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1a77 조회 수 9633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민식이 부모 인터뷰 기사에 민식이를 두 번 죽이는 댓글이 수두룩 하고 동의하는 수도 압도적입니다. 이게 진짜 한국민 수준인가요? 믿고 싶지 않네요. 

 

  • 니미빠빠19시간전

    전국민한테 욕을 쳐먹어도  지들만모르는구만?
    애들은 신호잘지켯니? 어이가없군

    답글577댓글 찬성하기16080댓글 비추천하기3244
  • 연달19시간전

    운전자가 피할 수 있던 사고가 아니다.

    블랙박스 영상 봤다.
    맞은편 차들이 다 서 있는 상황에서 그 사이로 길을 건너 반대편 차선으로 툭 뛰어 나온 아이를 피할 수 있는 건 하나님이나 가능하다!
    초능력이 있어야 피할 수 있다.

    “아이가 사고로 죽은 것” 자체가 안타까운 거지,
    무단횡단으로 뛰어 나온 아이가 잘한 건 아니다!

    그렇게 안타깝고 힘들면
    맞은편에서 건너라고 손질할 게 아니라
    아이 손을 잡고 횡단보도로 같이 건넜어야지.

    답글184댓글 찬성하기10333댓글 비추천하기631
  • EJ❤️19시간전

    그래서 니 자식들은  법 잘 지켰니??

    답글161댓글 찬성하기5734댓글 비추천하기866

 

  • 0106 May.22
    1. 뛰쳐나온 애 잘못
    2. 그걸 교육안한 부모잘못
    3. 자기 아이 간수 잘 안한 부모 잘못

    반박시 감성충 
  • 8f2f May.22
    악의적인 소설쓰지 마세요.
    한국일보에 난 기사에요. 가해운전자가 일시정지후 출발 의무를 어기고 그대로 직진해서 횡당보도를 건더던 민식이를 치어 숨지게 했다고 나와요. 이건 100% 운전자 잘못이에요.

    지난해 9월 11일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소식에 전국은 슬픔과 분노로 들끓었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동생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아이(당시 8세)가 지나가던 차량에 들이받혀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신호등이 없는 곳이었지만, 가해 운전자는 ‘일시정지 후 출발’ 의무를 어기고 그대로 직진했다. 차량은 피해 어린이를 밟고 지나가기까지 했다. 소년은 두부손상과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동생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른바 ‘민식이법’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식군의 얘기다.
  • caae May.22
    오늘 또 여수에서는 7살 아이가 셔틀버스에 치여 숨졌데요. 이것도 애가 뛰쳐나오고, 교육 안 시킨 부모 잘 못인가요?
    코로나보다 이런 운전자들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어요.
    제발 안전운전하고 안전의식 좀 깨어나세요.
  • c694 May.23
    이래서 한국은 아직 멀었다고 본다. 이렇게 말해봤자 저렇게 뛰쳐나오는 아이는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딱 한국식 마인드..여기도 만만치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나은 느낌이다. 다들 그렇게 한국에 좋다면서도 올수만 있다면 기를 쓰고 캐나다에 오려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아이들 부모 뭐라하기전에 기본규칙을 지키지 않은 운전자 잘못이 가장 큼. 뭐 여기도 이렇게 말해면 발악발악 하는 사람있겠지.
  • 68b1 May.23
    그 운전자는 30킬로미터 이하 정확히는 23킬로미터로 운전했구요. 민식이가 갑자기 뛰어 나와서 죽은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첫번째 잘못은 아이한테 있는게 맞구요 . 아이를 욕먹게 하는건 그 부모입니다. 아이가 다치거나 죽으면 아이한테 미안해서라도 부모가 그렇게는 못할텐데.... 아무리 누구를 탓하고 싶어도 그렇지 거짓말로 선동해서 그걸 또 이용하는 정치권과 손잡고 말도 안되는 악법을 만들었구요. 지금은 7억받으려고 삼성화재에서 4억 제시한거 거절하고 소송하고 있는 그 부모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봐줄 수가 없습니다.
  • 8e98 May.23
    30킬로이상으로 달렸냐 23킬로로 달렸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일시정지후 출발을 무시하고 운전하다 길건너가는 민식이를 치어 죽인거잖아요. 나 30킬로 이하로 달리니까 길건거가는 사람 치어도 된다는 건가요? 자식죽은 부모 건드리는 것도 그렇고 당신은 진짜 비인간적입니다. 당신 자식이 이렇게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하.... 2 04.21 38377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57986
국민의미래 찍는 12 03.26 79475
누리캅스에서 신고하세요. 제 2호 (명예훼손) 「정보 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4 08.28 78039
갑자기 생각나서 그러는데요. 2 08.27 77093
주택 매매 릴터 찾습니다 4 09.05 74289
몬트리올대학교(UdeM)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학생입니다. 10 11.15 72758
에서 마사지 치료사/리셉셔니스트를 채용합니다 3 file 03.10 72339
참여하세요 8 file 09.06 72334
한국식픔 먹자골목 7 09.08 72290
한국에서 퀘벡 이민 알아보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31 06.24 71937
밴쿠버가 그렇게 좋은가요 71 06.07 71126
주식하고 선물로 고수익 될까요? 2 12.11 70601
몬트리올에 진짜 삶 71 03.14 70444
밖에서 캐내디언에게 더러운 칭키 차이니즈 라고 들으면 기분 어때요? 2 file 08.14 69454
생로랑 ㅁㄴㅁ 사장이라는사람 44 06.05 67952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8 11.19 65614
세젭 진학 상담 108 01.27 64927
여기 관리자 없나요? 3 03.11 64114
4인 가족 5천불 괜찮을까요 102 02.21 63310
클베 틀리앙 밭갈기 수고들하십니다 71 file 07.06 63010
ㅂㅈㄹ유학원 사망사고 유족 소송중(힘을 실어 주세요) 65 file 08.01 62397
QSW점수 6 07.20 621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