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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3 조회 수 21688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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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80만원 받으면서 알뜰살뜰 저축해서 집 현금으로 사신분 계신가요?

남편이랑 합쳐서 연 2600만원 버는데, 딸 미국유학 시키시는 분 계신가요?

이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지 누가 속 시원히 설명 좀 해주세요. 

  • fb89 May.29
    또 어디서 뭐 주워듣고왔어 
  • 7818 May.29
    어제 윤미향 기자회견에서 지 입으로 뱉어 내던데.
    으디서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 60a6 May.29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은 결국 민주당 찍었습니다.
  • ec10 May.29
    속아서요. 물르고 싶을 것입니다.
  • 3335 May.30
    민주당찍고 물르고 싶은 사람 있어요?
  • 3713 May.30
    여기서 왜 민주당 미통당이 나와요? 어느 당이건 상관없이 공금횡령했으면 처벌되어야 합니다.
  • 73a4 May.29
    아 쫌 딴게시판 가서 놀아요
  • 927b May.30
    팩트 1990년대 은행 이자율은 20%대. 그 마저도 은행에 묶어놓으면 바보 소리를 듣는 말 그대로 돈 벌기가 쉬운 시대였다. 
    교회에 살면서 돈 100% 저금했다 하니, 최소 1800 저금 됬을거고, 돈 잘 굴리면 2~3000 혹은 그 이상 충분히 벌었을 시대고, 4500만원짜리 집을 샀다고 하는데, 대출, 모기지 등등 끼고 하면 못 살정도는 아닌 수준. 

    남편이랑 2600번다고 유학을 못 보내는건 아니다  
    미국 유학생중, 장학금 받고, 한국에서 지원해 주는 케이스도 있으며, 미국 유학생들 대부분 직접 알바 뛰면서 힘들게 학업 마친 부류도 많다. 
    이 케이스 인지는 알순 없지만, 윤미향이 유학비 100% 지원 했다는 얘기가 없다. 
    참고로 말하자면, 미국 대학은 자국민에게도 비싼 학비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대학 졸업을 위해, 많은 알바를 병행하며 생활비, 학비를 충당하고 졸업을 한다. 
    국가에서 학자금대출을 만든지가 20년도 안되었고, 미국 내에 치마바람이 분지도 채 15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그 시절에 능력만 된다면, 집에서 원조를 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공부가 가능했고, 이 조건은 미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분류없이 똑같이 적용 되었었다. 
    실제로 수많은 자기개발서를 보면 이런식으로 집에서 원조 안해줘도 학비 충당하며 공부한 40-50대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윤미향 딸이 이런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었다. 
  • 66f8 May.30
    이 보세요. 그 사람들은 흙, 잡초 파 먹고, 빗물받아 마시고, 옷도 안 사고, 돈 한 푼도 안 쓰고 저금만 했단 말인가요?
    1990년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요새 이야기를 하는거지.
    몬트리올 유학오신 분들중에 남편이 2600만원 버는 분 계신가요? 유학와서 집세 안 내나요? 애들 교육비 안 들어가나요? 밥 안 먹어요?
    미국대학학비가 2600만원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에서도 2600만원 가지고 애들 교육, 대학도 못 보내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 fc5a May.30
    66fb 당신이 힘들게 산다고 해서 다른모든사람들이 당신기준의 정보력으로 살거라고 그런 아둔한 생각 버리시길....1990년대에예금이란걸 안해봤겠지만 그당시 이자가 20%가 넘었었고 보통 12%가 넘었다는사실 알고 말하시요..
  • 2122 May.30
    집 산게 1990년대니까 그때 얘기를 해야지. 
    그때 당시 얼마나 경제가 호황이었는데. 
    그때당시 집 사놓고, 돈 굴려서 집 5채 살 정도면 집 하나 팔아도 유학비 정도는 받겠지. 

    연봉이 2600이어도 딸이 뭔가 돈을 벌던 장학금을 받던 뭘 하던 했겠지. 
    뭘 모르면 가만히 결과 나올때까지 나대지 말고 찌그러져 있으시길. 
  • 8b2d May.30
    그 당시 월급 30만원이면 살림하고 쓰면 남는 거 없음.
    딸이 무슨 장학금을 받고 벌어서 미국유학을 했니? 없는 사실 만들지 마라.
  • 17b6 May.30
    이걸 믿느니,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구름타고 다녔고, 김정일이 백마타고 하늘을 날았다는 것을 믿겠다.
    니가 말한건, 김일성, 김정일도 불가능한 일이야.
  • c80d May.30
    이런 얘기를 기대하시는건 아니겠지만, 제 친구 중 두명이  100% 학비장학생으로 각각 미국의 하버드대 코넬대 유학+ 알바로 생활비 벌어서 집안 원조 없이 졸업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둘 중 하나는 당시 집안에 수입이 거의 없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향이란 분이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034e May.30
    와 질린다 질려. 윤미향 딸이 미국유학비 부모님 도움없이 자기가 벌어서 내냐? 부모가 내 주고 있데잖아.
    왜 자꾸 본질을 흐리니?
  • f8ea May.30
    "들었습니다" 카더라 조선인 수준
  • 0502 May.31
    기자회견때 지 입으로 말했어. 자기들이 보내 줬다고.
    지 딸이 장학금 받고, 알바해서 벌어서 유학했다는 말 안 했어. 그랬으면 자랑스럽게 해명했겠지
    왜 자꾸 본질을 흐리니, 대깨문들 쩐다 쩔어
  • 5b8e May.30
    조온나 할 일 없는 꼰대새끼가.
    한국 정치나 써대고 있지. 한국가서 해 이 꼰대 새끼야.
    그렇게 애국심이 있으면 한국살지 왜? 여기서 나불대고 있어.
  • 10c7 May.30
    공부 엄청잘해서 장학제도를 통해 교환학생으로 간다면 가능할수도?
  • 8827 May.31
    그랬으면, 그 동안 윤미향이 얼른 해명을 했겠죠. 기자회견에서도
  • 3d9f Jun.01
    윤미향이 세 번이나 말을 돌렸죠.
    처음에는 장학제도가 있는 미국대학에 보냈다고 하고,
    나중에 김복동할머니가 개인적으로 용돈을 줬다고 하고,
    기자회견때에는 남편과 같이 모든 돈으로 보내줬다고
    사기꾼 특기가 말 돌리기죠.
  • b72a Jun.01
    글을 똑바로 쓰던가 대답해줘도 ㅈㄹ들인 대나무숲
  • 0cb8 Jun.01
    말돌리지마라 대깨문아
  • 7bcb Jun.01
    나 이제 국회의원이야. 까불지 마
  • cda7 Jun.02
    이 글도 꾸준히 올려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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