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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2 조회 수 99486 추천 수 0 댓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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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비드로 다들 힘들어하시는 지금 상황에 이 내용이 적합하지 않을지라도 이해해 주세요.

몬트리올 정착한지 3년째입니다.렌트비도 만만치 않아 콘도를 구입하려는데 주로 한인 리얼터 통해서 주택이나 콘도 구입하시나요? 아무래도 영 불어로 소통해야하는데 현지 리얼터는 무리일거 같아서요. 한인 리얼터 몇분 계시던데 경험담좀 공유 할수 있을까요?

  • 52c5 Apr.26
    참 길게도 썼네요
  • f880 Apr.27

    F1ea 님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현명하게 판단 잘해서 집구매 해야겠습니다.

  • 4193 Apr.26
    저도 정민수씨 추천해요. 세심하시고 현지 리얼터 스타일+한국 스타일로 일 잘하심. 돈을 잘 버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 f64b Apr.26
    부동산 업자들 대숲 진상들 상대 하느라 고생이 많을것 같네요. 도데체 한국 스타일은 먼데? 갑질해도 받아주는거 말하는거죠? 
  • 8806 Jun.04
    대숲에서만 지껄이지 집살돈도없는 새끼들이라 상대할일 없음
  • cacb Apr.26
    한인 리얼터 아무리 별로다 해도 현지리얼터랑 일하면 더 답답한일 많을 꺼에요.한인들처럼 이것저것 조목조목 알려주지도 않구요.
    저도 한인 리얼터한테 하고나서 그당시에는 섭섭한것도 많았는데,지나고 나서 다른일로 현지 리얼터 상대해보니, 그나마 한인 리얼터분이 나은것 같아요.
    잘 결정하셔서 꼭 좋은 주택 구입하시길 바래요.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주택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관리가 힘들다고는 하지만,내집 마당 마음대로 이용하고,아이들 노는거 보면 불편한 생각 하나도 안나요.층간 소음걱정에서 해방되는것은 물론이구요
  • 0ae7 Apr.27
    정기채씨 추천
  • 4285 Sep.11
    스스로 추천하기 있기 없기?
  • 81e3 Apr.27
    다들 정** 씨 추천하시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절대 추천 안합니다. 한국어하고 답장 빨리하고 뭐 똑똑 하시다 하는데 절대 비추합니다. 자세히 말은 못하는데 그나이에 결혼 못한거 보면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왠만하면 다른 부인랑 하셨습하네요
  • de3c Apr.27
    입조심하세요
  • edb4 May.13
    왜요?
  • 0e14 May.13
    왜긴요. 고소당할 수 있어요. 여기 고소한다고 말한 사람들 천지에요. 근데 정작 고소 당한 사람은 한명도 없으니 거참...
  • f618 Jun.04
    결혼못한거 ㅋㅋㅋㅋㅋ
  • 92af Nov.02
    전 그  정**씨를  모르고 이글 쓰신분도 모르지만  결혼못한건 물고 늘어지지맙시다. 여기 은근히 결혼못한 한국인들 많던걸요. 직업이 불안정하거나 정착하기바빠서 그렇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가있을텐데 그게 그사람의 일처리능력관 관련이 얼마나 있을까싶네요.
  • 57db Nov.02
    결혼못한 한국인? 결혼 안 하는거겠죠. 요새 1인 가구, 비혼주의가 대세인거 모르나봐요?
  • f7e4 Nov.02
    저기요 !!!제가 보긴 못한사람이 더 많아요 얼굴이나 맘쓰는거봄 ㅠ 저러니 누가 같이살까싶은ᆢ 직업학교에서도 30대중후반 싱글들봄 외모나 성격이 모나고 그럴만해서 못한듯!
  • bd0c Nov.02
    저기요, 조선시대 아줌마, 마음이 왜 이리 삐딱해
  • 03e7 Dec.10
    알고나 쓰슈들. 애가 넷이오. 와이프도 있고.남의 집 가장을....
  • 3a37 May.16

    맞습니다.
    릴터가 하는 일 없습니다.
    차로 이동 시켜 주는거 말고 수수료 챙기려 달콤한 말만 합니다.
    어차피 변호사 사무실에서 계약 조건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니 언어가 부족하면 통역을 쓰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동산 사이트 보고 직거래 하면서 수수료 만큼  할인 받으세요.
    인스펙터도 믿지 말고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인 리얼터 인스펙터와 짜고 해 먹었다는 느낌 나중에 받았습니다.
    본인이 관심 갖고 확인하는 방법이 최고 입니다.
    모기지, 주택보험도 릴얼터 소개로 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하세요.
    조건만 되면 은행에서 서로 해 주려 이자 경쟁 합니다.
    수수료가 크기 때문에 눈이 멀어 참말 같은 지키지 못할 거짓말 많이 하더군요.
    수수료를 파는 사람이 내니 부담 없지라면서 현혹 하는데 넘어 가면 집사고 속앓이로 병 납니다.

  • 0383 May.17
    집 직거래가 가능할까요? 위에 분 잘 모르면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집을 팔려는 쪽에서 리얼터가 있으면 그쪽 좋은일만 시키는상황은 같아요 ㅋㅋ 집을 파는 쪽애서 부동산 리얼터 커미션 줍니다. 본인이 내는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는지..
  • 9cb6 May.26
    난독
    내가 읽어 본 결과는
    파는 쪽에서 커미션을 주니
    사는 입장에서 커미션 부담 없으니 사라고 제촉한다는 이야기
  • 8c9a May.29
    만나보면 답나옴
  • f858 Jun.04
    끌올
  • 4a30 Jun.04
    부동산 중개업자는 양심 있는 사람은 갈등 생긴다고 합니다.
    지인은 사기성이 들어가야 하는데 양심상 그렇게 못하니 갈등하다 그만 뒀습니다.
    처음 집 사는 이민자들 감언이설로 수수료 챙겨 먹으니 편하고 좋더냐?
    XX끼
    레노 업자든 , 중개사든 신뢰로 계속 거래를 유지하려는 마인드는 없고
    한껀 걸리면 눈탱이 보고 끝내려 하니
    뒷소문이 무성 한거 같습니다.
    한번 당하지 두번은 안 당한다.
    차라리 당해도 현지인에게 당하면 덜 분하지.
    그래도 같은 한인이라고 믿었는데 나중 눈탱이 당한거 알면
    그 분노는 큼니다.
    사람들의 원한을 사니 끝은 좋지 못할 겁니다.
    난 그렇게 스스로 위안 받습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지눈에서는 피눈물 나는 때가 반드시 올거라고
    믿습니다.
  • 70d3 Nov.02
    한국에서도 부동산업쪽일이  사기성이  농후하고 그렇죠. 제 지인도 돈은 많이 벌었는데 벌을 받았는지 애들이 잘 안풀리더라구요
    이게 남의 돈 굴리고 하는 일이 참 뒤가 안좋더란 ᆢ
    사채나 땅 아파트장사 하던사람들 자식들치고 그재산 지키며 잘사는 집안을 못 봤어요~
  • 2c26 Oct.19
    ...
  • b090 Oct.22
    영어가 조금이라도 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리얼터가 있긴 한데.. 저희 집 살때 도와줬던 사람입니다. 리얼터 진짜 많이 만나봤는데 연락 안되는건 기본, 지각 및 쇼윙도 대충, 얼마까지 깎아서 살 수 있는지, 주변에 비슷한 집 가격은 최근에 얼마에 팔렸는지.,. 이런 정보는 아예 싹 다 까먹고 오는 리얼터가 대부분 이였어요. 근데 이 리얼터는 처음 만나자마자 모든걸 서류화 해서 가져오고 가격에 맞춰 고르고 싶은 집의 범위가 굉장히 컸었는데.. (아주 작은 콘도부터 서버브 벙갈로까지) 불평도 없이 잘 보여주고, 갈팡질팡 할때 ‘원하지만 아직 비싸도 곧 가격 낮출 것 같은 매물’ 을 어딘가에서 잘도 집어오더라구요. 인스펙션 후에 네고랑 클로징까지 완벽했어요. 여태 리얼터들 돈은 왜 받나 싶었는데 저정도 일하면 돈 받을 가치가 있다 싶었어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9ae0 Oct.22
    정보 공유해주세요. 안그래도 내년에 집살 계획인데 그런 리얼터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 dc4c Oct.22
    Michael Hopkins (Royal Lepage)예요. 불어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에 집 산 코리안 패밀리한테 추천받았다고, 마음에 드는 리스팅이 있으면 보여주시고 같이 일하자고 하시면 돼요. 저희는 도움 많이 받았네요.. 버짓이랑 원하는 지역 주면 알아서 찾아주기도 해요. 가족이나 친척 뭐 그런 사람 아닙니다~ 
  • 63a9 Oct.24
    감사합니다. 한번 연락해보겠습니다^^
  • 2406 Oct.22
    내 리얼터. 퀘백꾸안데 영어쓰고. 정말 양심적이었어요. 레노된 집 가봤는데. 재질 너무 싸구려라서 금방 또 바꿔야 될거라고. 말해주고. (보통 빨리 팔려하는데). 아님 위치 떠 너무 않좋은데면 (내가 보통 고르고 약속 잡아달라하거든요) 그것도 솔직히 말해줘요. 여튼 강추
  • d575 Oct.23
    같은 교인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는거지 굳이 여기에 댓글을 다는건 왜죠? 퀘벡 리얼터로 새로 글을 쓰세요
  • 955c Oct.24
    아아 미안해요..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로 달았어요. 어차피 한인 리얼터 쓰실 분들은 한인 리얼터 쓰실거잖아요. 그리고 난 그쪽 교인 아니예요. 요즘 새로 오신 분들 영어는 기본으로 깔고 오시던데 한인들만 의지 하지 마시고 집이랑 차는 큰 돈 들어가는거니까 여러 사람 만나보세요. 
  • c14a Oct.24
    정기~사기꾼
  • 6acb Oct.24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셨나요? 
  • 0fd7 Nov.11
    이분 X레기..... 자기가 허름한 집 사서 , 중국애들 시켜 눈가림 공사해서 자기것 아닌것 처럼 되파는......
  • c850 Oct.24
    싼게 최고 아닌가요? 
  • 690b Oct.24
    수수료 5% 받죠? 80만불 집이면 4만불 ?
  • bdb6 Nov.01
    근데 그거 반띵 이잖아요 집사는 쪽 리얼터랑
  • 927e Oct.24
    그래서 집하나 팔면 자기집 가라지 고친다는 말이 있져 ㅋㅋ
  • 05d8 Oct.25
    한인 리얼터 놉! 실력없슴. 온리 커미션생각뿐.
  • d3c9 Oct.25
    그게 그 직업 택하는 목적 아닌가요? 
  • 73e0 Nov.01
    직업 택하는 목적이 그런거세요?  오너들은 이런 사람 걸러내는 눈이 필요하겄다..  리얼터가 커미션 생각뿐이라 문제되는게 알릴걸 숨기는거지.  그라니까 여기저기서 욕 처 잡수는 거지.   
  • d464 Nov.02
    야, 너는 일하는 목적이 뭐니? 급여 생각 안 해? 일 안 하지?
  • 43f8 Dec.06
    알릴 의무를 하고 돈을 생각 해야지
    숨기고 꼼수 써서 눈가림하고
    성사 시키고 수수료 챙기면 안면몰수.
    뜨내기 장사꾼
    길게 못가지.
    그 돈으로 깝쭉대고 골프한다고
    지룰
  • 5edc Nov.02
    등쳐도 왠만해야지
    셀러나 셀러쪽릴터에게 빌빌거리는 놈
  • 9a84 Dec.06
    정 @채.  문제가 많아요
  • e6cb Dec.06
    서**이 더 꼴깝 떨던디요
  • 4a84 Dec.06
    집 살 돈 없는 것들이 심심풀이 땅콩 또 시작하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
  • d98c Dec.09
    리얼터 정말 중요합니다.
    각자 자신의 니즈를 맞춰줘야 좋은 리얼터 소리를 듣겠죠.
    참고로 저는 현지 리얼터를 통해 집을 구입했는데 리얼터가 집을 계약하니 전기 기사 불러서 집안 전기 점검도 해주고 고맙다고 선물도 줬네요. 물론 가격 협상도 잘해줘서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했구요. 참고로 맥스 소속에 리알터의 경우 회사에서 프로모션이 있어 이런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리얼터가 소개해준 인스펙터의 경우 제가 주변에서 들은 사람보다는 조금 떨어져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현재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문제라면 모기지 하시는 분중에 리얼터와 연결해서 이런일 도와 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도움 받으면 훨씬 수월하실게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