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f11
07.24
조회 수 43618
추천 수 0
댓글 18

다들 불만들이 많은데 이해 못 하겠네요

저희집은 아주 만족하고 살아요

어차피 여기 다들 중산층 아래 사람들 모인 곳 아닌가요

주변 보면 잘 사는 사람들 거의 다 밴쿠버로 떠나더라구요

타주 집값과 렌트비때문에 가지도 못해요

여기가 최고에요 스트레스 받을게 없거든요 다 같이 못사니깐요

그리고 돈 많이 벌 필요도 없어요 세금을 많이 떼요

댓글 18
f81d
맞아요.
밴쿠버 등지는 아무리 사회주의같은 같은 캐나다지만 자본주의 성향이 아주 강한데...부자들도 많고.
퀘벡은 완전 사회주의식이라 어찌보면 그게 잇점이죠. 
특히 금수저나 잘사는 넘은 점점 더 잘사는 구조 뵈기 싫어 한국 떠난 사람에겐 최적화에요. 
f755
투자이민으로 온 사람들 많아요
6194
잘사는사람들 애초에 몬트리올 안오지않나...
a523
잘 사는 사람은 다 벤쿠버 토론토로 가나요?
다른 주 도시에 사는 한국인들도 다 자기가 사는 곳 흉보고
다 거지들이라 놀리고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건지.
729c
다른주에선 안그럽디다.
여기만 유난히 이래요.
feee
다같이 못사는건 그 쪽 생각이구...
dfeb
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렌트 천불 이하/이상 뭐 차별하는 그런 글 봤는데요, 렌트비 천불 이하인데, https://www.kijiji.ca/v-1-bedroom-apartments-condos/ville-de-montreal/parc-kildare-appartements:-apartment-for-rent-in-cote-saint-luc/1261652643?enableSearchNavigationFlag=true  
이정도이면 완전 잘 사는 거 아닌가요? 
79a9
중산층 아래가 모였다는 건 댁 주변이 그런거고....
내 주변 한인들은 죄다 잘살더만...
7f9b
잘사는 기준이 뭐요?
직업이 전문직? 
집이 좋은 동네 멀티밀리온?
연봉 이십만불?
그런 사람들 이동네에 없어요. 있음 소개 좀.
토론토나 밴쿠버나 가야 많지.
f769
왜 님한테 소개시켜줘야해요? 잘 살고 있는데? 뭐 뜯어먹으려고요? 님도 잘 살고 계시면 소개해달라 안해도 자연스래 알고 지내게 돼요.
a141
님 스펙이 안 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못 만나는거죠
98af
없는 스펙 만들어내는거 봐라... ㅋㅋ
92df
몬트리올에  적응해서 잘 살고있으면 잘사는것이고
몬트리올에  적응않돼서 스트레스받고 어쩔수없이 사는것이 못사는것아닌지요?
모든걸 돈이 많고 없는것으로 생각하다보면 우울증걸릴것같습니다.
있으면 있는만큼 없으면 없는대로...어떠세요!
dda0
이글은 그 얘기가 요지가 아닌데.
돈많은 부자가 많냐 없냐의 이야기.
a186
난 여기 만족.
괜히 강남 넘사벽보단 그냥 비슷비슷한 수준에 고민 갖고 사는게 좋다. 배도 안아프고. 
7e05
안비슷하고 지보다잘나면 없는사람취급 ㅋㅋㅋ
39d6
돈이  만수르만큼 있으면 여기서 내세울만한 부자인가요?
우리집 뒷마당 파면 검은 물 나오려나.
2017.07.22
조회 23259
6
2017.07.16
조회 26140
4
2017.07.21
조회 23419
8
2017.05.30
조회 31341
9
2017.07.19
조회 25113
8
2017.07.17
조회 28370
5
2017.07.16
조회 26875
13
2017.08.22
조회 22948
7
2017.07.22
조회 28567
15
1 - 205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