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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cc 조회 수 19989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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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엔 이대 동문회 없나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 e5e5 Jul.24
    연말에 공지하고 모이는 것 봤습니다. 엔디지 한국식품 가실 일 있으면 문의해보세요
  • 9fb4 Jul.24
    감사합니다
  • b5ec Jul.24
    들어본 적 없네요. 하지만 그저 제 추측에. 한국에서 이대 나와서 몬트리올까지 흘러들어오는 경우가 흔할까요? 동문회가 생길 정도로? 이대 많이 죽었다 하지만 아직 넓게 봐서 명문대 축에 껴주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기득권 누렸으면 버리고 떠날 가능성 적고,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밴쿠버나 토론토로 가서 자리 잡지 돈 없는 사람들 우글대는 몬트리올에 왔을까. 주재원이나 외교관? 불문과 졸업생이면 또 모르겠지만 그 숫자가 미미할 거고. 그분들이 여기 오래 있질 않으니. 동문회가 유지되기가 어렵지요. 
  • 9220 Jul.24
    어휴. 추측을 하실꺼면 제대로 하시던가 모르시면서 멍멍이 소리를 길게도 적어놨네요 -_- 님 주위에 돈 없는 사람들 우글댄다고 모든사람들이 다 돈 없는거 아니라니까요. 돈없어서 몬트리올로 흘러들어와 여기서도 쫒겨나게 생겨 열등감 폭발중이신가봐요. 
  • 2d00 Jul.24
    추측을 잘 못하네요. 여기에 서울대 나온 사람들도 꽤 있고 연대 고대 출신도 꽤 있습니다. 물론 한인 숫자가 적은 만큼 밴쿠버 토론토 만큼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숫자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대도 마찬가지고.ㅎㅎ
  • 7d12 Jul.24
     이대가 뭐 별거라고  
  • 117f Aug.05
    이대 못 나온 김여사 심술부리네 ㅋㅋㅋ
  • 13b9 Jul.24
    무슨소리를 하는지...... 나이 갭이 꽤 많아도 이대동문들끼리 모이긴모여요.  본인은 이대동문이면서 들어본적없는건가요? 아님 다녀본적도 없는데 남의 학교동문들에 대해서 마음대로 추측하는건가요 
    서로 그냥 입소문으로 만나요ㅋ
  • 586e Jul.25
    이대가 무슨 웨슬리대요? 요즘 어딜가나 흔하디 흔한게 이대요 
    여기 서울대 나온 사람도 많고 연고대도 많고 미국 명문대에서 석박사 따고 들어와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 8ef9 May.29
    내가 아는 사람만 3명 ㅋㅋㅋㅋ
  • 8726 Jul.24
    e5e5님이 두 가지나 증거를 주었는데도(그 증거 사실입니다)...참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 74c4 Jul.24
    여러 학교 동문회 많은데요, 아무 이유도 없이 자격지심으로 하도 씹어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는사람들끼리 조용히 만난답니다.
  • 6e17 Jul.24
    이대 안 나왔는데 이대 나왔다고 하고
    강남 안 살았는데 강남 살았다고 하는 40대 허언증 환자가 있으니 조심하슈
  • daad Jul.25
    아직도 그러고 다니나요?  
  • 2d96 Jul.25
  • c42f Jul.25
    연대 나왔다고 거짓말한 사람도 있소만 .....
  • 85c4 Jul.24
    저도 이대 나왔는데요 몬트리올 동문회는 나이대가 많은 분들만 나오신다고 해서 저는 부담스러울거 같아 안 나갔구요
    몬트리올에 먼저 와 있었던 친구도 있고 소개도 받아 비슷한 나이대로 현재 5명 정도 조용하게 만나고 있어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30대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faa9 Jul.25
    그 그룹 궁금하네요 과연 이대들 나오셔서 여기서 뭐하고 사시는지들...
  • 76f1 May.08
    거의 1년전 댓글이라 지금 보실일은 없으시겠죠..? 30대인데...
  • cb95 May.30
    이대 나왔다는 30대 엄청 많던데요?
    저 어학원 다니는데 같이 다니는 30대 새댁도 이대 미대 나왔다고 하던데요?
  • dffa Aug.05
    아이고 ... 동문 찾다 된통 얻어 맞고 가는 기분 드시겠어요. 
    하지만 한가진 조심하셔야 합니다. 진짜는 몇마니 해봄 가짜를 알아보는 법. 저도 다른 거지만 경험 있습니다. 강남 맘이라는데 물어보지도 안ㄹ았는게 넘 강조를 하시더라구요. 강남 살면 사는 거고 강북살면 사는 거고 지방이면  어떻습니까.. 관심없는데. 하지만 거짓말은 싫었습니다. 거짓말 하는 분들 많기도 하고 또 아니기도 하지만요. 제 케이스는  단박에 묻지도 안은 지역을 강조하면 다가오는 그 분이 이유없는 ?거짓을 말한다는 걸 알아봤습니다. 그냥 지역인데... 대단치도 안은데  .. 참고로 전 도x 토박이였는데 그걸 모르셨겠죠. 사람 만날때 그냥 있는 그대로 보이긴 힘든 사람이 있긴 한가 봅니다. 
  • 0e64 Aug.05
    내가 아는 엄마도 강남 거짓말하다가 연 끊었는데 그 엄마는  40대 후반.... 난 안타깝더라구요...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먼저 강남 엄청 강조하는데.....
    내가 강남에서 수십년 살았는데...... 아무말 안하니 혼자 강남 얘기 계속 하길래 왜 저럴까 싶었는데 계속 말하다보니 강남 안 산게 나오더군요.....
    그 전에는 좋게 보고 친하게 지낼려고 했는데 살던 동네까지 거짓으로 중무장해야하는 사연이 두려워 거리두고 이제 연락 안하네요.....
  • 2119 Aug.05
    그런 거짓말은 왜 하는지 진심 궁금하다... 왜 아무 이유없이 인생 피곤하게 사실까...? 참 안타깝네요
  • b05b Aug.05
    허언증 환자들이 많음
  • ca8a May.08
    연대 동문회도 있을까요? 혹시요
  • f7e2 May.29
    있는데요
  • 7a9a May.30
    전라도 거시기 모임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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