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처음으로 보는데, 외국인이 한국에서는 카페등 공공장소에 휴대폰, 노트북을 놔둬도 안 훔쳐간다고 하니, 한국사람들 맞아맞아, 한국이 안전해, 한국사람들 안 훔쳐간다고 국뽕질을 하네요.
나 한국에서 도서관에 휴대폰두고 화장실 갔다오니 누가 훔쳐갔는데, 그리고 한국에서도 훔쳐간다는 기사 엄청나오는데 으디서 이런 국뽕거짓말들을 하나요?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경찰이 도난·분실 신고된 휴대전화를 대대적으로 추적한 결과 휴대전화를 훔쳐 쓰거나 분실된 단말기인 줄 알고도 사용한 282명이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추적 수사를 통해 절도 혐의로 21명,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227명, 장물취득 혐의로 34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절도 피의자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3명은 구속됐다.
절도 혐의를 받는 21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 사이 술집이나 편의점, PC방, 식당 등에서 총 1천726만 원에 달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21대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앵커 멘트>
10대 청소년들이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치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도둑맞는 스마트폰이 한 해 수십만대에 이릅니다.
도난폰이라도 쉽게 팔 수 있어 비싼값을 받기때문인데요.
스마트폰 도난실태를 이승훈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학교에서 지난 4년 동안 노트북 도난사건이 끊이지 않았는데, 용의자를 붙잡고 보니 이 학교 4학년 학생이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출처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