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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잇으로 하세요 제일 편해요

지역마다 많이 쓰는 앱이 다르다고 들은거 같은데..

전 잘 시켜먹어요.ㅋㅋ 특히 치킨이랑 찌개!!

저도 우버잇 잘 시켜먹어요. 코로나 상황이 길어질수록 점점 자주 시켜먹게 되네요. 배달에 맞는 메뉴? 세트메뉴라던가... 그런게 좀 다양하면 더 자주 시켜먹을거 같아요..

다들 우버를 애용하네여. 자체내 딜리버리 옵션은 어떤가 생각해봤어요

우버잇이 할인ㅇ쿠폰이 잘되어있어서 편해요 자체내 딜리버리는 트래킹도 안되고 팁문제도 그렇고 불편해요 

맛 좋고 친절하면 픽업하러도 갈 겁니다 ㅎㅎ

레스토랑에서 우버잇과 도어다쉬에 지불해야하는 커미션이 판매금액의 30% 에요.
15불짜리 음식을 판매해도 레스토랑 업주는 $10.5 만 가져가지요.
$10.5 에 컨테이너비와 식재료비, 인건비 등을 제하면 순이익이 얼마 안남아요.
만약 고객이 앱을 통해 주문하고 픽업시에는 커미션이 15% 이구요.
많이 팔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죠.
레스토랑 업주들 현재 홀을 열수도 없고 앞으로 테이크아웃 위주가 되니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커미션 내면서도 이용할수밖에 없어요.
글쓴이님께선 레스토랑 자체 내 웹사이트를 오픈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자체 배달 시스템 있는곳은 안사먹게됨. 

프로모션 없으면 $12짜리 메뉴가 배달, 팁이랑 택스하면 23불가량이 되버려서 잘 안시켜먹어요.
걸어갈수있는 거리면 배달앱으로 메뉴만 보고 직접 전화해서 오더하고 픽업해와요.
가게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한국식당들이 다 드라이한 음식들만 파시니까 참 아쉽습니다. 제가 중년이라 그런가요. 탕 종류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이제는 정말 안 남았어요. 오히려 전통적인 메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생기면 어느 정도 한국음식에 익숙한 현지인들한테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고.. ^^ 그냥 제가 아쉬워서 끄적여 봤습니다.

혹시 고륄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