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먹거리 문제가
국가적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적은 에너지로 대량의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물 옥상 온실이
캐나다에 등장했습니다.
몬트리올 세인트 로렌트(St, Laurent) 지역의 건물 옥상에
축구장 3개 정도 크기와 맞먹는 면적 15,000㎡의
대규모 온실은 토마토, 가지, 오이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채소와
과일 등이 재배되고 있으며 매주 2만 가구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의 농산물이 수확된다고 합니다.
몬트리올 교민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 같군요.
제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과 다수 현장
사진을 실어두었습니다.
PS: 제가 쓴 본문글 아래 현지언론 기사를
참고하시면 온실 현장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realca092/22207886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