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원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전국의 부모들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게 했다며 1심 판결에 대해 비판했다.
청와대 소통수석을 거쳐 21대 국회에 입성한 윤 의원은 지난 23일 정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형과 함께 법정구속되자 페이스북에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위조가 사실이라도 4년 실형에 법정구속이라니…"라며 개탄했다.
이어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이 아니라면 법원이 이렇게 모진 판결을 내렸을까"라고 의문을 던지고 판결 정당성을 의심했다.
윤 의원은 "그 시절 자식의 스펙에 목숨을 걸었던 이땅의 많은 부모들을 대신해 정경심 교수에게 십자가를 지운 건가"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그 표창장이 실제 학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 교수는 이날 1심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법정 구속,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2020-Dec-Wed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최달식, 지구대왕스타, 나의 소원은 정주영 돼서 세계정복 | 08.21 | 334320 |
에서 마사지 치료사/리셉셔니스트를 채용합니다 | 08.18 | 190272 |
한인 중고차 딜러 입니다- 자동차 1 | 08.01 | 167597 |
새해각오 7 | 01.02 | 18281 |
화이팅!언니 24 | 01.01 | 26481 |
영주권이 받기 하늘의 별따기인가? 26 | 12.30 | 32034 |
PEQ는 이제 많이 힘들어지겠죠? 48 | 12.28 | 39808 |
후회합니다. 8 | 12.28 | 35744 |
기술이민은 잡오퍼없는이상 승산없는듯 1 | 12.27 | 19910 |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아줌마 9 | 12.27 | 24686 |
제 발등 찍기 2 | 12.27 | 18340 |
나경원은... 10 | 12.27 | 19850 |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잘 지내세요 3 | 12.25 | 22295 |
[속보] 정 총리 “확진자수 1,241명, 최고치 경신…방역수칙 위반 엄정 대처” | 12.24 | 56568 |
“자다 깨우면 화낼수도 있지” 여당, 이용구 이렇게 감싼다 | 12.24 | 22441 |
몬트리올 사기꾼 부부 아직도 있나요? 43 | 12.23 | 39110 |
윤영찬 "정경심, 조국 부인 아니라면 이런 모진 판결 받았을까" | 12.23 | 19637 |
아파트 렌트관련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14 | 12.23 | 26387 |
CSQ 드디어!!! 4 | 12.23 | 21745 |
법원 정경심 법정구속 징역 4년 벌금 5억 선고 12 | 12.23 | 18503 |
정부 백신구매 최종 결정권자는 질병관리청장 2 | 12.23 | 18470 |
한국 방역관련 까는 사람 특) 12 | 12.22 | 20152 |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7 | 12.21 | 22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