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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cc 조회 수 1072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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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민들을 뼈빠지게 일하면서 세금도 많이 내고 사는데, 윤미향을 비롯한 위안부 할머니관련 단체들은 할머니들 팔아서 지원금, 기부금, 모금받아서 다 해 쳐먹고 살았네요. 할머니들 드시는 것 보다 개 사료비용이 더 많이 지출되었데요.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어디 있습니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한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지난달, 이곳으로 들어오는 후원금이 할머니들을 위해서 쓰이지 않는다는 내부 직원들의 고발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25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나눔의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으로 들어왔는데, 이 법인에서 할머니들이 있는 시설로 들어간 돈은 6천 4백만 원에 그쳤습니다.

2016년에는 할머니들에게 직접 지원된 돈이 아예 없어, '0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간접적으로라도 할머니들을 위한 지출을 꼽아 보면, 할머니들을 위해 미용 봉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갖춰 둔 1년 치 파마 약 24만 원이나 수요집회 특별부식값 13만 5천 원 정도입니다.

대체 어디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가를 살펴보면, 같은 해 불교신문과 법보신문 등 신문 구독료로 모두 83만 원을 썼습니다. 나눔의집 관계자는 "운영진은 늘 모든 종류의 신문을 구독하면서 학생 봉사자에게 나눔의집과 관련한 내용을 스크랩하게 시켰다"고 했습니다. 또 나눔의집에 있는 강아지 3마리를 위한 사료와 간식에도 26만 6천 원, 안약에 2만 7천 5백 원을 썼습니다.

김대월 나눔의집 학예사는 "안신권 전 소장이 할머니들에게 6천 4백만 원을 썼다고 말했는데, 그 돈이라도 썼다면 내부 고발은 안 했을 것"이라며, "그나마 최근 들어 외출과 물리 치료 등을 계속 요구해 반영됐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할머니들을 일선에서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의 급여는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언제까지 이분들의 헌신에만 기댈 수는 없는 만큼 인건비가 더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d254 Jun.04
    짜장-카레-순두부-된장찌개-김치찌개-오무라이스-돈까스-스테이크-생선구이-스파게티-파스타-떡볶이-샌드위치-파니니
  • faa9 Jun.05
    저는 바베큐 많이 해요^^
  • c902 Jun.05
    할머님들이 이 음식을 드시면 참 좋을텐데
  • 9f81 Jun.05
    인생은 윤미향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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