.31
    과외발 아닌것 만으로도 ᆢ댁에 자녀들은 훌륭하네요. 전 여기와서 과외로 전과목 해주는거 보고 놀랐어요~
    불어 영어는 그런가보다하겠는데 사회 과학에 수학까지도 하더라구요 저같음그냥 한국서 살듯!
  • 6e61 Dec.29
    레귤러로 빨리 올라가는 고학년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라도 잘하는 친구들이더라구요..
  • 946e Dec.29
    한국서 학원만돌리고 그냥저냥 시험성적은 나오고  공부잘한다고 착각하다가 여기서 놀란사람 많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공부가 다인줄 알았는데 영어 불어 시켜봄 애가 공부머리가 안돈단 걸 늦게나마 알게 되죠.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어학잘하는 사람치고 머리좋은 사람없단 엉뚱한 괘변 늘어놓고ㅋㅋ 어디서든 잘하는 앤 잘하고 못하던애가 여기온다고 잘하진 않는다가 정설입니다. 이중언어 힘들죠.그래도 하는애들은 잘합니다 적응ᆢ 마찬가지 집에서 책보고 문법본다고 회화 안늡니다
    친구하나 못사귀고 엄마한테 아빠한테 의존해서 사는애들 여기서 적응힘듭니다. 여기 peq로 올려면 본인 불어뿐아니라 애들 언어도 성격도 단단히 준비해서 오세요. 절대 여기온다고 다 해결되고 다 잘하게 되진 안는단 겁니다! 

  • 51db Dec.31
    깊이 공감요~ 아이들도 어른이랑 다를바 없죠! 애라고 언어가 무조건 잘하는게 절대 아니죠..
  • 26ff Dec.29
    윗분들 말대로 그냥 냅둬도 영불어 알아서 잘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불어도 겨우 하는 아이도 있고, 영어,불어 둘다 허덕이다 적응 못하고 한국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잘하는 아이는 확실히 언어적으로 뛰어난 면이 보이고요.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본인의 아이가 평범한 축에 속한다면 한국에서 미리 불어를 배우고 오셔야 합니다. 처음에 웰컴반 가서 선생님이 무슨말 하는지 조금이라도 알아들어야 아이가 불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학교생활을 잘 해갈 수 있습니다.
    퀘벡이민을 생각하시면 무조건 불어부터 배우고 오세요.
    아이들은 일단 불어만 되면 영어는 금방 배웁니다.
  • 217f Dec.30
    여기서 짐싸서 한국 돌아가야하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그래도 오고싶으슈? ㅎㅎ
  • 9f4b Dec.30
    아닌데요? 거의 다 csq받았던데요?
  • 4cb8 Dec.30
    영주권 받고도, 타주 또는 고국돌아가신 분도 몇분 계시고, 그냥 기러기로 오신분들 코로나랑 학교 때문에 가신분들도 계시고,  CSQ를 받은분도 계시지만 못받으신분들도 많이 계세요. 하지만 지금 일단 많이 돌아가신건 많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 c7b9 Dec.30
    꼼수쓰지않고 하면 됩니다. 
  • db90 Dec.30
    한국에서 별 볼일 없으면 나오는 것도 방법이지요.

    그렇지만 애가 영불어 되서 성공할거란 생각은 하지 말고 오세요.
  • dd32 Dec.31
    이런 질문 항상 무시 했었는데 지나가다 몇 글자 남기겠습니다.

    질문이 참 성의 없어요. 이런 질문에 이런 답변이 어울리죠 -- 그냥 한국에 있어 이 양반아. 가족 전체를 데리고 이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현지 상황도 모르면서 도박을 하냐? 그런 머리와 태도로 이민을 오면 성공할 줄 생각했니? 분명히 몇 년 뒤에 남 탓하겠지.

    이민 장난 아닙니다. 최근에 CSQ 많이 받았다느니 하는 장난 글 같은 것이 올라와서 또 사람들이 동요하는 것 같은데요. 그건 연말에 물량 소진하는 것과 같아요. 오히려 이번에 다 털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어 선발 기준이 더 깐깐해질지 모르죠.

    문제는 저런 일시적인 현상에 연연하는 것보다 본인이 타국에 와서 어떻게 적응하고 가족을 위해 생계를 이어나가느냐지요.

    장난 글 올리지 말아요. 몬트리올에 와서 실패해서 나간 사람들 많아요.
  • 1a72 Dec.31
    이민 타이밍 좋을 시절에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주고 정보도 제공해주고 그랬는데, 지금 시점에는 암흑기라 못하겠더라
    이 윗사람이 말은 스트레잇이지만 돌려말하는거보단 이게 더 도움이 되는거고 내용도 맞는 말임
    나처럼 20대중반일때 혼자 싱글로 이민와서 뭐 이런거라면야 성공실패를 떠나 해볼만한 도전인건 분명하지만
    30대초도 아니고 후반에 가족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한국에 건물 몇채씩 있는 건물주부자만큼 자금이 여유가 있는게 아닐텐데 (아니기때문에 PEQ를 말한걸로 판단했음, 투자이민 뭐 이런거 가능한 사람이라면 예외)

    그러면 대게 이런 경우는 전세/자가 이런거 처분하고 퇴직금 쏟아붇고 해서 4인기준 2-4억정도 들고 오거든 그럼 영주권 나올때까지 년간 거의 1억가까이 소비하게 될텐데 그 돈 다 날리고 3년넘게 시간낭비해서도 거절당해 돌아가는 사람들 수없이 많이 봐왔음 그런데 지금은 더더욱 강화된 상황에 나이가 20대던가 싱글이면 몰라도 그런 케이스는 많이 힘들지 않나 싶다
    오래되지않은 시간에 작년인가 이민케이스 18000건 싸그리 다 망해버렸지 거기서 짤린 사람들부터 인터뷰 실패까지 이민 실패한 이들이 대략 85%이상이었음. 2-4억낭비하고 시간3년이상 낭비해서 거절받고 돌아가면 말그대로 한국에서 그지생활하게 됨 어떤이는 길거리 나앉게 생겨서 시댁에서 얹혀사는 이들도 있음 직장도 그만둔 경우라 복귀나 취업도 쉽지 않을거고 애들은 있지 그야말로 정말 비참하게 될 수 있다는.

    불가능이니까 오지마라고는 말안함, 사람이란건 모든걸 떠나서 의지가 엄청나면 그게 뭐든 성공하는거니까 그런데 그런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 않아 / 나는 그런 사람이야 그래서 성공했다 그러면 당연히 리스펙이지
    근데 아닌경우가 95퍼이상이야

    요약하면
    가장 중요한건,

    1/ 엄청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자라 뭘하든 되는 사람

    2/ 그게 안되면 복이라도 엄청 많아서 운이 지지리 좋은 사람, 운칠기삼아님 거의 9:1정도 (ex: 뭐든 다 피해간다던가 인터뷰면제 etc ㅋㅋ)

    3/ 실력이 출중해서 b2고 decent job이고 뭐든 다 하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이나 특수계통 종사자(과학자,의사,교수,엔지니어같은) 혹은 위에 모든
    사항 제외하고 돈이 졸라게 많은 자

    4/ 마지막으로 가족없고 싱글에 20대같은 젊은 나이대 사람(이 나라는 나이를 한국처럼 따지고 들고하진 않지만 이민할때 만큼은 나이가 깡패임) 혹은 스펙이 뛰어나서 30대초이전에 언어/학력/경력 다 이뤄놔서 EE에 적합한 자(이 경우면 연방ee로)

    5/ 이건 위 4개랑 좀 관련이 적은데 한국여자들이 주로 많이 하는, 걍 몸 하나 와서 남자 만나 결혼배우자받고 영주권프리패스

    타주를 혹시나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나이에서 많이 걸리게 될거야, 사실상 전주노미니든 연방이든 만36세까지가 최종리밋이거든 그후부터는 점수 감산되거나 불이익이 많아, 물론 3번처럼 능력이 좋아서 나이에서 깎이면 언어로 밀어버리면 뭐 가능은 한데 이런 경우는 좀 말도 안되게 높아야해 ex: IELTS 8.0 8.5같은 무식한 점수 / 거기에 불어까지 b2뽑아내면 뭐 금상첨화겠지만 아직까지 이민자중에 하이어드밴스레벨 가진 혹은 둘다 능통한 사람은 본적이 없음

    이민을 오고 싶어하는 그 마음, 정말 심히 공감되고 느껴지는데 구글서치 정말 많이해야하고(이주공사/유학원 이딴거 연계해봐야 잘못된 정보/꼬임으로 인생망할 확률 80퍼이상 있으니 왠만하면 스스로 알아보고) 글은 알아보지도 않고 간보듯 올린거 같은데 그래도 난 성심성의껏 답 해줫다 잘 생각하길
  • aa68 Jan.02
    이 댓글이 레알임 자기 평가 잘 하고 다섯가지중에 뭐에 해당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와야함. 결국 저 케이스 안으로 다 들어감
  • 0e1f Jan.02
    개정안으로 1,2번 케이스 막힘 이제
  • e102 Dec.31
    짧게 얘기해요. 오지마세요.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알고 계신것처럼 이민법이 내년부터 강화되고 그보다 코로나때문에 현지인 실직문제도 상당히 심각해요. 영불어 안되는 신규이민자가 설자리는 거의 가능성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다르겠지...하는 어설픈 희망회로는 독이에요. 그리고 윗분말처럼 실패하고 돌아간 사람 정말 많아요. 잘안되신 분들은 조용히 떠난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 29e1 Dec.31
    그러기에 불어 잘 못해서 pgwp기간 내내 질질 눈지보던 아줌마 아저씨들 csq 최근에 많이 받은건 사실 카페에 저 받았어요 하는 글 최근에 많이 쏟아짐
  • 5e44 Jan.01
    남자들이 취득하기 어려운게 영주권.
    남자들보다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영주권 취득하기 유리하고 쉬움.
    여자는 가난한 남자라도 외국인이든 영주권자든 붙잡고 결혼하면 되는데.
    한국남자는 돈이 없어서 애초에 결혼자체가 힘듬.
  • d46e Jan.02
    한국 돌아가신 분들 막상 살아보니 후진국 스럽고 사람들 험해서 돌아간 사람 많아요. 인도 혹은 아랍같은 분위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22b1 Jan.02
    저런 글 읽어 보면 놀라워요. 어떻게 영주권을 사전에 받지도 않고 가족 데리고 타국에 갈 생각을 할 수가 있지요? 저런 사람들이 몬트리올에 많은 가봐요.
  • b7ab Jan.02
    너 몬트리올 안 살지?
  • 6a57 Jan.03
    어학원 1년, 학교 2년 후 취업비자 3년내 18개월 이상 근무.
    B2는 어떻게 따겠지만 3년내 18개월이상 취업이 힘들죠, 
    퀘벡인, 불어권 이주예정자들과의 경쟁에서 만만찮아요. 그것도 코로나시대에
  • a9be Jan.03
    난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 0e18 Jan.03
    peq 하지마세요 새로 바뀐 이민부 장관이 젊은 사람들 위주로 뽑겠답니다. peq와 아리마 비율을 동등하게 가져갈거라고 발표했어요. 이는 peq 요건을 갖추어도 인터뷰 불러내서 거절하면 끝입니다. 일년에 한번이상 이민법을 지들 입맛에 맞게 바꿔버려요. 소급적용 없이.
  • 8d97 Jan.03
    이게 정답이네요. 하실거면 다른 주 트랙으로 알아보세요. 일반 3,40대 한국사람들에게 퀘백은 이제 정말 가능성 없어요. 예전 A2 자격만으로 CSQ뿌리던 때도 있었는데....참 이민은 타이밍이 맞긴 한거 같네요.
  • 9ef2 Jan.03
    더더군다나 이제는 부부중 한사람이 공부하고 한사람이 서포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7월부터 배우자도 점수 내야 하는 상황이라...둘다 불어 공부를 어쨋든 해야지...
  • 2b6d Mar.01
    요즘에도 피이큐 하나요?
  • 466f Mar.01
    피이큐 이제 메리트 1도 없음 
  • 3818 Mar.01
    지금 PEQ파는 사람 있으면 거의 사기 수준
  • 9030 Mar.03
    ai it vfx 간호사 이런 분야 파일럿 프로그램도 생겼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