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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c0 조회 수 27283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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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갑자기 술마시다가 예전에 아비론 불어 캐드반에서 불어 못한다고 짤린 한국 아짐마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나는 그런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술마시고 거짓말 하지마라고, 어떻게 아비론에서 짜를수가 있냐 말도 안된다 라고 했는데, 거짓말이면 자기가 평생 나에게 술을 산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전설의 퇴학녀, 그런일이 있었나요?

  • 0781 Aug.07
    응 없어
  • bf42 Aug.07
    없긴, ㅋ  한때 아주 핫했는데. 본인이냐?
  • 333c Aug.07
    있었지 ㅋㅋ
  • 82de Aug.07
    영어 공립에서 영어 못해서 짤린 경우는 봤는데 사립학교에서도 짤리는 경우가 있군요 
  • ac5c Aug.07
    참 할일도 없다
  • 83a1 Aug.07
    정말이지 몬트리올 대나무숲에 들어와 글쓰고 히히덕대며 남씹는 재미로 하루하루 사는 저렴한 인간들 참 많다 드럽게 할일들 없나보다
  • 486c Aug.07
    여기 몬트리올 자체가 싸구련데, 대숲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저렴한 댓글 다는 니는 쓰레긴거 모르지? ㅋㅋㅋㅋㅋ
  • 2aed Aug.07
    여긴 진짜루다. 이런게 오르락내리락 할일 이나. 코로나로 시간 많이 나는 사람들 많아졌구나
     이런거 얘기하고..
  • 131f Aug.07
    짤린건 모르겠고, 한 2~3년 전에, 드래프팅반에 존나 잘난척하던 아주머니가 불어 못한다고 나가라고 한걸, 영어반으로 옮겨서 꾸역꾸역 다녔던것은 팩트임.
  • e1d4 Aug.11
    팩트임
  • bf76 Aug.08
    꾸역꾸역 패스못해서 재시험보고 다니는 아줌마도 봤어요
    졸업은 하더라구요
  • 98ca Aug.08
    피이큐가 없어져야하는 이유
  • d9d3 Aug.08
    참.. 남의 얘기로 이러쿵 저러쿵.. 참 할 일없는 사람 많아요.

  • ff1d Aug.08
    응 너. 
  • 075b Aug.08
    그런 아줌,아저씨들이 한둘이 아니잖습니까? 대부분이 나이40먹어서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게 쉽지 않죠 . 그러니 본인들 스스로 되돌아보고 서로서로 비방하지 맙시다.
  • 62db Aug.08
    내 기억이 맞다면 짤린 그 아줌씨는 너무 나대고 다녀서 그때도 말이 많았던 아줌씨였어요. 적어도 내가 볼땐 여기서 욕먹는 대상중에 ‘아니땐 굴뚝‘은 없는것같아요.  여기가 괜히 대나무 숲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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