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이틀전에 불어B2없이 에이전시 통해서 CSQ 접수를 했다는데.... 자긴 불어학교 나와서 불어 점수 필요없고에이전시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인터뷰 안나올거라구 자신만만 했다네요....
법 개정 전에 많이들 넣으시는것 같은데 가능한 시나리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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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경우에도 그 업체에서 책임을 지진않죠 그래도 개정전 우선 넣고 인터뷰나 테팍준비하는게 더 합리적인 결정이니 넣고싶어도 졸업못해 못넣고 개정되서 경력2년만드는것보단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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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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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불어학교 졸업자는 개정전에 일단 넣고 봐야죠.인터뷰 겁나긴 하겠지만 개정후 조건이 너무 힘들잖아요.운에도 맡겨보고 기다리는 동안 인터뷰 준비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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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반환 될 가능성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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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다 갖춰서 넣는데 왜 반환되나요.그리고 만악 인터뷰 걸리더라도 택도 없는 실력 아니면 2~3개월 정도 시간주고 테팍 가져오라고 한다던데요.요즘 신청하고 5개월은 걸리는것 같아요. 그 시간동안 테팍 시험도 보고 인터뷰 빡세게 준비하세요.인터뷰 요청후에도 한달은 시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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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점수없이 넣어서 csq받으신 분들 소식 듣고 따라 넣은것같은데 운에 맡기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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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점수없으면 절대 넣지마세요! 저랑 같이 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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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었다가 인터뷰 받고 떨어져도 리스크 없어요.기록이 남긴 하지만 다음 신청시에 성적 넣으면 문제 없이 나옵니다.그런 지인들 많이 있어요.대신 너무 짧은 기간안에 다시 넣으면 좀 의심은 하겠죠인터뷰 간당하게 떨어진 사람 아니고 아예 레벨 측정이 불가한 사람은 1년안에 넣으면 다시 인터뷰 불려 갈수도 있겠죠.하지만 어쨌든 개정되면 일 경력 쌓고 해야하니 1년안에 재신청 어려울테니 지금 일단은 넣고 인터뷰 준비 해보는게 맞죠 .불어학교 졸업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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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주공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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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세요. 외국애들도 그렇게 하던데요. 누가 알아요.손해볼거 없죠.혹시 몬트리올 대학 졸업자는 인터뷰 100%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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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대학 졸업? 푸하하, 한국사람들 거의 100% 직업학교, 그것도 영어로 졸업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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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교 졸업한 사람은 불어점수 없으면 접수가 아예 안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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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넣지마! 제발 내 말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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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지말라는 분들은 왜 그런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남 안되길 바라지말고 본인 인생이나 충실히 사세요지금 이상황에 불어학교졸업한사람들 넣고 그다음을 준비해야지 어쩌라겁니까? 기회를 날리고 어쩌라구요? 나쁜사람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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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주공사 직원 아닙니다.불어학교 졸업자였고 작년 난리통에 11월 이전법으로 재발표 당시 구사일생으로 다시 기회 얻어 CSQ넣고 올해 초 받은 사람이예요. 불어 성적 만드느라 졸업후 바로 신청 못하고 있다가 성적 만들어서 신청하려던 찰나에 이민법 변경한다고 해서 지역제한에 직종제한으로 신청 기회조차 잃을뻔 했었죠.그때 든 생각은 이렇게 신청 기회조차 없어질줄 알았으면 그냥 미친척 학교 졸업하고 바로 신청해볼걸 이었습니다. 이 타국까지 와서 몇년을 이민하겠다고 이 고생을하고 견뎠는데 법 바뀌기전 기회 있는 사람들은 뭐라도 해야지 않나요? 이런말은 이주공사만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0def 님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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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불어점수 ㅈ빠지게 공부해서 받아 csq신청한 사람들은 배아플만한 소식이긴 하지.. 거기다 눈엣가시같은 장사치들 배불러터질 생각에 다시한번 배아프고..뭐든 본인들이 가장 합리적일것이라 판단하는 선택지에 따라 행동하고 그 결과의 책임도 본인이 지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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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당분간 안나오겠지만 프로세싱기간은 얼마나걸릴지 길게 맘고생은 각오해야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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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넣지말고 제발... 2년 일하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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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블복으로 CSQ 나오거나,불어점수 추가 하라고 메일오거나,한참 후라 최대 인터뷰 까지 나올 수도 있겠죠.CSQ 신청하고 최소 5~6개월 걸린다니, 그 사이에 불어 공부하면서 기다리시는게 맞는 상황인데... 신청하고 공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겠죠.가능하신 분들은 얼릉 신청 하시고, 불어 공부 계속 하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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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먼 깡으로 불어점수없이 CSQ를 접수한대요?호되게 당해야 정신을 차릴려나착실히 준비하는 이들까지 피해주지말고 조용히 한국으로 돌아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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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Q신청란에 불어학교나오면 불어시험 면제라고 되어있는게 내 잘못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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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아니고,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테팍점수를 요구하고 인터뷰 나오고 했다는거.코로나로 테팍없이 넣어도 인터뷰 없이 csq 나오고 있다지만, 그건 신청자가 많지 않았을때 이야기.지금 너도 나도, 외국인들도 넣고 있다니 그 결과를 더욱 장담할 수 없을뿐.워크퍼밋 있는 분들은 1년 경력이면 되니 경력 만드시고 넣으시길.경력 1년으로 조건 낮춰줬는데, 그럼에도 마구 넣는다면 위험부담이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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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팍서류 요구는요, 영어학교 졸업한 사람한테 나오는거고요.
인터뷰는 직업학교 나온 사람들 중에 불어 가라로 배운 것 같은 사람들만 추려서 나옵니다.아실려면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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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지 얼마 안되셨나? 아님 peq 진행하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없나?다 주변 케이스들 파악하고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들이어서 얘기한겁니다.그럼 한가지 물어봅시다.불어직업학교 나와서 테팍없이 서류 넣었을때, 불어를 가라로 배웠는지 정식으로 배웠는지 누가 어떻게 알까요?그걸 어떻게 추려서 인터뷰 요청을 할까요?코로나 사태전에는 불어직업학교 나와도 테팍없으면 인터뷰 나왔네요. 제 친구들 다 나왔네요.다만 공립직업학교나 불어 빡세게 해야하는과(비서학과) 두경우엔 테팍 없이도 나오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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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통신 안믿습니다.
차리리 예수를 믿지... -
눈웃음치면서 잘만 대줄꺼면서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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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심한 한남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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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다! 빨리 쳐넣어! 마지막으로 csq뿌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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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고 불어 가라로배웠는지 아닌지 판단합니다나이먹는 것도 서러운데 나이 먹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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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카더라인듯.. 지인중 40대 중반 아줌마들도 인터뷰없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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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통신.
예수님도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
나이많은 사람이 타깃인건 맞는듯해요 같은학굔데 20대 젊은 남자애랑 40대아주머니랑 테팍없이 넣었는데 40대만 인터뷰나왔다고 들었어요ㅠㅠ 30대후반부턴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얘네들도 대충 수준아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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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사람이죠.
AI도 아니니까 뭘 보고 판단할까요?
제비뽑기하는 것도 유치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나이가 맞는 듯요. -
나이가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없이 나오는 사람도 있고 진짜 복불복인거 같아요. 쉬쉬해서 그렇지 인터뷰없어 불어성적없이 나온분들이 상당수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진짜 이건 지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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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이민은 운99% 실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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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으면 100 % 실력으로 이민합니다. 이민부에서 요구하는 규정 충족하면 되는데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편법으로 요행을 바라는거죠. -
22222 네이버카페에 불어학교 나오고 졸업 전에 테팍받아서 CSQ 받았다는 사람 있더라고요~ 실력있으면 다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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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도 프랑스에 살다온 사람은 지금 이민제도는 프리패스 수준인거 같던데요b2듣기 수준 어떠냐고 물어보니 되게 쉽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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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실력이 있으면 실력 99%죠. 어떻게 운이 99%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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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은 100%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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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놈들이 운운거리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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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인생은 결국 운빨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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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서 CSQ 딴 사람들 운이네뭐네하면서 깎아내리는 패배자들이 한트럭이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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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민 과정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는 잘 모르는데. 제가 몇년전에 CSQ받을 때 인터뷰 했었습니다. 제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글써요. 저 할때는 불어가 필수는 아니였지만 B2가 아니면 점수가 없는 거라 B2가 필요했어요. 저는 말하기만 B2받아서 점수를 받았고 듣기는 당시에 B1받아서 0점이였어요. 갑자기 이민법이 바뀐거라 뭐 불어전공자/프랑스권 전거주자 외에 대부분은 B2로 넣은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불어점수 없이 경력등으로 점수 채워서 할 때였어요. 당시 나이는 20대후반, 싱글. 점수제 였어서 1점이 모자랐고, 대부분 사람들이 1점은 인터뷰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었어요. (인터뷰가 6점만점이였고, 저는 퀘백 학교 졸업, 영어 불어 가능, 20대라 적응력점수에서 1점도 못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었어요) 인터뷰는 처음에 몇마디 불어로 시작했고 불어로 대답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냥 영어로 했어요. B2받았으니 불어는 괜찮고.. 이런 이야기 했던 거같아요. 결국에 저는 한국에서도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고 취직도 더 좋게 다니고 하는데, 구지 왜 퀘백에서 살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전에 왜 퀘백이 좋은지 왜 살고 싶은지 물어보고했어요. 제 퀘백 전공 관련해서 일하다가 추후에 제 비즈니스 오픈 할 거라 했는데. 결국에는 인터뷰점수 0점 줬어요.. 약간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뭔 힘이 있나요. 나중에 다른 것으로 추가 점수 맞춰서 제출하고 CSQ받았어요. 당시 분위가가 막 나쁘다거나 이런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가끔 갸우뚱? 하더라구요. 아무튼 준비 잘하세요. 단순히 불어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보다 전체적인? 그림? 이런것을 잘 생각해서 인터뷰 가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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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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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경우 점수제 인터뷰고 peq와 점수제 인터뷰는 애초에 평가하려는 것 자체가 다릅니다..또한 인터뷰에 들어오는 심사관도 다르구요. 피이큐는 불어능력 자체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내가 퀘백에 살려는 의지를 어필한다 해도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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