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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a 조회 수 26333 추천 수 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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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언어 안되고 기술 없으면

몬트리올이 아니라 전 세계 어딜가나 개고생이에요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리 잡고 잘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곳이에요

 

여기 글들만 보면 죄다 불만들만 가득차서 참 이해가 안가네요

 

  • 4648 Jul.26
    이 도시가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어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 혹은 좋아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주관적이고 편협하다'고 욕하는 게 정말 이해불가... 누군들 외국 생활이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자기가 선택한 곳, 살고 있는 곳 정붙이고 살려는 노력인 건데 그게 주관적이며 편협하다고 욕할 일인가... 싫으면 조용히 떠나면 될 것을... 여기가 한국에서 이민 조사하는 사람들 위한 사이트도 아니고요 몬트리올에 사는 한인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오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은데요
  • 1177 Jul.26
    옳으신말씀 100% 동감합니다
  • 023d Jul.26
    다들 힘들어도 정붙이고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타인의 노력을 말 몇마디로 깔아 뭉개고 주변만 탓하고 미져러블하게 사는 당신들의 삶으로 끌어내리려고 하지마세요. 뭐만하면 몬트리올탓하는 당신들, 누가 억지로 끌고와서 노역시키는것도 아닌데 자신의 선택을 부정하며 다른 사람들까지 같은 인생으로 못만들어 안달인 그 마음... 오죽하면 그럴까 이해는 되지만 이제 정말 보기 싫어지네요. 지난 선택이 정말 그렇게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느껴지시면, 정말 그렇게 버티기 힘드시면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가시던 타지역으로 가시던, 아니면 현실을 인정하고 마음을 고쳐먹어보던 어서 다른 대안을 찾아보세요. 한국에선 나라탓하며 사셨죠? 여기선 또 평생 도시탓 퀘벡탓 하며 사실래요? 
  • 1ee9 Jul.26
    원래 뭔가 잘 안풀리는 사람들만 하소연하는 법입니다.
    잘되고 있으면 뭐하러 이런데 와서 불평불만 할까요 ㅋㅋㅋ
    100명중에 1명만 저런사람 있어도 불평불만 많은것 처럼 보입니다. 왜냐면 꼭 그 한사람만 열심히 떠들고 다니거든요 ㅋㅋ
  • ac9e Jul.26
    맞습니다. 꼭 그 한사람만 떠들죠. 반대로 자기 삶에 열심인 사람들은 할 일없이 그런 글 안씁니다. 뭘 제대로 최선 안해본 사람들이 중간에 남들보며 비난하고 흠집 잡기 바쁘더라고요. 그냥 열심히 좀 삽시다! 살다 힘들면 서로 징징대기도 하고 그럴때면 서로 위안도 되어주고. 정 싫으면 떠나면 될 것을 왜 막말들인지..ㅉㅉ
  • d943 Jul.26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애들을 끌고 온다는 거죠
    애들은 도대체 무슨 죄랍니까
  • 4e09 Jul.26
    돈 있고 언어 되고 기술 있는데 여길 왜 오니???
  • f60b Jul.26
    그런 사람 많아요
  • eccd Jul.26
    돈 있고 언어 되고 기술 있어도 왔어요.. 퀘벡커한테 컴패니 사서 퀘벡커 직원 쓰면 일하니 딴 데서 할 때보다 훨씬 편하네요. 물론 애로가 없는 것은 아니고 나름의 이상한 고집들은 있지만 다른 동네 백인보단 다루기 편한 듯 해요.
  • 958a Jul.26
    퀘벡좋아요. 퀘벡사람들한텐.
    근데 한국이민자에겐?
    그리 좋은 곳은 아니죠.
  • 23af Jul.27
    이제라도 깨달으셨으면 얼른 짐싸서 떠나세요
  • a6ad Jul.27
    왜 계속 죽치고 있어요?
  • 4a46 Jul.27
    여기 반 이상은 이민자들이요
  • eb1e Jul.26
    남들 인생이 다 님 같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 1a68 Jul.26
    원래 잘되먄 내탓 못되면 조상탓? 아니 남탓이라잖아요. 일도 잘 안 풀리고 가지고 온 돈은 바닥나고 애들은 생각만큼 학교에서 잘 따라가지도 못하고... 답답해서 하소연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주변 원망만 하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다른 사람들의 생활까지 빈정거리는 건 진짜 아닌거죠. 
  • 41d6 Jul.26
    맞아요. 유난히 이동네가 다른 도시보단 힘들죠.
  • 0989 Jul.27
    맞아요. 자기들이 능력 안돼서/자기 자식들이 못해서 고생한다고 여기서 적응하고 잘 사는 사람 무식하다 까내리더라고요. 공교육이라도 시험쳐서 들어가는 사립 위 탑 학교가 있고 그냥 아무 학교도 있는건데 공립이라 무시하고, 사립보내면 또 돈쳐바른다 욕하고, 여기 회사 잘 다니고 여기 친구들 만나 사귀면 여기 사람 다 됐다 빈정거리고. 다들 보니까 지들 능력 안돼 못하면서 그건 인정하기 싫어서 능력있는 남들까지 너네도 기술 없지, 돈 없지, 스펙 없잖아 하면서 끌고 내려가는거. ㅋㅋ
  • 46c6 Jul.27
    냅두세요 배배 꼬인 사람들 발악하는 거 이젠 신경도 안 씁니다 힘들면 그냥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위로라도 받을 텐데 또 그것도 못하고 참 여러모로 못나서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사람들.. 다른 데 가지도 못하니 저러고 살겠지만 다른 데 가면 저 사람들이 안 힘들까 어딜 가서든 힘든 일 생기면 거기서도 단점 찾아 환경 탓하고 남들 욕하면서 살 사람들이에요 
  • 2649 Jul.27
    자기가 선택해서 온거면서 말끝마다 몬트리올 욕하고 불어 혐오하고 남탓에 해지는줄 모르는 저런사람들 진짜 이해안됨 혼자 생각만 하던가 왜그리 남까지 자기 생각이랑 같게 만들지못해 안달인건지. 동의 안해주면 또 징징징 ... 그냥 자신이 놓인상황에서 최선을 뽑아내봅시다 우리. 누군 불어가 완벽하고 돈이 넘치게 있답니까? 다들 비슷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구만 왜들그렇게 남을 못 깎아내려 안달이예요?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게 편협한거라고 누가그러던가요? 그럼 자기 불행만 끌어안고 평생 남탓에 조건탓만 하는 당신은 엄청 깨어있는건가요? 
  • a399 Jul.27
    제가 보가엔 1-2명의 적응 못 하는 것들이 계속 부정적인 글 올리는거 같아요. 사실 이렇게 부정적이라면아무도 상대를 안 하죠. 그러니  여기와서 푸념을 늘어농고 아예 도배를 하네요
  • bb57 Jul.27
    엔디지 가봐요 한두명이 아니에요
    이민법 바껴서 아줌마들 초상집 분위기에요
    당연히 분노 폭발할수 밖에 없겠죠
  • 471c Jul.27
    잘 몰라서 그런데요. 그런 아주머니들 기러기로 온건가요? 지금까지 생각했던게, 애들이랑 엄마만 오면 = 유학/기러기, 나중에 다시 돌아갈것임., 부부 같이오면 = 유학/이민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민법 바껴서 아줌마들 초상집 분위기라하면 기러기 아줌마들인데 여기와서 영주권도 따려고 했던건가요? 왜요? 다시 돌아갈꺼아니에요? 아님 아저씨들은 괜찮나요? 편법 안쓰고 제대로 신청하나요 아저씨들은?
  • 42fe Jul.27
    여기 기러기들은 타주 기러기들이랑 달라요 
    거의 다 기러기로 와서 아줌마들이 영주권 받고 나서 아저씨들 부르던데요
    여유 있는 기러기들이 아니라 생계형 기러기들이 많아요
    그러니 살림은 빠듯한데 애 도시락도 싸야되고 막상 학교 보내보니 마음에 안들고
    애들 영어도 불어도 잘 안느니까 괜히 왔다 후회하는 통에 불어점수 내야된다고 하니 멘붕 오는거죠
    나중에 한국 돌아갈 기러기들이라면 여길 올 이유가 없잖아요 불어권이고 날씨도 안 좋은데 뭐하러 오겠어요
    그리고 제가 보면 아저씨들은 밖에서 불만 토로하고 돌아다니지 않아요
  • 4800 Jul.27
    아 그렇군요. 기러기는 기러긴데 돌아가는 기러기가 아니라 불러들이는군요. 어차피 여기 온 기러기아주머니들은 유학으로 온걸텐데 이번에 이민법 바뀐다고 왜 그렇게 패닉하나 했어요.
  • 5763 Jul.27
    여긴 90% 생계형 기러기/이민자입니다. 
    그래서 어학연수부텀 이민변호사가 장사 하는거에요. 
    그냥 한국 돌아갈 기러기는 여기 잘 안오고 온 사람은 여기가 영어나라인줄 착각했거나 속아서도 오죠.
    엄마들이 억척스레 공부하고 애들 돌보며 영주권 따서 한국에 있는 남편 불러들이거나 같이와서 부부가 한명은 영주권 한명운 주방에서 일해서 사는 유형이 많아요. 박수쳐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긴 한데 그만큼 척박하고 힘드니 빌빌 꼬인 사람들도 많죠. 
  • 9c77 Jul.27
    생계형 기러기 ㅋㅋ
    영어나라로 속아 온.
  • 09d9 Jul.27
    신동엽 나오는 TV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311회 보셨나요? 거기 나오는 8남매 엄마 애들 데리고 몬트리올 왔나요? 먼저 정착하고 나중에 남편 부를거라구 하던데. 
    http://www.ondemandkorea.com/hello-e311.html
  • b1f6 Jul.27
    그 아줌마 몬트리올 들어왔단 얘기 들었는데 애들 다 데리고 오진 않았고 4명인가 5명만 데려 왔다는데 징글징글 징글벨~~~~
  • fc3d Jul.27
    얼굴 외워놔야겠네요 불어 안 되고 기술 없는 상태에서 애 다섯 케어하며 영주권...? 주변 한인들한테 얼마나 도와달라 그럴까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 4f00 Jul.27
    어후 미친. 지가 캐나다에 뭐 해준게 있다고 여기와서 지들 좋다고 낳아놓은 애들을 베네핏을 받겠대? 
  • 7793 Jul.28
    그집 남편 돈 많이 벌어서 베네핏 얼마 나오지도 않을텐데 뭘들 그리 열폭하시나 아줌씨들...
  • 2f2c Jul.28
    여기 베네핏 받을 때 한국 있는 남편 연봉도 디클레어 하나요? 베네핏 받아본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온타리오에서 학교다닐때 보면 유학생들이나 기러기 영주권자들은 짜증나게 osap(정부 학자금) 맥시멈으로 받더라고요, 자기 아버지 인컴은 안쓰니까요. 그래서 만약 14000$받으면 7000$만 돌려주면 되니까 나머지는 인마이포켓. 
  • 4e38 Jul.28
    하는 게 좋죠. 캐나다 경찰 RCMP는 그 사람이 죽으면 사건을 덮지만, 캐나다 CRA는 지옥까지 따라가서 받아낸다는 말이 있죠. 그리고 7천불 돌려주는 것도 쉽지는 않답니다. 정상적으로 취직을 하거나 수입이 있어도 그 돈 돌려주는 게 스트레스 받아요.
  • 48be Jul.28
    그 8남매 집은 아빠가 사업이 잘되고 만약에 나중에 아빠가 온다면 엄청난 세금을 내야 할 겁니다. 한국에서 1억만 벌어도 캐나다에 내야 하는 세금이 2~3천만원은 될거에요
  • f50c Jul.28
    한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는 한국에서 내는 것이고 캐나다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1조 달러라고 캐나다에서 징수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발생한 소득은 월드 인컴에 포함되고 그 소득을 기준으로 하여 캐나다에서 지급하는 베네핏의 양이 결정됩니다.
  • 46e0 Jul.28

    제가 말을 정확히 안했군요.

    아빠도 영주권 받고 오는 경우를 말한겁니다. 사업은 유지하되 영주권을 받기만 하면 그때부터 해외에서 번 소득도 캐나다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 b20f Jul.28
    아니 캐나다인이아닌데 한국에서 번 돈에 왜 세금을 냄?? 아 정말 무식하다... 진짜 아무나 오구나 요즘은
  • 9a86 Jul.28
    위의 경우를 말한겁니다. 설마 시민권을 받아야지 해외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고 아시는건 아니죠??? 영주권도 해외소득 발생시 캐나다에 세금 냅니다.
  • 92cf Jul.29
    영주권이고 한국에 잠시 들어가서 일하면서 소득세를 한국에 내었고 들어와서 다시 그 소득에
    대하여 간단하게 cra에 신고하였지만 세금 내란 이야기는 못 들었네요. 회계사 통하여 신고하였고 1억 이상이었는데. 정확하게 직접 경험하셨나요? 내 경험으로 그렇네요.
  • d5c8 Jul.29
    부부가 영주권자고 아빠가 캐나다 랜딩 후 한국으로 돌아가서 직장생활 하는데 이번에 세금신고하면서 2만불 이상 캐나다에 세금 냈습니다. 회계사에서 혹여나 제대로 신고 안한게 아닌지요? 어차피 내년부터 캐나다에서 한국 금융내역 다 조회가 가능하기에 편법이나 속임없이 제대로 신고하니 저렇게 세금이 나왔네요.
  • 8767 Jul.29
    이미 한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한국 정부에 세금을 냈는데, 다시 캐나다에서 무슨 근거로 받아가는지 희안하네여. 우리는 납세자료 가지고 와서 그에 대하여 cra에 보고하였어요. 물론 베네핏은 줄었지만 세금 추가해서 내라고 안 하던데. 회계사 쓴 보람이 있네요.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은 월드인컴으로 별도 항목에서 보고하게 되어 있고 그대로 하란대로 하니 아무 이야기가 없네요.
  • f4aa Jul.27
    헉... 그거 봤을때 왠지 그분 몬트리올 올거같다 생각했었는데 진짜라니.. 내가 신기가 있나 ㅋㅋㅋㅋ
  • 97e4 Jul.28
    유독 몬트리올에는 하류인생들이 많음
  • a501 Jul.30
    개나 소나 다 옴
  • 5fd2 Jul.28
    나는 돈은없고  기술이있어서 
    왔는데 이제 정착했음 
  • 1feb Jul.30
    이상한 사람이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니 결국 돈 때문인것 같죠?
  • a558 Jul.30
    어마어마 8남매 아짐 오셨나요? 어
    디 정착 하셨데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8남매의 배넷핏이라.... 일 하지 않아도 괜찮을듯.ㅋㅋ
  • 5e44 Jul.30
    난독증있으신가. 다 안데리고 왔대잖아요
  • 05e9 Aug.01
    이민 빨리되고 애들 해택 받는 거 고려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긴 합니다. 물론 다른 케이스 들도 많고요. 여러 종류의 상황을 가지신 분들이 급격히 몇년사이 몬트리올로 이민을 위해 들어오시다 보니 타주와 좀 다른 분위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캐나다 이민 혹은 지역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신 분들 중에 돈과 시간에 여유가 많으신 분들은 이 동네를  일지망으로 선택하시진 않는 다는 거죠. 아름다운 관광 도시이고 북미속 유럽이라는 도시인데도 말이죠. 
  • f31b Aug.01
    다른거 다 떠나서 불어를 해야된다는것만으로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굳이 여길 고르진 않겠죠... 영주권때문에 어쩔수없이 오시는분들이 분명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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