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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9b 조회 수 33133 추천 수 0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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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교회사람인데 세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껄끄러운 지인이 있어요 

동갑이고 제 아이랑 같은 나이인 딸아이가 있어서 금세 친해지긴 했는데... 더이상 얼굴보기도 싫구, 필요할 때 마다 (은행 전화문제, 학교 엘리저빌리티 연장문제, 연락오는것도 싫어요... ) 

 

 

곧 이사 갈 예정인데, 말 안하고 핸드폰 번호랑 다 바꿔버려야 하나 생각되네요 

  • 2d13 Jun.18
    이사가면 자연스레 멀어질 듯 하네요 
    부탁 몇번 들어주면 도움이 당연한 줄 알게 되나봐요
    전 특정 반찬재료가 많아서 좀 나눠줄까 했더니 직접 만들어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첨엔 좋은 맘으로 뭐 많이 하면 같이먹자고 나눠준게 실수였어요. 나한테 콩한쪽이라도 나눠주고 얘기하는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주는거 하나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만든 것 좀 나눠먹자고 하더라고요. 
    그냥 하자있는 인간이다 하고 무시했는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가끔 생각나면서 욱 하네요 ㅋㅋㅋㅋㅋ
  • 9ed9 Jun.18
    이런 짱께만도 못한 년을 봤나!! 이년아 그깟거 도와준다고 귀찮다고? 그럼 왜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알짱대 어? 
    니년은 아무 보상없이 도움 받은적 없냐?
    이런년들이 양놈들한탠 실실거리고 같은 한국인한태만 지랄이야
    계속 그렇게 재수없어 보이게 살아라
  • 3c74 Jun.18
    개썅 유전자
  • caa1 Jun.18
    글쓴이가 말하는 그 지인이세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누구 도와주는 사람 못봤음.
    그 지인이 한두번 도와달라고 했겠어요?언어 극복하려눈 노력하나 없이 매번 전화 부탁에 사사건건 다 부탁한다 생각해봐요 딱봐도 그쪽은 그런 상황이면 지금처럼 욕하면서 침뱉을 인간이구만 
  • a35f Jun.18
    글쓴이 인간성 ㅋㅋ 
  • 7ba6 Jun.18
    하여간 교회다니는 년놈들은 하나같이 ㅉㅉ
  • 1c33 Jun.18
    요즘은 교회만 안다녀도 인성 90 먹고들어감
  • 024d Jun.18
    교회 다니는 년놈들 다 피해야해 하여간.
    나 아는 뚱녀도 교회 다니는데 밥맛없음..
  • fc79 Jun.18

    도움은 받고싶어 교회다니면서 주기는 싫다!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든? 

  • 5e0f Jun.18
    니는 교회 도움받고싶어 다니냐? 왜? 아주 홈리스 센터에 가시지
  • 6d60 Jun.19
    5e0f 이 븅신은 극혐이라 교회다니면서 도움도 못받고 다니는듯 ㅋ
  • e21b Jun.18
    나는 글쓴이 공감함.
    애들 학교문제, 집렌트 연장문제, 병원 문제, 학교문제..
    때마다 도움요청하더니 이제는 뭐 안도와주면 삐져서는 그동안 도움준건 고마워 하지도 않음.
    더 환장하겠는건 지맘대로 안해주면 바로 뒷담화하고 다닌다는거.. 
    인연 끊고 싶은 마음 백번도 더 들었지만 몬트리올이 꼬딱지만해서 가면쓰고 대함.
  • d0ac Jun.18

    아 너무 웃긴게 글쓴이나 이댓글단년이나 누가보면 엄청난거 도와준줄알겠다 ㅋㅋㅋ 그냥 혼자 방구석에 쳐박혀서 살아라ㅜㅋㅋㅋㅋㅋ

  • f287 Jun.18
    d0ac 글쓴이 지인인가봄 ㅋㅋㅋ 엄청 도움받고 고마운줄도 모르는 ㅉㅉ 
  • 0beb Jun.19

    작년에 아들하나에 임신한년이 있었지... 이야기를 나누다 내가 아는 정보랑 너무 달라서 속으로 뿜으면서 끝까지 들어봤더니 ~카더라 ~카더라 법 바뀐것도 모르고 아주 헛소리 대잔치에 지가 엄청난거 알려주는줄 아는 븅신도 있더라~ㅋㅋㅋㅋㅋ넘 븅신같아서 상대도 안하고 그날이후 손절했다ㅋㅋ 아 그리고 그년 양파썪은내 쩔...

  • 9a85 Jun.18
    혹시 어느 아파트, 어느 교회인지 이니셜이나 위치 정도 알려줄 수 있나요? 아파트랑 신앙생활할 교회 찾고 있거든요.
  • 84ca Jun.18
    요즘 교회는 이런 눈새들이나 다니죠
  • 1bd3 Jun.30
    어느 아파트와 교회? 냐고
     와~ 못배운건  머리 나뻐서 그렇다쳐도 인성이 쓰뢰기네.  제발 다른나라로 가라.  몬트리올 물흐리지 말고.  
  • f8e9 Jun.18
    너 그만 쳐묵고 살이나 빼  그리고 뒷담화좀 그만까고ᆢ 돕기싫음 안도와줌 되지 언니언니 해감서 도와주고 뒤로 뒷담작렬! 
    근데 너한테도와달라고 ᆢ ㅋㅋ
    난  니가 영어 잘하는줄 몰랐는데 웃기네 또 뻥치고 다니네 입만열면 헛소리하는수준하곤

  • eaa1 Jun.18
    당사자인거 같은데 역시 양쪽얘길 들어봐야돼 ㅋㅋㅋㅋ 글쓴이 얘기만 들었다면 당신은 양아치.. 다행이 금방 눈치채고 댓들 다셨네 ㅎㅎㅎㅎ
  • 2b3b Jun.18
    양쪽얘기 다 들어보니 양아치 맞구만 뭐래 
  • 9965 Jun.19
    말하는 꼬라지가 욕먹을만하고, 뒷담화 까일만 하네..
    글쓴이 그동안 애썼수
  • f786 Jul.01
    꼬라지라는거 보니  너도 알만하다 비등비등한것들끼리 몰려다님서 누구탓은ᆢ 
  • ec7f Jun.18
    이런글을 여기다 쓰는 이유는 댓글보면서 참고하려고 하는걸까 욕먹는걸 즐기는 사람인걸까 궁금하다 진짜 머릿속이ᆢ
  • e243 Jun.18
    내주변에  저런 것들이 득시글 거린다면 한번쯤 나를 돌아보길 ᆢ내가 그사람과 다른게 뭔가 ᆢ 나자신을 알면 답이 거기있다
  • ee3d Jun.20
    그래 한번돌아봐봐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다녔는지를...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안나나
  • 704c Jul.01
    너 나알아? 너나 행동 똑바로하고 다녀 미친년아
  • b04c Jun.18
    혹시 내가 뭔가 도움이 필요할때 그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진 않았는지 그때 그사람 심정은 어땠는지도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듯하네요.
  • 8d88 Jun.19
    도움 받으려고 가까이 했다가 오히려 도움만 주는 것 같아 손해보는 느낌이라 손절하겠다는 얘기군요. 원하는대로 하면 되지만 이 기회에 글쓴이에게 알게모르게 도움을 줬었던 다른 사람들도 글쓴이와  똑같이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소름 좀 돋지 않나요? 사실 도와준 내용 보니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글쓴이도 언어가 좀 딸리니 그런 도움 요청 받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땐 차라리 본인도 언어 딸려서 완벽하게 돕기가 어렵다고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그 상대방도 더이상의 기대는 안했을텐데 그런 걸로 야반도주하듯 이사하고 폰번호까지 바꿀까 생각중이라니 뭔 큰 죄 지었나요? 
  • ca85 Jun.19
    작년에 아들하나에 임신한년이 있었지... 이야기를 나누다 내가 아는 정보랑 너무 달라서 속으로 뿜으면서 끝까지 들어봤더니 ~카더라 ~카더라 법 바뀐것도 모르고 아주 헛소리 대잔치에 지가 엄청난거 알려주는줄 아는 븅신도 있더라~ㅋㅋㅋㅋㅋ넘 븅신같아서 상대도 안하고 그날이후 손절했다ㅋㅋ 아 그리고 그년 양파썪은내 쩔... 아무리 임신했다지만 씻고다녀라 쫌
  • e21b Jun.19
    얘네들 사는 콘도에  한국인들이 좀 있는데 다 ~이상함  하고다니는것도 이상야릇 난 중국인인줄 알았음! 자기 주제도 모르고 남흉이나 트집잡고 다니고  아는척은 어마어마함 듣다봄 뭔소린가 싶음 지만 아는거고 지가 하면 다되는거처럼 말하고 거기가  무덤근처라 터가 안좋은듯ᆢ 
  • 8f04 Jun.19
    한국 아줌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올리니, 아줌마들이 드글드글하네.
    역시 한국아줌마들 뒷통수 까지 세계참피온 인정.
  • 08ae Jun.20
    와.. 무섭다. 여기 댓글 단 아줌들이 평소 아침엔 스쿨버스정류장 앞에서 서로 웃으면서 인사할거아냐 ㅎㅎㅎ 
  • 46c7 Jun.27
    헐 진짜 ㅋㅋㅋㅋ
  • 5eb1 Jun.29
    한국 아줌마들 유난스러운건 다 아는거 아녀? 다들 알면서 왜들 이래요 ? 본인들도 그러잖아 ㅎ
    둘면 모이면 다른사람 이야기하고 자긴 않그런척하고 결국은 다들 같은 사람들임
  • 2f3c Jun.30
    간만에 줌마가 글 올렸네 ㅎㅎㅎ 역시 줌마들 글이 제일 재밌음 ㅎㅎㅎㅎ
  • 9fb7 Jun.30
    여기다 글올리는건 다 같이 욕먹고 죽자는거ᆢ 껄끄러운 한국인 
  • 656f Jun.30
    이글 잼나네 ㅋ
  • 39ce Jun.30
    "교회"
  • 5a37 Jul.01
    이민가면 한인들과 가급적이며 떨어져 살아라.. 이게 진리임
  • ccc5 Jul.01
    교회다니고 사람 사귀는 것부터 벌써 영 아니다
    걍 공부나하고 애들이나 키울생각해라  
  • a523 Jul.02
    사람들아
    한국보다 못한 주거 지역으로 몰려 살면서 한국인 이미지 더럽히냐?
    그렇게 살려면 뭐하러 왔노.
    멀리멀리 떨어져 살아라.
    식상하다.
    우글우글 몰려 살면서
    찢고 발기고
  • 7f97 Jul.02
    맞네 한국보다  못한곳에 모여사는거 ㅠㅠ 갑자기 우울해진다
    내가 이나이에  이케아가구에  20평 될까말까한 아파트에 살자고 여길와서 불어를 공부하다니 ᆢ 어학원은 언제 열릴거며 애들은 놀고있는데  한국서 노는게 더 안전할 것을ㅡㅡ
  • bbb0 Jul.02
    애들 공짜교육에 혹해서 와놓고 뭘 이제와서 징징거린대, 누가 들으면 오기 싫었는데 등 떠밀려서 온 줄 알겠슈?

    꼬우면 그만 징징대고 빨랑 한국 가슈
  • 7fd8 Jul.02
    말좀 이쁘게 하지그래  말뽄새가 그게 뭐니? ㅡㅡ
    여기댓글은 안달고 걍 읽기만 하는데 진짜 한심한 인간들 많다
    엄마뻘 어른한테 꼬우면  징징대지말고 가라니ㅡㅡ 
    익명이라고 이렇게 막사는거 진심 한심! 
  • c59b Jul.02
    응응 너두~ 
  • ebe4 Jul.02
    혹시 3280????
  • a57e Jul.02
    3280에 무덤이 어딨나요? 거긴 아닌듯

  • 1449 Jul.04
    물론 도와줄수는 있는데 사사건건 매번 도와달라는것은 좀 아니죠.
    정말 봉사한다고 생각 하고 하지 않는이상 스트레스만 받아요..
  • 2b8d Jul.05
    아줌마들은 무조건 꼬투리 잡아서서로 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