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조를 디자인 한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자기회사인 이스타항공 직원들에게 5개월치 임금을 주지 않고 버티고 있네요.
지딸은 억대의 급여를 챙기고, 조카, 아들은 고위직을 맡고 있고, 제주항공에 팔리면 이상직의원 가족이 400억원이상 챙긴다고 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밀린임금 받아낼 수 있을까요?
정의로운 사회, 서민을 위한 사회, 일자리창조사회, 소주도 경제성장을 주장하는 민주당 정권이잖아요? 서민들을 살기 힘들게 하면 어떻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C6ISxIjRU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의 실소유주인데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는데, 정유진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19대 국회의원에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맡으며 '일자리 문제' 해결사를 자처해온 이상직 의원.
[이상직/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4월 : "당과 정부에서 일자리 경제를 디자인한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