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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b4 조회 수 1256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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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월세 말고는 답이 없지 않나요? 영주권 나오기 전에는 집 구매가 꽤 복잡하다고 들었고, 세금이나 유지보수비 따지면 월세가 정신건강에 더 낫다고 들었는데. 혹시 영주권 따기 전에 집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리고 전 대나무숲 폐지 반대에요. 

그냥 알아서 걸러 받아들이시면 될 듯요. 

익명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솔직하고 정확한 글들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 

 

 

  • 31c9 Jul.20
    그니까 이주공사 프로그램에 꼬여 와서
    아직 신분해결 안된 불어스트레쓰에 먹고 사는 스트레쓰 받는 렌탈 사는 사람들이 여기와서 싸운다니까요.
    얼머니 어느 동네니...
    영주권 해결되고 집구매하려는 새로온 분들도 또 지역분쟁 쌈에다...
  • b0bf Jul.20
    영주권자지만 솔직히 동네 어쩌구 저쩌구 신경 안씁니다. 그냥 그러고 사는 사람들 보면 불쌍해보이기만 하죠.
  • 2e20 Jul.20
    1. 네,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폐지되면 안되겠네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시는 분들 마땅히 풀 장소도 없으실텐데, 그런면에서 대나무숲이 순기능을 할지도요. 옆에서 봐주는 사람들이 좀 아량을 가졌으면. 
    2. 영주권 받으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 
  • ae5e Jul.20
    부러워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부러울 거 없고 별거 아니고요,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그냥 영주권 없이 쭉 살다보면 별거란 생각이 들거라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 fcf1 Jul.20
    참나 여기 영주권이 뭔 대수라고 
  • 414e Jul.20
    없는 사람에겐 꼭 갖고 싶은 거죠. 언제든 내쫓길 수 있으니까. 공항에서 서는 줄이 다르죠.
  • 1d01 Jul.20
    영주권자/시민권자에 시간제 아니고 제대로 베네핏 있는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웨마니 외곽이니 이런거 신경안써요. 자기 살고 싶은대로 살고 여기 사람들이랑 섞여서 잘 사니까요. 
  • 109d Jul.20
    우물 안 개구리들이죠 자기들이 보는 세상 자기들이 겪은 거 외에는 생각하질 못하는 사람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고 얼마나 많은 삶의 방식이 있는데 진짜 단편적인 것(돈, 동네..)하나만 보고 자기 멋대로 판단해버리는... 진짜 시야 좁아요 
  • f11b Jul.21
    다 유학원 이주공사 뜨내기들 탓이죠.
    그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나 제한적인 이야기 해주고 정착 시키니 첨 온 사람들이 뭘 알겠어요.
  • fb2e Jul.21
    몸살카페 같은 카더라 정보통도 마찬가지고.
  • 6d9c Jul.21
    그냥 사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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