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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8ff 조회 수 22918 추천 수 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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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해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주부입니다.(몬트리올이 싫은건 아니고요)

만약 한국으로 돌아감으로써 영주권이 취소 되고 후에 다시 여기로 돌아오려고 할 경우 영주권 재신청은 힘든가요?

남편은 현지인이라 잘 살고 있지만 전 참다참다 이제 한계가 온것 같아요.

서로 이혼 할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남편이 한국에 따라올것 같지도 않구요.

최후의 수단으로 6개월 간격으로 한국과 몬트리올을 오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어쨌든 제가 궁금한건 시민권자와 결혼한 영주권 소지자로서 영주권 박탈 후 재신청이 많이 어려운가입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494b Aug.04
    미니멈 체류기간을 채우지 못함 박탈입니다. 박탈되고 나서 재신청은 당연히 힘들죠
  • aa10 Aug.04
    이혼할 생각은 없는데 남편은 캐나다, 님은 한국에 계시면 결혼 생활이 유지가 되나요? 따지자는게 아니고 미래에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 결정이 됐는지 아니면 지금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그러시는건지를 알려고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6개월 후 영주권 박탈입니다. 1년에 5개월씩 나갔다 오시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아니면 여기 오신지 어느정도 되신진 모르겠지만 좀 더 참고 시민권 신청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RRP 라는 퍼밋을 신청하면 되는데 이건 6개월 이상 나갔다 들어올 수 있게 해주는 퍼밋입니다. 하지만 받기가 쉽지는 않은데 혹시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고 간병인이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부모님 간병을 위해 간다고 하고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글분이 한 3개월 정도 한국에 다녀오셔서 진짜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여기서 계속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이런것들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 d5a2 Aug.04
    글쓴이입니다. 우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죠. 서로 떨어져 있으면 결혼 생활이 유지가 안되겠죠. 일단 저는 여기 겨울이 너무 힘듭니다.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남편은 전혀 반대라서 제가 느끼는 추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우울함이 밀려와서 일상생활이 하기 힘들 정도에요. 실제로 겨울에 한달 이상 밖에 나가지 않은적도 있었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제 의지대로 바꿔지지가 않네요. 그렇게 참아온게 어느덧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특히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다행이 최근에 날씨가 좋아서 잘 견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활발했던 성격도 조금씩 변해가고 겨울내내 안움직이니까 건강도 안좋아지고 또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들여다보면 제 자신이 너무 안스럽더라구요.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저도 모르게 주절주절...알려주신 많은 정보 전혀 몰랐던 정보라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800d Aug.04
    ㅎㅎ 5개월이었군요. 전 6개월인절 알았어요 ^^
  • 02b1 Aug.05
    Aa10 입니다. 6개월. 아니 183일이 맞긴 한데 이걸 빠듯하게 하다보면 사람이라는게 실수 할 때도 있고 또 피치 못할 사정이 일어날 때도 있죠. 그래서 5개월을 추천한거랍니다. 예를들어 1월부터 5월에 한국에 다녀왔는데 10월에 갑자기 한국에 나갈일이 생긴다면 걱정없이 다녀올수 있지만 6개월 꽉 채웠다면 못나가니까요.
  • fe70 Aug.04
    글을 읽어보니 너무 이기적이네요. 
    깨끗이 이혼하고 한국가서 깨끗이 새출발 하세요. 괜히 현지인 남편 인생 발목잡지 말고요. 
  • e6af Aug.04
    어떤 부분이 이기적이라 생각되시나요? 본인 얘기 아니라고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쉽게 딱 잘라서 얘기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전 남편의 흉을 보지도 않았고 남편 탓으로 돌리려고 한것도 전혀 아닙니다. 여기 살면서 한국 친구도 없고 한국말로 수다 떨 대상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방금 Aa10의 댓글을 보고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님처럼 의미없는 댓글 다실거면 차라리 달지 마시고 조언을 주실거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꼭집어서 얘기해주세요. 그럼 저도 반성을 하든 다시 생각을 하든 아님 님이 권하신대로 깨끗이 이혼을 하고 한국을 가든지 하지 않겠어요.
  • 7351 Aug.05
    뜬금없이 이기적이라니;; 보기엔 글쓴분 향수병오신것 같은데... 남편한테 한국가서 살자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이기적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 9f96 Aug.04
    캐나다 영주권이 뭐 별거 있나요? 뭐가 좋죠? 노년에 연금 나오는거?
    그거 어차피 본인이 붓는 만큼 나오는거고 한국도 국민연금 잘 되 있어요
    인생 한번입니다
    한계가 왔는데 뭐하러 옆에 붙어 사나요
    한국가서 부모님 살아계실때 맛있는거 사드리면서 같이 여행다니고 효도 하는게 낫죠
  • 1a67 Aug.04
    영주권에 집착을 하고 그런건 전혀 없어요.사실 친구도 없이 매일 남편과 생활하면서 영주권의 혜택이며 정부의 혜택이며 이런건 전혀 모르고 지냈고 별로 신경도 안써요. 제가 아는 혜택이라곤 메디캐어 카드 뿐입니다. ^^ 솔직히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걱정되고 남편은 가족들이 모두 여기에 있으니까 그런 제 마음을 아마 잘 모를수도 있겠죠. 하지만 딸인 제 입장에선 부모님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남편이 한국에 같이 갔으면 하는건데 그게 어려울것 같아 답답한 맘에 여기에 글 올려봤습니다. 
  • 6f75 Aug.04

    일단 해보실 수 있는것은 다 해보시고 가는게 나중에 후회 없지 않을까요?

    우울증은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더욱 악화되는 질병입니다. 질병은 의사에게 가야지요.

    정신과 상담을 반드시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약도 처방해 줄겁니다.

    우울증은 병원에 꼭 가야하는 질병인데도 사람들은 그걸 모르거나 창피해서 끙끙 앓다가 병을 더욱 키웁니다.

    정신과 삼당은 절대 쪽팔리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일단 상담을 받으시면서 바깥활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한인 친구들이 하나도 없는 것도 우울증의 이유중 하나일듯 하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많은 교회나 한인성당을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한두달 정도 한국에 기분전환 겸 다녀오시는 것도 좋구요.

    우울증 우습게 보지 마시고 꼭 병원 가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울증은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 질병임을 잊지 마세요.

  • d801 Aug.06
    봄에 한참 힘들었을때 상담을 받으려고도 했었어요. 하지만 다른 이유 때문에 잠시 보류했다가 날이 풀리니 저도 새싹마냥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어서 안갔었네요. 앞으로 또 그런 상황이 닥치면 그땐 가봐야죠. 여기 겨울이 길어서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 역시 여자들은 수다를 좀 떨어줘야 스트레스가 풀리겠죠?! 지금 이 순간 이런 답글을 다는 제 자신이 언제 우울했나 싶네요. ㅎㅎ 감사해요
  • b522 Aug.05
    저도 몬트리올 겨울을 무지 힘들어하는 일인입니다
    그래서 이해합니다만 글을 보니 병적인 우울증 보단 외롭기도 하시고 향수병에 걸리신듯 합니다
    이곳 몬트리올은 한인들끼리 서로 외로우면서도 등돌리고 사는 참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민 2세들도 그런 영향을 받고 자라서인지 문제 있는 사람들이 있는듯 합니다
    무엇인가 한참 잘 못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 354a Aug.06
    글쓴이입니다. 비록 오프라인에선 수다 떨 한국 친구는 없지만 여기서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익숙한 환경 그리고 가족친지들과 떨어져 타지 생활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예상도 하고 경험도 해봤지만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더 나아지고 적응이 될 줄 알았는데 역시 쉽지만은 않네요. 나이가 들수록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하네요. 여기 남겨주신 글 캡쳐해놓고 기분이 다운 될때마다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을 보고 힘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5657 Aug.06
    하하하..제 아내랑 똑같은 얘기를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왔다갔다하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듯 합니다. 제 아내도 1년에 3개월씩 꼭 한국을 왔다갔다합니다. 돈보다 사람 생명이 우선이지요. 돈은 그만큼 더 벌고, 덜 모으면 되니까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d91c Aug.06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이렇게 털어놓길 잘한것 같아요. 혼자만 꿍해서 생각하고 또하고, 저한테만 이런 문제가 있나 생각도 많이 하고 또 그런 자신을 합리화시키려고도 해봤어요. 글로 보아 5657님도 이해심이 많으신 분 같아서 아내분도 덜 힘드시겠네요. ^^
  • 92ae Aug.06
    글쓰신분만 그러신거 절대 아니예요~ 저도 여기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처음 세번째 겨울까지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삼년넘어가니 그래도 좀 적응 되더라고요. 전 삼년동안 한국 한번도 못가고 매번 우울한 생각 들때마다 내가 왜이러나 싶은데 막상 남편한테 온갖 성질 다내게되고... 진짜 자신과의 싸움이었네요. 아, 뭐 아직도 가끔씩은 그래요. 혼자만 그러신거라 고민하지마새요.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비슷해요. 각자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거죠 뭐... 특히나 겨울엔 땀흘리는게 많이 도움되요. 꼭 운동 시작하세요^^ 힘내요 우리 모두!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 이곳이 내 집으로 느껴지는 날이 올거라 믿자구요 ㅎㅎ
  • be3e Aug.06
    일년에 한번은 꼭 가세요
  • 65f1 Aug.07
    글쓴이입니다. 읽다보니 전 제가 남긴 글인줄 알고 착각할 뻔했어요 ㅠㅠ 삼년...저도 다가올 겨울에는 적응이 되길 바랄 뿐이네요. 일년에 한번씩은 한국에 갔었는데 그래도 겨울은 피하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운동을 시작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 답을 알면서도 겨울만 되면 머리가 하얘지는건 어쩔수가 없었어요. 반드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그날을 기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해요..느므느므
  • 4175 Aug.07
    전 개인적으론 한국에 매년가는건 비추예요. 그러다보면 늘 한국에 가게되는 날만 기다리게되고 여기서의 삶은 견딜수 없는것, 한국에 가려면 버텨야 하는 시간이 되버릴테니까요. 어찌되었던 이곳에서 즐거움을 찾으셔야지 자꾸 한국을 찾는건 ...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당장 마음의 병이들어 한국을 가서 우울함을 풀어줘야한다면 좋은 방법이겠으나 어느정도 마음의 힘이 생긴다면 이곳에서 일이던 공부던 취미생활이던 좋은것을 찾아 마음을 붙여보세요. 매년 한국에 갈 돈으로 차라리 남편과 겨울에 쿠바나 멕시코등 아래 휴양지도 가시고요. :) 
  • 52df Aug.07
    글쓴이입니다. 읽다보면 님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 같아요 ㅜㅜ 버텨야하는 시간....이란 말이 공감이 가네요. 맞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따뜻한 남국으로 함께 여행을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b8b9 Aug.06
    글쓴이님~ 화이팅 ^^
  • e702 Aug.07
    감사합니다 ^^ 힘낼게요~ 힘들었던 겨울 그리고 봄에 글 올렸음 진작에 응원 받고 더 잘 견뎠을텐데...모두 복받으실거에요 ^^
  • b0d6 Aug.07

    한국친구를 만드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좋구요.

  • 5e15 Aug.07
    몬트리올 한국인 사회 친구는 절대 비추입니다. 저도 몬트리올 겨울 너무 힘들어하는데요. 춥다고 위축 되지 말고 자주 밖에 다니세요.  근데 한국에 가도 할것 별로 없을텐데요. 몬트리올이 다시 그리워질겁니다. 
  • 7eca Aug.07
    아니 한국 사람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다들 당하고만 살았나 친구 하나 없이 외국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4cdc Aug.07
    공감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다 나쁜건 아니예요 너무 그룹으로 모여서 사귀지 마시고 일대일로 시간을 들여 가까워지면 얼마든 좋은 친구가 될수 있어요. 한국인에게 상처입었다고 모든 한국인을 같은 사람취급하는건 말도 안되는 실수예요. 우리가 한국인인데 당연히 한국인한테 상처입지 어디 터키인한테 상처 받겠어요? 내가 좋은 사람이 먼저 되서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좋은 친구를 찾다보면 얼마든 친구는 만날수 있을거예요. 만나는 모든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면 그건 상대가 아닌 자신이 문제일수도 있어요
  • ef48 Aug.07
    본인 말고, 가장 힘들어 하는 사람은 현지인 남편 아닐까요? 여기 생활 힘들어하고 한국가겠다고 하는 부인을 보는 남편은 행복할까요? 남편을 사랑하신다면, 현지 적응 잘 하시고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 3202 Aug.07
    글쓴이입니다. 남편도 물론 힘들겠지만 어떤면에서...하지만 저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사랑하니까 지금까지 버텨온것이기도 하고요. 남편 생각해서 제가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 b4ba Aug.07
    조국을 등지고 이만리 타국에서 오래 살면서 부족한 적응력과 언어탓에  생긴 특유의 성격을 가진 올드이민자 분들 보임.  처음엔 모르나 몇번 만나면 안다
  • b4aa Aug.08
    여기 생활 만족 못해서 돌아가는데 왜 나중에 다시 영주권 신청할생각을 해요?  
  • 90ae Aug.08
    한국가서 할게 없으니 그런듯
  • aba2 Aug.08
    전 90ae님과 좀 다른데요. 한국 가면 오히려 할 일이 많습니다. 
  • 5a29 Aug.08
    글쓴이입니다. 제가 그걸 여쭤본건... 겨울이 다가와서 또 힘들어지거나 부모님 건강상의 문제로 한국에 가 있어야할 경우, 본의 아니게 6개월을 넘길 경우 영주권을 취소 당할 경우를 생각해서 여쭤본거에요. 지금 만족하지 못한다고 앞으로 영영 적응 못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여기 겨울을 힘들어하는거지 캐나다가 싫어서도 아니고 가정불화가 원인도 아니기 때문에...물론 여기 겨울을 잘 견디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또는 저보다 못견디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 겨울 적응하려고 나름 노력해서 몇년을 있어봤는데도 올해 연초부터 봄까지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앞으로 겨울은 좀 피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은데...남편이 현지인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잘 모를수도 있고 아무래도 이민 오신 분들께 문의하는게 더 빠른 답변을 얻지 않을까해서 글 남겼습니다.
  • e354 Aug.09
    저번에 외곽 산다는 아줌만가? 글 좀 적당히 남기지 여기가 자기 일기장인줄 아나보네
  • 676b Aug.09
    여기에 필요없는 악플을 남기고 다니는 관종 중 하나인가? 악플 좀 적당히 남기지. 여기가 지 화장실인줄 아나보네.
  • 043c Aug.24
    어떻게 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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