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서비스 라는게 있던데, 은행계좌 개설, 핸드폰 오픈 등등 같이 동행해주고 이런거에 따로 돈 받는건가요?
2020-Ma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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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웃긴 서비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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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서비스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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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데려가고, IGA데려가고 가게에서 카트 미는 기념사진 한장 찍어주고 뭐 그런 서비스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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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서비스이긴한데 나쁘지않은거같은데요. 무료봉사해줄 아는 지인도 없고 언어도 안되는데 은행계좌 개설, 핸드폰 오픈도 못하는 사람들많은데 돈 받고 해주는거 해주는거 좋은거 아닌가요 친하지도않은 이웃이 언어못한다고 은행계좌 개설 좀 도와달라 핸드폰 오픈하는데 같이 가주라 인터넷 신청해주라 이렇게 요구하면 짜증날듯. 수고비라도 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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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오시는 분들은 아직 언어가 안 되니 그런 서비스가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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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든 일을 다 무료로 해 달라는 철면피가 진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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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 조금만 말섞어도 혹시...하면서 도와줄수있냐고 물어보는 아줌씨들 많습니다. 정부에 전화까지 부탁해요
혼자 일 처리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착서비스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허나 문제가 있다면 꼭 주변사람 부탁하는 사람들보면 정착서비스 돈아깝다고 이용안합니다. 공짜로 주변사람한테 물어봐주면 다 해주는걸 왜 돈내고 하겠습니까 ㅋ -
제일 중요한 렌트계약도 있어요. 직접 발품팔아 다니지 못할바엔 정착서비스 도움도 좋긴 하네요.그런데 할수 있다면 스스로 해보세요.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쉬운 일이라 생각 들거에요.그리고 주변에 도와달라 하지 말고요.손 내밀때는 부끄럽지 않게 손 내밀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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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학원에서 정착 서비스로 300불 요구 하던데 쓰레기 강도 집단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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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면 싼거아님?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30시간정도인데 택시타고 통역사 끼고 다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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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면 싼거 아닌가요? 전 두배 정도 냈던것 같은데....첫 해외생활이라 좀 안전하게 진행하고 싶어서 저도 받았었는데 서류상 보는 내용은 그럴싸 해 보여도 막상 별것 아녔어요. 은행계좌 오픈, 핸드폰 개통, 아파트 두,세 곳 함께 둘러봐주고, 애들학교 등록 도와주고 마트 장보는 것 세번 인가 동행해 주는 것 정도. 전 그나마 이 것도 다 못받았고 소소한 일들은 제 선에서 다 처리했는데도 계약대로 다 청구하더라구요. 비싸긴해도....저처럼 타인에게 아쉬운 소리하는 것 싫어하고 타지에서 시작을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싶다면 받아도 나쁠껀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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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동안 은행 핸드폰 마트 같이 가 주고 300불이 싸다니요. 저는 싱글에 홈스테이 였는데요. 심지어 장 보고 집 갈 때는 버스 타보라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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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에 홈스테이 하는데 정착서비스를 왜해요? 핸드폰 은행 계좌 개설은 그냥 해주던데.. 마트는 택시타셨으면 훨씬 저렴했을듯.. 그런 유학원이 있나요? 이건 좀 지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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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유학원 통해서 수속 하려면 정착 서비스 필수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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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교회 새로 등록한 기러기 엄마가 나 밴 있는거 알고 바로 문자와서 앞뒤 말 없이 바로 코스코 장보러 가는데 좀 같이 가달라고 ㅠㅠ 그때 나 아기 있어서 좀 힘들겠다하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바로 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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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만 조금만 해 봐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돈 받는 것도 웃기고, 그 정도의 간단한 정보도 검색 못해서 돈 주고 그딴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도 답답하죠 그런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이 힘든 외국 생활을 할려는지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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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유학원 통해서 수속 하려면 정착 서비스 필수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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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불이면 비싸지도 싸지도않은 가격같아요. 은행업무던 뭐던 오고가는 시간비+차가 있으면 기름비+가서 기다려서 업무봐주는 비+ 통역+수고비 남한테 부탁해서 밥한번 쏠게 보다 더 나은거같은데요? 밥한번 쏠테니 몇시간동안 은행, 핸드폰, 마트 좀 부탁해하면 그냥 밥 쏜다는 말이 짜증날거같아요 물론 혼자 가능하신 분들은 가격에 기겁하죠. 여기서 오래살고 언어되고 차있다고 여기저기 데려다달라고 해달라 늘 부탁받는 사람입장에선 합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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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랑 파이도 가깝다고 길 익힐 겸 걸어가자 그래서 걸어갔고 마트에서 버스 타고 갔는데요? 다 하는데 한 시간도 안 걸렸어요. 그 쪽은 밥을 한 끼에 300불 씩 먹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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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 한국인 상담사랑 20분 만에 끝냈고 파이도는 추천인인가 뭐 쓰느라 바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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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각자 개인 판단인거고,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여기가 인건비가 뭐든 비쌈사람이 뭔가 서비스해주는거 예를들면 카센터나 이삿짐업체 뭐든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건 비싸더라고요. 한국에서나 한국인입장에서나 우린 좀 이해가 안가지만 여긴 그래요.그래서 저도 기술관련으로 공부하고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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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1500불씩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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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정착서비스 $2000-$2500 ㅋㅋㅋ 가족단위도 아니고 싱글 학생 은행계좌 핸드폰 마트 가는걸로 $300은 좀 말이 안되는듯요. 공항픽업,홈스테이 배정까지 해준거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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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착 서비스 2000불 주고 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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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든 3천이든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금액에 따른 서비스를 받았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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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해 논하는게 우습다.
언어사용에 문제없고 시간많으면 혼자하는거고언어딸리고 시간낭비하기 싫은 사람에게는 편한서비스다.자유관광과 일정관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한국과 비교해 캐나다는"무료 서비스"라는 개념이 없어서지불없이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그냥 "진상"이다.식당에서도 김치 리필같은 것도 없고음식을 서빙해주는거에 대해서도 팁을 주는 문화이다.식당가서 김치리필 해놓고추가비용나왔다고 따질것인가?공짜로 먹고는 싶고 돈은 내기싫은가?이 나라 문화를 받아드릴 생각도 없고저 정도 낼 돈도 없고 언어도 못해서혼자 못 할 수준이면 제발 한국인 망신 그만 시키고한국에서 살아라 -
구구절절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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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때는 고마운줄 모르고 지냈던 서비스들이지만 캐나다에는 모든 서비스에 공짜가 없다. 정 돈이 아까우면 한인교회가서 친한척 도와달라고 해라. 이사할때 도움받으려고 잠깐 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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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불 주고 온 나는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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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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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상태를 하나도 모르고 왔었어서 정착서비스, 괜찮았어요, 대충 700 달러 정도 낸 것 같았습니다. 여러군데 이동중에 실장님이 차안에서 기본적인 몬트리올에 대해서도 귓동냥도 되었고, 기본 살림 준비와 집 구하기 전에 두 번이나 에어비엔비로 있었는데, 그 때마다 짐 옮겨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지금은 일도하고 차도 있고 대중교통도 잘 이용할 뿐더러,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기본적인 것은 알아서 하느라 필요 없는데, 하나도 모를 때 도움많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거주 경험 많으시면, 정말 돈낭비 서비스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
3천불 냈음그 여자 생각하면 피가 솟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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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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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에서 커미션을 학생이낸 학비 절반이나 받으면 정착서비스비용은 좀 저렴하게해주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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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영어나 불어도 못하면 좀 꺼져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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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돈받는 유학원사람들도 언어잘하는거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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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깟년보단 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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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걸보니 유학원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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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nice guessing.제발 저린듯.적당히 해 쳐드셈. 유학원 잡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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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도 혼자 못하는 언어 수준 바닥에 돈도 없어서 빼애애액 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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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이긴 하지만 3천불 내고 왔는데 일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일처리도 엉망, 영어도 어버버버, 미국에서 학교 나왔다는 것도 알고 보니 개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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