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직업학교 졸업하고 영주권 넣으려고 준비 중에 법이 바뀌어서 골치가 아픈 가족입니다. 변경된 법 적용되기 전에 넣으려 하는데 12월 까지 불어를 못 만들 것 같습니다. 영주권 신청 12월 안에 미리 넣고 내년까지 불어 시험 계속 봐서 서류 추가 제출해도 기존 법에 해당 되는 지 경험 많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저도 만에 하나 불어를 준비하려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답글 많이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020-Jul-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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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바뀌는 마당에 기존의 경험이 효과가 있을런지..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한번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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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분이 불어 직업학교 졸압하신건가요?, 영어 직업학교 졸업하셨으면불어 점수 없으시면 csq신청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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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교 졸업 예정 입니다만 불어 점수 없으면 아예 못하나요? B2 B2 아니어도 점수만 있으면 제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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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교 졸업하시면 무조건 B2 B2필요해요. 이젠 인증반은 소용없으니까요. 앞으로 6개월 남았는데 학교 다니시는 동안 그래도 꾸준히 불어해오셨다면 B2 B2가 불가능하진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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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교든 불어학교든 불어점수 없어도 신청은 됩니다만 인터뷰는 무조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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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학교 졸업자여도 불어성적 없이 신청하셨다간 리젝되거나 인터뷰 나올 확률이 높을거같아요. 올 12월까지 불어 내실 자신이 없으시다면 졸업후 일자리를 찾으시거나 pgwp으로 그냥 타주이동하셔서 진행하시는게 빠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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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직업학교 졸업하면 불어 점수 없이 csq 접수 않됩니다. 위에 무조건 신청 된다는 놈 뭐니 인생 조질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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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안"되지 않는다, 맞춤법으로 초등학교도 못 나온 티 내는 놈아. 불어 인증반만 나왔으면 접수는 된다 x신아. 다만 인터뷰가 100% 나올 거라고. 인터뷰 봐서 합격하거나 불합격하는건 접수하는 사람이 감수하는 거지 무슨 남의 인생을 조지고 어쩌고 개소리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에 걸레는 왜 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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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니?? 홈페이지 가봐 이번에 바뀐 법에는 불어 인증반은 인정 안한다고 적혀있어^^ 집에가서 공부 할겸 천천히 읽어봐 저능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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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ab 이새킨 글도 안 읽고 반사적으로 댓글 달아놓고 입에 걸레나 쳐무는 거였구만. 아니, 수준 보니 글 안읽은 게 아니라 문맹새끼일지도 모르겠구만. 글내용 봐라 볍신아. 이미 졸업했고 12월 안에 CSQ 넣으려고 한다지? 글쓴이한텐 새로 바뀐 법 적용 안된다. 이런 새끼들도 영주권 따겠다고 기어오는 거 보면 PEQ가 사람들한테 만만해보이긴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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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저능아 맞네 ㅋㅋ 저분이 어디 글에 불어인증반 애기가 있더냐!?? ㅋㅋㅋ 너 진짜 대박이다 ㅋㅋ 글고 미안하지만 난 영주권자야 또 믿지 않겠지?? ㅋㅋ 그냥 패배자 ㅅㅋ ㅋㅋㅋ 어이가 털린다 저능아랑 이야기 그만해야지 내 수준만 떨어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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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로 도배하는 거 보니 님이 키배 발리고 불타오르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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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 쓰니입니다.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 드려서 이런 혼란이 일어났나봅니다. 불어 인증반 다니지 않았고 제 돈 아껴주겠다면서 독학하다가 최근 애기 엄마 몸이 안 좋아져서 잠시 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 해서 인증반이라도 보내줄껄 후회 막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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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직업학교 다니셨으면 인증반 했어도 요즘 추세로라면 12월 전에 신청하셔도 인터뷰 거의 백퍼 나올거에요. 자책하실 필요없어요. 게다가 올해 지원 못하신다면 아예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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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교 졸업 불어 점수 없이 신청 가능 합니까? 의견이 나뉘네요. 인터뷰는 각오하고 있지만 근래 애기 엄마 몸이 안 좋아서 한 동안 공부를 많이 못했습니다. B2 B2는 12월 안에 자신 없다 하길래 여쭤봤습니다. 서류 미리 넣고 B2 B2 될 때 까지 계속 시험 봐도 기존 법 적용인지는 불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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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는 와중에 글이 많이 달렸군요. 아무래도 애기 엄마 걱정처럼 타 주로 이동이 불가피 해 보이는군요. 이래 저래 코로나 터지고 막막합니다. 또 어느 주를 알아봐야 할 지 걱정이네요. 경력 없이 영어 학교 졸업장으로 영주권 신청 할 만한 타 주가 있습니까?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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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교 졸업만으로 영주권 신청 할 수있는 주가 어디 있을까요...너무 정보가 부족하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캐나다 경력을 요구합니다.. 그나마 졸업장 만으로 불어 점수만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영주권 신청가능하던 퀘백은 예전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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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보가 너무 부족했군요. 열심히 일만 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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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드립니다. 영어 직업학교 졸업시에는 불어 점수 듣기 말하기 B2없이 접수 불가합니다. 그래도 이번년도 안에 졸업시에는 기존 법이 적용 받는 부분에 대해서 천운으로 생각하시고 불어공부 매진하셔서 무조건 이번년도 안에 csq 접수 하는 걸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불어 공부 오래한다고 점수 잘나오는거 아니더군요. 퀘백은 처음부터 불어 학교로 정하시고 입하셨어야 합니다. 지금 비슷한 상황에 놓인 한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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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직업학교 다니면서 영주권 준비하는 한인이 그렇게나 많나요? 대부분 그냥 무상교육 짧게는 1-2년 길게는 4-5년 하고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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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b 소속 직업학교에 캐드 컴퓨터 그래픽등.. 졸업하기 쉬운 학과에 한국 아주머니들 가득계시고,,, 또 거기 사에어서 자기 들끼리
파를 나눠서 자기들 만의 리그를 조성하고 계신답니다.. 이제 팩트예요.. 대부분 애들 데리고 어학연수 온다고 와서.. 맘바뀌어서
영주권 도전한다고 학교들 가셨죠... -
배우자분이.. 지금 불어 B1 정도의 불어 수준이시라면 열심히 하셔서 이번년도 안에 B2취득 하셔서 도전해 보라고 하고 싶지만, 그게 이하 수준이라면,,, 많이 힘들것 같네요.. 더군다나 몸까지 좋지 않으시다면.. 여기서 더 몸과 마음 다칠 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 되네요.. 힘내세요.. 지금쯤 졸업하는 직업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유학원에서도 법 자꾸 바뀌어서
힘들다는거 알고 있었을텐데.. 그래도 보냈던 분들인거죠.. 유학원도 돈 벌어야 하니깐 이해는 합니다만.. 참..
안타깝네요.. 요즘 한국인들 보면.. -
그렇군요. 가방 끈도 짧고 언어도 어줍잖아 변변한 경력 없이 쪽잠 자며 캐쉬잡 근근한 제 잘못이겠지요. 유학원 소개로 넓은 세상 보여주겠다고 한국 생활 다 정리 시키고 데려 와서 고생시키는 와이프한테 한 없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제 와서 한국 가도 아무 것도 없고 요즘따라 술이 땡기지만 술 한잔 할 여유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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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자책하지 마세요. 분명히 길이 있을겁니다. 대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많이 접하시고 연구를 많이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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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만큼 얻은것도 있으실거예요.. 주변에도 자꾸 변경되는 법때메 부부사이까지 멀어지는 분들 계셔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부인분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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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지금 퀘벡은 CSQ받아도 연방 영주권받기까지 시간도 딜레이 되고 있어서 어쩌면 타주 (애틀랜틱이나 내륙지방) 에서 고생좀 하면 오히여 최종 영주권은 여기보다 빠를수도 있어요.먼저 인터넷으로 빠싹하게 직접 찾아서 공부하신 후에 이주공사와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긴 인생 csq 하나 받았다고 이긴 것도 그거 하나 못 받았다고 실패한것도 아니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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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지금B1정도의 실력이 되신다면 빡쎄게 공부해서 올해 안에 B2따서 넣는게 나을거구요. 아니면 졸업후 나오는 3년 워크퍼밋으로 타주 가셔서 경력 채운다음에 pnp 로 도전하시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나이나 한국에서의 경력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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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께 이렇게 많은 위로를 받아서 힘이 나면서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더 열심히 와이프 호강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써주신 모든 분들 앞날도 탄탄대로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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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동을 하세요 BC 주가 LMIA 잘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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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기글에 몬트리올에서 BC로, 알버타로, 핼리팩스로, 마니토바로, 온타리오로, 다시 몬트리올로, 정처없이 떠다니는 한인들 많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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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리시면 그래도 괜찮으니 다른주 도전해보세요!전 애들이 다 고등학생이라 타주이동도 안되요. 그나마 올해안에 접수할수있음에 위안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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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분도 pei로 가셔서 편하게 영주권따서 잘 지내신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불어 b2내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한달에 한번씩 볼수 있으니 매달 시험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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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실때가 아니라 NB, NL, NS, PEI 주정부 이민 홈페이지 열어보시고 고민 좀 해보시기바랍니다. 어지간하면 PGWP로 1년 경력 쌓으면 영주권 받을 수 있습니다. 캐쉬잡 같은건 어디가서 얘기도 하지말고 글에도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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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공사 통해서 오셨나요? 아무리 그래도 본인도 공부해야죠 이민은 본인이 아는 만큼 똑똑히 할 수 있음 이주공사는 말그대로 뒤치닥거리 해주는 것 뿐이지. 나 죽었소 하고 불어 하세요. 한탄 글 쓰면서 술 마실 군번이 아님 시험도 솔직히 매달 볼 생각해야함 돈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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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이동 추천해요. 위에 BC주 LMIA 잘나온다는 댓글에 사기글이라고 써있는데, 사기 아니고 진짜 사실이에요. 그런데 BC라고 벤쿠버 이런 곳 아니고 BC주 소도시 얘기하는거에요. 거기에 살고 있는 지인이 있는데, 전에 PEQ 법 바뀌고 그쪽으로 이주한 한국 엄마를 우연히 알게되어 저에게 얘기해준 적 있어요. 그래도 같은 몬트리올 출신이어서 그 아줌마 아는 사이도 아닌데 종종 물어보면, 여기서는 영주권 딸 수 있는 기미가 안보여 그쪽으로 이주한건데 그래도 거기서는 쉽게 영주권 따고 잘 살아요. 주 이동 너무 겁먹지 마세요. 아이들 있으면 뭐라도 못하겠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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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은 이미 올해안에 졸업한 경우니 구법적용받아 졸업후 3년까지 csq낼수있는데왜 굳이 올12월안에 신청서를 안내면 끝인것처럼 여기시는건지 궁금하네요불어하시고 내년에 천천히 신청서 내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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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가시는 분은 영어공부하세요. 경력과 영어성적이 있어야 하는데 기본 있으신 분은 금방 하세요.제 친구는 BC주에서 1년 일하고 CEC신청해서 얼마전에 영주권 받았어요. 영어시험도 높은 점수를 요구하지 않아요.Ee 점수가 낮아져서 벽도 높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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