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초기 당시 방역 모범 국가로 지칭됐던 한국에서 재확산으로 최근 양성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주일을 맞아 대다수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진행했지만 이와는 반대로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교회가 대면 예배를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대면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고 해서 대다수 성도의 신앙이 변질되거나 교회의 목적과 본질이 손상되는 것이 아닙니다.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도 창조주 하나님께 온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예배의 진정성은 대면 또는 온라인을 구별하는 됨됨이가 아니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예배, 그것이 하나님이 진정 원하고 이 시대가 추구해야 할 예배의 참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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