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불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불어학교 가서 영혼 털어 공부했지만 생각보다 전혀 불어가 늘지도 않고 원형 탈모까지 생겨서 불어는 포기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 둘다 직업 특성상 영어만 써도 아직까지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상황이라 불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변에 불어 안해도 사시는 분들 있긴 하지만 계속 이래도 되나 의구심이 듭니다.
2020-Ma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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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이민자도 하고 인도이민자도 하고 아랍이민자도 하고 중국이민자도 하고 후진국이민자도 하는데 한국인은 왜 못 할 까요? 후진국보다 더 후져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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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불어학교에 가면 인도 파키 아랍 이런 얘들이 바글바글 해서... 의욕이 떨어짐...
인종차별하는건 아닌데... 그냥 잘 안맞음.... 혹시 동의하는 분 있나? -
이게 인종차별인데 인종차별이 아니래.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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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이해가네요~~^^저도 안한다생각하는데 그들의 행동에서 더 싫어지고 편견 또한 더 강해지네요.. 그런데 그게 인종차별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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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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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하면 불어 굳이 안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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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하면 굳이 불어 안해도 소통은 되겠지. 근데 승진은 안돼 계속 제자리 걸음임. 그리고 업무보다가 불어 못해서 어버버 하면 좀 쪽팔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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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알아듣고 영어로 다시 답해주더라도 알아는 들어야 할거같아요. 직장생활하심 더 잘아실텐데요. 외국생활이 녹녹치않잖아요. 대화를하곤있지만 영혼이 나간듯한 느낌적인 느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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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 한국사람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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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퀘벡살면서 불어하면 삶이 더 재밌지 않나요? 회사집만 왕래할거면 필요없는게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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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써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돈없으면 불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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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있는 웨마 살면 굳이 안해도 되지만....단타운 외각지역이나 촌구석쪽에서 살면 불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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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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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 웨마 타령 ㅋㅋㅋㅋㅋ웨미 짱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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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영어만으로 절대 오래 못 다녀요. 미국계 회사 다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경력 쌓고 다들 타주로 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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