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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 인터뷰 기사에 민식이를 두 번 죽이는 댓글이 수두룩 하고 동의하는 수도 압도적입니다. 이게 진짜 한국민 수준인가요? 믿고 싶지 않네요. 

 

  • 니미빠빠19시간전

    전국민한테 욕을 쳐먹어도  지들만모르는구만?
    애들은 신호잘지켯니? 어이가없군

    답글577댓글 찬성하기16080댓글 비추천하기3244
  • 연달19시간전

    운전자가 피할 수 있던 사고가 아니다.

    블랙박스 영상 봤다.
    맞은편 차들이 다 서 있는 상황에서 그 사이로 길을 건너 반대편 차선으로 툭 뛰어 나온 아이를 피할 수 있는 건 하나님이나 가능하다!
    초능력이 있어야 피할 수 있다.

    “아이가 사고로 죽은 것” 자체가 안타까운 거지,
    무단횡단으로 뛰어 나온 아이가 잘한 건 아니다!

    그렇게 안타깝고 힘들면
    맞은편에서 건너라고 손질할 게 아니라
    아이 손을 잡고 횡단보도로 같이 건넜어야지.

    답글184댓글 찬성하기10333댓글 비추천하기631
  • EJ❤️19시간전

    그래서 니 자식들은  법 잘 지켰니??

    답글161댓글 찬성하기5734댓글 비추천하기866

 

  • 0106 May.22
    1. 뛰쳐나온 애 잘못
    2. 그걸 교육안한 부모잘못
    3. 자기 아이 간수 잘 안한 부모 잘못

    반박시 감성충 
  • 8f2f May.22
    악의적인 소설쓰지 마세요.
    한국일보에 난 기사에요. 가해운전자가 일시정지후 출발 의무를 어기고 그대로 직진해서 횡당보도를 건더던 민식이를 치어 숨지게 했다고 나와요. 이건 100% 운전자 잘못이에요.

    지난해 9월 11일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소식에 전국은 슬픔과 분노로 들끓었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동생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아이(당시 8세)가 지나가던 차량에 들이받혀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신호등이 없는 곳이었지만, 가해 운전자는 ‘일시정지 후 출발’ 의무를 어기고 그대로 직진했다. 차량은 피해 어린이를 밟고 지나가기까지 했다. 소년은 두부손상과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동생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른바 ‘민식이법’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식군의 얘기다.
  • caae May.22
    오늘 또 여수에서는 7살 아이가 셔틀버스에 치여 숨졌데요. 이것도 애가 뛰쳐나오고, 교육 안 시킨 부모 잘 못인가요?
    코로나보다 이런 운전자들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어요.
    제발 안전운전하고 안전의식 좀 깨어나세요.
  • c694 May.23
    이래서 한국은 아직 멀었다고 본다. 이렇게 말해봤자 저렇게 뛰쳐나오는 아이는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딱 한국식 마인드..여기도 만만치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나은 느낌이다. 다들 그렇게 한국에 좋다면서도 올수만 있다면 기를 쓰고 캐나다에 오려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아이들 부모 뭐라하기전에 기본규칙을 지키지 않은 운전자 잘못이 가장 큼. 뭐 여기도 이렇게 말해면 발악발악 하는 사람있겠지.
  • 68b1 May.23
    그 운전자는 30킬로미터 이하 정확히는 23킬로미터로 운전했구요. 민식이가 갑자기 뛰어 나와서 죽은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첫번째 잘못은 아이한테 있는게 맞구요 . 아이를 욕먹게 하는건 그 부모입니다. 아이가 다치거나 죽으면 아이한테 미안해서라도 부모가 그렇게는 못할텐데.... 아무리 누구를 탓하고 싶어도 그렇지 거짓말로 선동해서 그걸 또 이용하는 정치권과 손잡고 말도 안되는 악법을 만들었구요. 지금은 7억받으려고 삼성화재에서 4억 제시한거 거절하고 소송하고 있는 그 부모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봐줄 수가 없습니다.
  • 8e98 May.23
    30킬로이상으로 달렸냐 23킬로로 달렸냐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일시정지후 출발을 무시하고 운전하다 길건너가는 민식이를 치어 죽인거잖아요. 나 30킬로 이하로 달리니까 길건거가는 사람 치어도 된다는 건가요? 자식죽은 부모 건드리는 것도 그렇고 당신은 진짜 비인간적입니다. 당신 자식이 이렇게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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