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님은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최민희 왈, 이용수 할머니가 왜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시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최민희 또 왈, 저는 이용수 할머니 납득이 안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11:50부터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vHLZwcm8kQ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것은 이제 민주당 인사 주특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 "왜 이용수 할머니께서 윤 당선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대해서 왜 저렇게까지 거부감을 보이실까, 그 부분이 조금 솔직히 납득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라디오 인터뷰를 다룬 언론 보도를 접한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의 발언 왜곡 말라"며 "저는 '이용수 할머니, 납득 안 된다'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