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e046 조회 수 19854 추천 수 0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누군가는 인생을 걸고 준비하는게 누군가한테는 정치놀음에 불과하다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됩니다.

 

화이팅!

  • 3796 May.19
    동감이에요 ㅜㅜ
  • 749b May.19
    70, 80년대도 아니고 요새 누가 인생을 걸고 캐나다 이민을 준비 한답니까. 
  • 1cb5 May.19
    저도  peq준비중이지만 안되면 말겁니다. 슬쩍 슬쩍 사람간보는것도 갑작스럽게 판 뒤집는것도 신물나네요.
    해도 안되면 말라구요. 그게 뮈라고 인생을 거나요. 양아치가 따로없네요
  • fc9e May.19
    코로나 사태 이래로, 
    아프면 능력 짱 한국 의사님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이 더 낫네요. 
    지금 공짜 암검사 받으러 한국에 있어요.

    애들 영어교육 때문에 간거지..대학은 기회 많은 미국으로 보내고 싶었는데 접어야 할거 같네요. 백신 나오지 않는한.
  • 6de0 May.19
    암걸리면 치료비는? 1-2년 치료받아보삼, 돈 팍팍 깨짐
  • 52db May.19
    한국 암 확진시 국민보험에서 커버해줍니다. 확진 후 5년동안 모든 치료비의 5%만 본인 부담입니다. 치료 수술 이곳보다 모두 빠르고 의술또한 뛰어난데 꽁짜 찾다 여기서 죽느니 5%내고 최상의 치료 받겠네요. 
  • 12ce May.20

    이 사람은 무슨 맨날 병원만 다니면서 사는 사람인가? 적어도 fc9e 이사람은 한국에서도 중산층 이하사람임. 한국에서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비싼데. 난 1년에 병원한번 안가면서 매달 35만원씩 내던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아깝던지.... 캐나다에서는 건강보험료가 공짜다. 그건 몰랐냐? 그리고 여기서도 부자들은 private 보험 들어서 편하게 병원 간단다. 그리고 영주권자들은 다들 패밀리 닥터들 있어서 당신보다 편하게 병원다녀. 당신은 여기서 외국인이잖아. 한국에서 필리핀 사람하고 한국인하고 대우가 같냐?
    너무 한심해서 말 더 붙이자면 한국은 솔직히 말해서 항생제 과다투여해서 기본행복권도 보장없이 목숨만 유지하는 닭공장 속의 닭들처럼 살고 있지 여기서 중산층 이상 누리는 삶은 누려나 보고 비교를 하고 있냐? 맨날 거지같은 좁은 NDG 아파트에서 살면서 지하철타고 학원다니고 아이들 밥해주고 한국에서는 거의 기초생활자 수준으로 여기서 생활한 경험 가지고 캐나다를 평가하는 그 자체가 정말 우습다. 필리핀 이주노동자가 2년 한국 어촌에서 새우잡이 배 타고 일하고 돌아가서 한국 다 안다고 떠들고 다니는 모습이다.
    정말 한심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다니는 이런 사람들 지겹다 지겨워. 제발 캐나다에 들어오지마라. 거지들아.

  • 1bf0 May.20
    퀘벡 건강보험료 공짜 아닙니다.
    (정부에서 하는 약보험은 세금 신고할 때 일괄납부합니다. 저소득층은 면제)
    영주권자 아니더라도 패밀리 닥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 닥터 있다고 아무때나 의사볼 수 있는거 아닙니다.
    Private insurance 있다고 의사 빨리 볼 수 있는거 아닙니다.
  • 8425 May.20
    회사 안에 클리닉 있는 경우 예약도 빨리 잡히고 일반 워크인보다 대기 시간없이 빨리 볼 수 있음
  • 1134 May.21
    12ce 난 님이 더 이상해요 안타까워요 우리나라에서의 삶이 하류층삶임이 훤히 보여요.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으로 살았다면 여기 몬트리올이 얼마나 후진국형 사회시스템인걸 다 알텐데....그저 한국의 삶이 힘들다보니 그리 나쁜 표현밖에 쓸수가 없답니다.
  • ddd9 May.19
    작년에 PEQ 변경하는거 취소하고 다시 재검토 한다고 했을 때 분명 경고했습니다.
    어차피 통수 전문 퀘벡 이민성은 하는일이 뻔하다고..
    당장 시위하고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니깐 사람들 달래기 용으로 보류하는거고 어차피 나중에 거의 비슷하게 다시 개정안 나올꺼라고 했는데....
    역시나 한치의 예상도 벗어나지 않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퀘벡 이민성이네요.
    충분히 예견된 수순을 밟고 있는거니 이제와서 너무한다는 말 하는 사람들은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같은일이 수차례 반복되었는데도 뭘 기대하는건지 참...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타주로 가거나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최악은 피하는 방법입니다.
    아 참... 타주 갈때는 한인 라이드 이용하지 마시고요.
  • 9ec5 May.19
    근데 아직 정식 발표는 안난거죠??? 듣기로는 이미 졸업한 학생과 현 시점 재학생은 해당 예전 규정으로 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어쨌거나 어느쪽이로든 빨리 발표가 나야지만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8b1e May.19

    예전 학생과 노동자한테 이전법이 적용되는지 아닌지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지켜봐야겠습니다.

  • e6c2 May.19
    저기 윗분...한국은 무료 암검사 해서 암 판정 나오면..치료도 나라에서 해줘요ㅡ 대신..그 암검사에서 판정 나야 합니다.
    이걸 모르시는거 보니 이민 오신지 오래되셨나보네요.
  • b5b8 May.19
    인터넷 검색해 보니, 2020년 2월 기사에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200만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연간 220만원까지 최대 3년 동안 암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하지 않을 경우 의료비지원이 되지 않는다.

    암치료비 1년에 220만원 초과하고, 3년 이상 치료받아야 하고, 나중에 재발하면 누가 부담하나요?
    응급실, 중환자실에 있어야 하면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간병인을 써야하면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치료비 낼 돈이 없으면 죽어야 하나요?
    국가 암검사를 안 받고, 암이라고 나오면 죽어야 하나요?
  • c8ec May.19
    에휴... 여기서 확진 한번 받을래도 몇개월 걸려요  하다못해 페밀리 닥터 예약하려하도 한두달 뒤에나 만날 수 있는데 .. 그리고 그 닥터가 어디가서 검사받고 오라 하고.. 결과는 다시 페밀리 닥터 만나야 알 수 있고... 그러다 몇개월 훅 날라가겠죠? 그 사이에 죽으먼 우째요...? 
  • 0609 May.21
    여기선 암이라고 나오기 전에 죽어야 합니다.
    증상있음 사비 털어 한국가요.
  • 8b1e May.21
    한국식 뻥임. 기다리더라도 암 치료 다 받음.
  • 9052 May.19
    ㅋㅋㅋ 왠 한국 암치료까지 따지심? 
    뭐 돈 적당히 내고..
    질좋고 능력 있는 의사가 암치료 한다면요???

    질좋고 능력 있는 의사들이 깔렸잖아요.
    그리고 대기하면서 안기다려도 되거든요.

    의료 시스템은 비교하지 맙시다.
  • 85f6 May.19
    돈 적당히가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 2051 May.19
    85f6님, 저도 이민자입니다만, 적당히 하세요. 가능하다면 저라도 암 걸리면 한국가서 치료 받겠습니다. 
  • da94 May.20
    무슨 여기는 암환자들만 살고 있나? ㅎㅎㅎ
    한국에서 암치료만 받고 아이들은 한국에서 키우고 대학보내기 싫다는거잖아? 그게 뭐야? 이런 기회주의자 같으니라구. 이게 뭐야? 한국이 좋다는게 아니잖아. 딱 암치료만 좋고 나머지는 싫다는거잖아?
  • 0f08 May.20
    병원은 한국에서 다니고 싶고, 아이들 교육은 캐나다에서 시키고 싶고, 대학은 미국으로 보내고 싶고, 외식은 한국에서 하고 싶고, 공원은 캐나다 공원에 놀러가고 싶고...
    ㅋㅋㅋㅋ 뭐니? 한국이 좋다는거니? 캐나다가 좋다는거니? 미국이 좋다는거니?
    그냥 니 인생이 돌아다니면서 좋은거만 다 뽑아먹고 싶은 간사한 이기주의자인거다.
    제발 니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거라.
  • 6c44 May.20
    너도!
  • 6f68 May.20
    고급인력 좀 늘어나서 한국 사람 수준 좀 올라가면 좋겠네
    왤케 구질구질한 사람 많은지
  • 6516 May.20
    11월에 한발 물러서줬잖아. 그때 미리 경고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배우자 불어까진 안했으니 절해야하는 거 아님?? ㅎㅎ 배우자 불어까지 했음 문턱도 못넘어보고 넘어지는게 한둘은 아닐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쉽잖아? 취직하면 돼 ㅋㅋㅋ
  • 8ae5 May.21
    여기 한국에서 대학도 안 나온 아줌마 아저씨들 바글 바글해
    자격지심 심해서 무슨 말만 하면 좀비처럼 물어뜯는다 조심들해
  • f26b May.21
    대학안나온 아저씬못봤고  아줌만 2명 봄 자격지심인지 공부 열심히 함 
    그리고 이혼했는데 안했다고 박박우겨서 그렀다치자했음 
    근데 대학안 나오고 결혼일찍해서 애많이낳은게 죄는아니지않나? 
    다만 흔하디 흔한 대학도 못 나와서 좀 안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