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학온 사람들이 거지인가요? 다들 돈 있어서 왔을텐데. 한인회는 구세군이 아닙니다.
한인회에서 봉사도 하지 않고, 회비도 내지 않고, 뭐 해달라고 하는 것은 거지근성입니다.

여기서 민족성이 나오네요. 누가 유학생이 거지라고 했나요? 무조건 회비 내야만하나요? 이 시국에 제대로 한인대표로서 역할 좀 하라는 의미로 생각 되는데요? 예를 들어 한인회에서 마스크나 세니타이져 수량 확보해서 다시 오픈하게 되는 한인 레스토랑이나 업체들한테 공동구매로 지급한다면 좋아보이지 않나요? 앞으로 있는 지침 내용을 정부랑 먼저 확인하고 한국어로 포스터 만들어서 한인회에서 한국업체들에 배포하면 어떨까요? 멀 하시고 회비를 받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업자들한테는 조금 비싸게 팔고 남은 수익으로 도움이 필요한 유학생들 랜트비도 못낸다고 하는 학생들 한테 도와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비영리 단체도 정부 지원금 받을수 있어서 정부 보조금 받으셨을것 같은데 좀 움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