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원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전국의 부모들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게 했다며 1심 판결에 대해 비판했다.

청와대 소통수석을 거쳐 21대 국회에 입성한 윤 의원은 지난 23일 정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형과 함께 법정구속되자 페이스북에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위조가 사실이라도 4년 실형에 법정구속이라니…"라며 개탄했다.

이어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이 아니라면 법원이 이렇게 모진 판결을 내렸을까"라고 의문을 던지고 판결 정당성을 의심했다.

윤 의원은 "그 시절 자식의 스펙에 목숨을 걸었던 이땅의 많은 부모들을 대신해 정경심 교수에게 십자가를 지운 건가"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그 표창장이 실제 학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 교수는 이날 1심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법정 구속,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최달식, 지구대왕스타, 나의 소원은 정주영 돼서 세계정복 file 08.21 1665
에서 마사지 치료사/리셉셔니스트를 채용합니다 file 08.18 6067
한인 중고차 딜러 입니다- 자동차 08.01 109664
새해각오 7 01.02 17257
화이팅!언니 24 01.01 25255
영주권이 받기 하늘의 별따기인가? 26 12.30 30779
PEQ는 이제 많이 힘들어지겠죠? 48 12.28 38345
후회합니다. 8 12.28 34053
기술이민은 잡오퍼없는이상 승산없는듯 1 12.27 18672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아줌마 9 file 12.27 23499
제 발등 찍기 2 file 12.27 17296
나경원은... 10 12.27 18504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잘 지내세요 3 12.25 21275
[속보] 정 총리 “확진자수 1,241명, 최고치 경신…방역수칙 위반 엄정 대처” 12.24 39225
“자다 깨우면 화낼수도 있지” 여당, 이용구 이렇게 감싼다 12.24 20304
몬트리올 사기꾼 부부 아직도 있나요? 43 12.23 37322
윤영찬 "정경심, 조국 부인 아니라면 이런 모진 판결 받았을까" 12.23 18228
아파트 렌트관련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14 12.23 25304
CSQ 드디어!!! 4 12.23 20558
법원 정경심 법정구속 징역 4년 벌금 5억 선고 12 12.23 17440
정부 백신구매 최종 결정권자는 질병관리청장 2 12.23 16946
한국 방역관련 까는 사람 특) 12 12.22 18578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7 file 12.21 2029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