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께서 하사하신 재난지원금 받고 모든 국민들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오랫만에 고기 사 먹고, 외식하고, 애들 학원비 내고, 재난지원금 잘 쓰고 있어 국민들 행복합니다.
한국사람들이 후진국으로 여기는 캐나다는 한 달에 겨우 2천불, 그것도 겨우 4달간만 줘서 그런지,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다 국격이 올라간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한국의 국격과 위상을 올려주신 문재인 대통령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70세 늙은이입니다. 재난지원금 받아서 할망구 안경도 맞춰주고, 모처럼 국거리 소고기도 한 근 사고, 평소 먹고 싶었던 시루떡도 주문 했습니다. 무엇보다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을 못해 답답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큰맘 먹고 장난감 세트를 구매했다"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진작 사줬을걸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 목동에 거주하는 B씨는 "재난지원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학원 결제가 가능하다 해서 두 달치를 선결제 하려 한다"며 "나머지 돈은 고기 한번 굽고 신랑 용돈도 5만원 챙겨주려 한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C씨는 "꼭 대형마트가 아니더라도 의외로 쓸 곳이 많아 금방 소진할 것 같다"며 "간만에 가족 모두 외식을 하고, 미용실에 펌 예약도 해뒀다"고 말했다.
이게 국격이 있는 나라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정말 중요한 이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