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532b 조회 수 18713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아직도 한국에서 몬트리올 이민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불어를 원래 할줄 알거나 와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초초 극소수) 잘하게 된 사람은 그런대로 물가가 저렴하고 직업도 가지고 살만하나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40대 이상 사람들은 시간 낭비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산다.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애들 교육 때문에 버틴다는 말을 하면서. 그럼 본인들 인생은?? 본인들 인생은 안 아까운가? 게다가 애들이 부모 바람대로 잘 풀린다는 보장도 없다.  물로 공부 잘해서 잘 풀린 애들도 있지만 이것또한 극소수. 오는건 자유지만 한번 오면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 495d Aug.10
    다 맞는말. 그래도 자그만 희망이라도 부여 잡고 사는게 인생이 아닐까.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비바 몬트리올!!!
  • 9fd9 Aug.10
    불어가 만만하사람은 몬트리올 오라!
  • 5cbd Aug.10
    이상 루저의 투덜투덜이였습니다.
  • 8989 Aug.12
    너는 위너냐?
    인생 위너가 이딴 데서 댓글이나 달고 있냐? ㅎㅎㅎ
    참 병신들 많아
  • 3422 Aug.12
    이상 루저의 투덜이였습니다 ㅋ
  • fcf5 Aug.12
    이상 위너의 개지랄이였습니다 ㅋ
  • 5cf2 Aug.10
    환상 가지고 오는 사람 보다 개고생한다는 생각으로 오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에 해외여행 안해본 사람이 몇될까요..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돈 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한국은 이미 sky 대학 갈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초등학생때면 구분되더이다.. 신한은행  지점장 목동에서 혼자버티지 못해 와이프도 허덕이며 밤새두탕뛰어가면 일 할 정도여야 했구요.. 단지 내가 개고생하더라도 내아이는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한국보다 더 어려울거란 각오로 왔습니다. 만만히 여기기보단 한번도전해보고 안되면 아이들이 어기에,  어린나이에 일찍포기할 생각으로 왔을 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놀게해주고 싶어도 같이 놀 친구가 모두들 학원에 있기에 외롭던 아이가 여기선 그래도 같아 뛰어놀 친구가 있어.. 같이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오히려 좋던데요? 
  • 2639 Aug.11
    어딜가나 다 공부해야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그것도 싫으면 한국가서 살아야지
  • 0765 Aug.12
    뭐 각자 사는건 다르니까
  • e7a8 Mar.10
    뭐라해도 몬튤은 북미의 파리 아닌가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80156
하.... 2 04.21 134606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132324
살이 계속 찌네요.... 6 10.30 12047
캐나다의 공권력 5 11.01 18511
한인 민박집 찾습니다 18 11.04 45909
돈을 빌려주고 못받았습니다 6 11.04 13480
캐나다가 잠이 부족한 나라 3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4 11.04 14035
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2 11.04 14898
장터 배달 받아보신 분 ~ 2 11.06 15816
몬트리올 학생분들 꼭 참석해주세요! [KMAM Conference] 1 file 11.07 13412
아랫분에 이어서, 몬트리올 이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3D, VFX) 12 11.08 15090
어머님들 부탁드립니다. 13 11.08 13732
영어사립 보내는 분 계신가요 27 11.09 17895
스타벅스 기프티콘 무료로 주네요 1 11.11 10774
퀘백이민 생각중이어서 조언구한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답변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1 11.11 13029
오늘 발표된 캐나다 이민법 좀 봐주세요. 6 11.14 12476
대나무숲 설문 조사 기능을 테스트 중입니다. 1 11.15 12363
2010년 이민 온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사나 5 11.20 13591
퀘벡 이민후 이주 2 11.20 13265
여학생 혼자 몬트리올생활 20 11.22 21036
서블렛 문의입니다. 5 11.23 17419
델타항공 디트로이트 경유할때요 4 11.23 1291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