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불만들이 많은데 이해 못 하겠네요
저희집은 아주 만족하고 살아요
어차피 여기 다들 중산층 아래 사람들 모인 곳 아닌가요
주변 보면 잘 사는 사람들 거의 다 밴쿠버로 떠나더라구요
타주 집값과 렌트비때문에 가지도 못해요
여기가 최고에요 스트레스 받을게 없거든요 다 같이 못사니깐요
그리고 돈 많이 벌 필요도 없어요 세금을 많이 떼요
2017-Ju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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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밴쿠버 등지는 아무리 사회주의같은 같은 캐나다지만 자본주의 성향이 아주 강한데...부자들도 많고.퀘벡은 완전 사회주의식이라 어찌보면 그게 잇점이죠.특히 금수저나 잘사는 넘은 점점 더 잘사는 구조 뵈기 싫어 한국 떠난 사람에겐 최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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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으로 온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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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사람들 애초에 몬트리올 안오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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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사람은 다 벤쿠버 토론토로 가나요?다른 주 도시에 사는 한국인들도 다 자기가 사는 곳 흉보고다 거지들이라 놀리고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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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주에선 안그럽디다.여기만 유난히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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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못사는건 그 쪽 생각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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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렌트 천불 이하/이상 뭐 차별하는 그런 글 봤는데요, 렌트비 천불 이하인데, https://www.kijiji.ca/v-1-bedroom-apartments-condos/ville-de-montreal/parc-kildare-appartements:-apartment-for-rent-in-cote-saint-luc/1261652643?enableSearchNavigationFlag=true이정도이면 완전 잘 사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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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아래가 모였다는 건 댁 주변이 그런거고....내 주변 한인들은 죄다 잘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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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기준이 뭐요?직업이 전문직?집이 좋은 동네 멀티밀리온?연봉 이십만불?그런 사람들 이동네에 없어요. 있음 소개 좀.토론토나 밴쿠버나 가야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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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님한테 소개시켜줘야해요? 잘 살고 있는데? 뭐 뜯어먹으려고요? 님도 잘 살고 계시면 소개해달라 안해도 자연스래 알고 지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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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스펙이 안 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못 만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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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스펙 만들어내는거 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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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 적응해서 잘 살고있으면 잘사는것이고몬트리올에 적응않돼서 스트레스받고 어쩔수없이 사는것이 못사는것아닌지요?모든걸 돈이 많고 없는것으로 생각하다보면 우울증걸릴것같습니다.있으면 있는만큼 없으면 없는대로...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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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그 얘기가 요지가 아닌데.돈많은 부자가 많냐 없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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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만족.괜히 강남 넘사벽보단 그냥 비슷비슷한 수준에 고민 갖고 사는게 좋다. 배도 안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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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비슷하고 지보다잘나면 없는사람취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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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만수르만큼 있으면 여기서 내세울만한 부자인가요?우리집 뒷마당 파면 검은 물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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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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