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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5 조회 수 32482 추천 수 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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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5살이고, 남편이랑 같이 이민중이에요. 

 

저희는 원래 작년 11월 초에 접수하려다가 배우자 B2 때문에 접수를 못했고, 개정안이 취소되면서 11월 21일에 CSQ 접수했어요. 저는 영어직업학교 졸업했고, 더블 B2 같이 냈어요. 

 

2월, 3월 제출하신 분들도 벌써 CSQ 받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는 왜 안나오나.. 생각하구 이민국에도 몇번 전화 했는데 기다리라는 말만 하더니 결국 인터뷰네요. 

 

참석여부 결정이나 10일내로 불참석 하는 이유?를 알려야 하는걸로 아는데 인터뷰는 저도 남편도 같이 가야하는거죠? 동반신청 했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한번 털어놔봐요...

 

 

 

 

  • deee Jul.06
    힘내세요! 잘될꺼예요.
    제가 알기론 주 신청자만 인터뷰합니다.
    글들을보니 영어직업학교 나오신분들에게 인터뷰요청이 되고 있나보네요.
    준비 잘 하시고, CSQ 무사히 받으시길 바래요!
  • 8e98 Jul.06
    주신청자만 하는군요! 그나마 다행인 듯 싶어요. 남편은 영어만 할 줄 알아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작성자
  • 228b Jul.06
    b2 정상적으로 받은 분들은 인터뷰 무난히 통과하니까 걱정마시고 열흘동안 준비 잘하시면 통과될거에요. 걱정마세요.
  • 2e20 Jul.06
    네 오늘 남편이랑 상의해서 결정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 7109 Jul.06
    너무 걱정마시고 B2받으실 정도면 충분히 통과가능한 레벨의 인터뷰에요. 돈워리!
  • d71f Jul.06
    인터뷰를 진짜 하나보네요. 공평하게 인터뷰를 하는거 같지도 않고
    왠지 이민을 많이 받지 않으려고 하는 듯한 제스쳐로 보이는건 제 느낌인가요. 
    어차피 인터뷰 하시게 됐으니 준비 잘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 2cd4 Jul.06
    기운내세요. 주신청자만 인터뷰하는걸로 알아요. 인터뷰 준비 할 정도의 시간은 주는건지.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지라 남일이 아니네요. 늘상 하던 말이라도 안까먹으려면 맘을 편히 먹어야할거같아요. 꼭 성공합시다.
  • ca4b Jul.06
    자격있는 사람 받고 안되는 사람 안받겠다는 제스처인데? 불공평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 치고 시험봐서 베두 받은 사람 본적이 없는데 이게 과연 우연일지;;
  • 7695 Jul.06
    11월접수잔데  7월인데 이제서 인터뷰를 보겠다는건 뭔지ㅠㅠ
    남일같지만은 않아서  저도 기분이 씁쓸하네요. 이젠 영어학교 출신들은 b2내도 실력을 못 믿겠단거같아서요 홧팅하시고 전에 보셨던분께 들었는데 답하기 어려운질문들은 아니고 일상적이고 지금 현실적인것들 위주긴 하던데  이번에도 그럴진 모르겠네요. 꼭 패스하시길바래요!
  • bd9d Jul.06
    저는 영어학교 나오고 맥길에서 테팍시험보고 B2받아서 작년 11월 초에 접수해서 12월 중순에 인터뷰없이 CSQ받았습니다.
    친한 지인이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정말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의 표시를 더 해야겠어요.
    모두 성공적으로 CSQ받기를 바랍니다.
  • 9967 Jul.06
    불어학교보다는 역시 영어학교 졸업자분들이 더 많이 인터뷰를 받으시는 것은데..맞나요? 혹시 불어학교 졸업하셨는데도 받으신분 계시나요?
  • a1cb Jul.06
    같이 일하는 인도 친구가 1월 접수자고, (불어직업학교+불어인증반+테팍b2까지 준비) 인터뷰 받았습니다 저는 영어직업+테팍b2 냈고 2월 10일 접수자인데 아직 아무 소식 없네요...ㅠㅠ 이런글 보면 나도 인터뷰 대상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철렁이네요. 
  • 31d7 Jul.07
    불어인증반에 테팍까지 냈는데도 인터뷰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넘 걱정마시고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인터뷰준비 미리 잘하시길 바래요.
  • 270e Jul.06
    혹시 영어학교 졸업자인데 최근에 테팍 B2다 내고 인터뷰 없이 받으신분도 계신가요? 1-2주내에..
  • 187a Jul.06
    불어 못하는 쭈구리들 부들부들
  • e60e Jul.06
    네 무모가 너 여기서 쭈글거리는건 아시니?
  • 7430 Jul.06
    ㅎㅎㅎ 지는 뭐 잘하는 줄...
    불어로 에베베 거리면 좀 낫냐?
    길바닥에 구걸하는 거지도 너 보다는 불어 잘해.
  • 57e4 Jul.06
    7430 니 소개하냐ㅋㅋ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 0eec Jul.06
    인터뷰시 내가 말을 더해야한다.
    질문자가 질문을 많이 하면 못 알아 듣는다.
    뭐하나 알아 듣는 내용 있으면 되던 안되던 내가 준비한 내용을 줄줄 말한다.

    그게 그나마 인터뷰 통과 팁이다.
    대신에 주절주절 말할 내용을 좀 많이 외워간다. 가서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외워간 주제 대해서 최대한 길게 나불댄다.

    절대 질문자에게 주도원을 주면 안된다. 왜? 질문을 못 알아 들을 확률이 매우 높다.
  • e2a7 Jul.06
    아 이건 팩트네요.
  • b8b6 Jul.06
    B2를 둘다 받았다구요? 진짜 대단하다
  • 4488 Jul.06
    신청자만 받았다는 말임. 더블B2= 스피킹리스닝B2
  • 400e Jul.06
    잘 해내셨으면 좋겠네요. 노력 많이 하신것 같은데.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인터뷰 통과하시길 바래요
  • 2c60 Jul.06
    혹시 모르니 코로나에 대해서도 한두문장 준비해 가세요..
  • 6101 Jul.07
    혹시 모르거나 어려운 주제 물어봐도 당황하지마세요. 예전에 정치 물어봐서 대답 못했다는 분도 계셨는데.
    제가 아는 사람의 경우 , 그건 생각해 본 적 없어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해요. 그래도 인터뷰 통과했어요.  대신 내가 자신있는 주제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세요.
    잘하실수 있을거에요.
  • 889f Jul.07
    여기 댓글 따뜻하네요.. ㅠㅠ 전 1월 접수자 입니다.. 아직 소식이 없지만 차분히 기다려보는 중이에요. 다들 힘내세요!
  • 081b Jul.07
    actualité가 좀 난해하긴 하지만 신문기사 좀 읽고 가시면 괜찮으실꺼예요. 저 때는 남,북관계 한창 좋을 때라 그 얘기했었는데 코로나나 레이시즘 같은 최근 이슈관련 공부하심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시구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ed38 Jul.07
    일반적인 질문들 예시같은거 있음 미리 쭉 훑고 가세요. 저도 인터뷰 경험자인데요. 그렇게 특정주제에 대해서 깊게 물어보진 않았어요.
  • 32cb Jul.08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9242 Jul.12
    걱정마세요. 저 인터뷰 본적있는데 불어 15% 영어 85% 썼어요. 어주 초반에만 쓰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계속 했는데 언어에 대해 별로 뭐라 안했어요. 
  • 7296 Jul.12
    이러면 대부분 떨어져요. "불어능력"을 보는 인터뷰에요. 이분은 운이 좋았던거 뿐이에요. 사전 질문 사항 스터디 많이 하시고 꼭 합격 기원합니다.
  • 1e9b Jul.12
    100% 뻥
  • e064 Jul.12
    영어만써도 조리있게 대답하면 통과되는게 퀘백 인터뷰에요 
    걱정들도 팔자셔
  • 9d86 Jul.12
    이걸 믿으면 당신은 100% 빙신
  • 70c7 Jul.12
    나만 죽을수 없다고 허위사실 전파하는 버러지들이 천지네 천지야
  • d627 Jul.12
    속이는 사람만 있고 속는 사람은 없음
  • 6fd8 Jul.12
    ㅋㅋㅋㅋ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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