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이 기분대로 동물처럼 서로 욕하라고 만든 곳이 아니잖아요?
몇명 되지도 않는 한국인들끼리 그만 좀 욕하고 싸웁시다. 이런 모습 보이면 다른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요?
나가면 다 좋은 형/오빠/누나/언니/동생 이잖아요?
정말 0.1%도 안되는 소시오패스, 정신병자들의 글들에 말려들지 말고 무시합시다! 그냥 그 글 아래에는 아무 댓글도 남기지 말고 무시해버립시다! 다들 훌륭한 한국인들이잖아요.
2020-Ma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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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말 밖에서 만나서 기분 나쁘게 대했던 한국사람 없었어요. 다들 와서 힘들게 사는거 서로 아니까요. 내가하는 고민 똑같이 상대방도 하고 있는것도 알구요. 좀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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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드릅게 안씻고 떼놈이라 욕해도 서로 좋은정보 있으면 공유하고 자국민들끼리 해외 나가서 잘 지내는 쭝궈뤈 vs 앞에선 하하호호 웃으면서 뒤돌아서면 시기 질투 비아냥 헐뜯기에 혈안된 한인교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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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투에 가정교육수준이 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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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찔렀네요. 한국인 민족성 중 고쳐야할 부분이 질투, 헐뜯기, 깎아내리기에요. 고칠건 고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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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친한척 뒤로는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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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보고 비교하고 뒷담화하고 그거싫어서 다접고 여기왔는데 여기서도 한국인들은 그걸 못 버리니 대숲에 익명에 숨어 욕이나 써대는거죠. 안그런분들도 대숲에 글들보면 스멀스멀 ᆢ 서로 조심하고 서로 이웃이고 얼굴보고 스쳤을 한인이라 생각하고 정보교환 의 장이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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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인들 없는 곳에 사는게 좋아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대숲은 스트레스 용으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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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선자들이 더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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