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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랜딩중 일어난 사망사고는 누구의 책임이요? 같은 업종사람의 모함이라는 글은 참 실소가 나오는 댓글이오.

유학원업체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들 무리한 랜딩서비스 및 도 넘은 상술은 그만 두시고 잘 살아보고자 힘든 결정을 하는 가정들도 현혹되지 말고 좀 더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라오. 서비스중에 일어난 유학원은 계속 영업을 할거면 사고수습과 피해자보상에 힘써야 할 것이며 관련 지인들은 현명하게 잘 이겨내도록 도와야 하거늘 정작 죽은자는 말이 없는데 천벌을 받는다는둥 어떻게든 은폐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소.

순간의 사고로 어미와 아내를 잃은 자식과 남편의 심정은 어디다 하소연하고 억움함을 풀지 참 안타깝기 그지 없소이다.

자식과 남편을 남겨두고 떠나야 할 어미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사고를 일으킨 유학원에 대해 어떤 심정인지 헤아려보시오. 같은 어미된 심정이라면 고인을 모르는 사람이였을지라도 멍하고 쓰라린 마음으로 참담했을것인데 죽은자만 억울항 상황이 되지 않게 이제라도 사고유학원업체가 사람의 도리를 하길 바라오. 사람을 통한 하늘의 경고임을 이또한 하늘만이 알 것이요. 

  • 6ee6 Apr.25
    당신이 피해자 가족이라면 이런 익명방에서 언급된다는것이 얼마나 더 괴로운지 알기나 할까? 소름끼친다. 당신들은 인간이 아니고 그저 남의불행을 이용해서 이윤만 취하려는 저질인간들이지. 나야 어디와도 관계없지만 이런 코로나샅황에서 익명방에 숨어 서로 짜고치는듯한 모습에 염증을 느낄뿐.....전에 이미 대나무숲에서 언급된 사건을 또 끄집어 내는것은 넘 잔인하다 생각하지 않으시오? 이와중에 꾸준히 무상교육 광고하며 설명회 하는것은 이해가 가겠지? 이한글을 쓰는 당신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인것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 2287 Apr.25
    내가 피해자가족이라면 뉴스고 뭐고 억울해서 대문짝만하게 알려서 운전한 인간 매장시켰을거다. 너야말로 유학원 끄나풀이냐? 악마의 탈을 쓴 인간은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 아니겠어? 운전한 놈도 자식이랑 처가 있는 입장이면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소문대로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면 그건 정말 개쓰레기 아니겠어! 내가 그남편이라면 이유가 어떻든 운전한 새끼 가만 안놔둘것이다. 죽은 마누라 다시 살려낼수도 없고 장애를 입고 살아갈지도 모를 아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단 말인가? 에이 퉷
  • 1f74 Apr.25
    물귀신 작전인가? 다른 유학원은 왜 물고 늘어지지!!
  • 8e54 Apr.26

    6ee6 고인을 위해서 유학원에게 바른소리 하셨는데 뭐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내가 피해자가족이라면 유학원고소하고 실상을 다 까발릴것 같은데..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몰아가는게 이곳 게시판의 특성인건 알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죽은 사람만 억울하게 만드는건 당신같은 댓글들이에요

  • c5d7 Apr.26
    저질에 악마라...
    어디와도 상관 없다는 분이 상당히 흥분하시네.
    과실치사상 사건인듯.
    모른척 넘어가고 장사 계속 하기는 인간 도리가 아닌듯 싶네요.
    어떤 보상과 사후 처리가 있었는지 궁금 하네요.
    피해자 가족이 억울 하다면, 그분들의 정신적 물질적 회복을 응원 합니다.
  • 25ef Apr.25
    아직도 그 소식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벌렁거립니다. 그래서 몇번 대숲에 관련글이 올라왔을때 무조건 삭제하라고만 했었죠. 근데 최근 자세한 내막을 알게되니 그냥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쥬르에서도 고의적으로 사고를 낸 것이 아니니 나도 억울하다..라고 말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남편분이 소송을 준비하는 정도라면 분명히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지금 하는 유학장사(?)에 불이익을 생각해서 형식적인 대응으로 그쳤다면 저는 용서할 수 없네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공론화되어서 유학원들의 무리한 서비스는 중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랜딩서비스가 꼭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7502 Apr.25
    코로나로 오도가도 못한 이시국에 무상교육 온라인 설명회 하는 미친 유학원, 제대로 된 유학원이 없네요
  • e9dc Apr.25
    진짜 사람 죽여놓고 장례식장에도 않갔다면... 그거야 말로 인간 말종에 쓰레x 아닌가.. 진짜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사고낸 당사자도 똑같이 당할 것이다. 이건 분명하다. 나쁜 ㅅㄲ..
  • 0332 Apr.27
    설마요.....ㅜㅜ
  • ce65 Apr.25
    랜딩하는 과정에서 업체측이 잘못이 없다쳐도 어떻게 그 카페내에서 사과문하나가 없죠?
    유가족 입장에서는 이렇게 아무일없이 잊혀져가는게 더 속상할 듯 해요.
    정말 업체측은 장례식장에도 안갔나요?
    진짜라면 이건 아니죠.


  • 4026 Apr.20
    아니니까 이런 댓글들이 꾸준히 달리는거겠죠... 진실은 어떤식으로든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 0a4d Apr.25
    음주하고 성폭행 했는데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무죄를 주장하는 거와 뭐가 다른건지... 애초에 졸음운전을 하지 말았어야죠. 
  • b8a0 Apr.25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이 글만 봐도 너무 큰 사건이네요. 
  • 3850 Apr.26
    이렇게 큰일을 쉬쉬하고 넘어가려한 유학업체 정말 인간도 아니다.자기가족 귀한줄 알면 남의 가족도 귀한줄 알아라.
  • 6bb5 Apr.26
    우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마음이 아픈이야기네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수 있는 이러한 글들은 삭제가 되길 바랍니다. 공론화 하는것이 맞다 아니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용을 잘 모르는 제3자들은 나서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정작 피해자분이 원하시면 공론화를 하시겠죠. 이렇게 무심코 쓴 남에게 상처로 남는 글들이 뿌린대로 똑같이 글쓴 본인에게도 오지 않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서로 입장 바꾸어 생각하여 봅시다. 무엇이 우리가 같이 어울어져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인지 말이죠. 익명이든 실명이든 상관없이 글쓴분들이 사랑하는 아이나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본인 스스로 최소한 슬퍼할줄 알고 사랑할줄 아는 인간임을 잊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d833 Apr.2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이 잘 이겨내고 다친 아이가 하루빨리 쾌차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이런 저주성 글로 고인의 억울한 죽음이 묻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학원측은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제대로 된 보상과 진심어린 사과와 행동으로 고인의 가족을 위로하셔서 원만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daea Apr.26
    첫댓글자) 당신들 고인의 가족을 위로한다  생각한다 말로만 하지 이렇게 익명방에서 고인에 관한 이야기가 얼마나 고인의 가족에게 잔인한 일인지 전혀모를겁니다. 그저 남의 불행을 화제거리로 속풀이 하는모습뿐....정말 고인의 가족을 위한다면 단지 유학원만 비난하면 되지 굳이 고인가족의 상황까지 자세히 올리는것이 타당하다 생각하는건가요? 유학원만 비난하면되는가 아닌가요? 난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아이키우는가정의 부모들이 쓴글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거예요. 아마 다른분들도 그리 생각하시는분 많을겁니다.
  • e030 Apr.26
    남편분이 고소 준비중이시라는데 이런 공론화는 유가족에게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런글이 불편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고유발 당사자와 그 가족 및 직원들일 겁니다.
  • b151 Apr.26
    이게 공론화로 보입니까? 아이구....
  • 6f5e Apr.26
    여기에 유가족 이야기가 올라온들, 단 한분도 그 가족의 안타까운 죽음을 놀림거리로 전락시키는 분은 못봤습니다. 다들 안타까워 했고, 유학원 질타를 많이들 하셨지요.. 그런데 유학원에서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고, 심지어 장례식장에도 참석을 안했다니, 그렇다면 이 이야기가 대나무에서라고 퍼져서 공론화 되는것이 소송을 준비하는 유가족에겐 큰 힘이 될겁니다. 사고의 ‘사’자를 입에 올리는것 만으로도, “남 가정의 불행을 가쉽거리로 전략시키고 싶냐??”고 공격하는 행동은, 사고를 그냥 덮어버리거 싶어하는 유학원에세민 큰 힘이 될 뿐이죠. 
    물론 사고를 언급하면서, 욕설을 하고나, 고인을 욕되게 하는등의 언행을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사고자체의 팩트만을 이야기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가족을이 잘 위로 받을수 있도록 유학원측과 잘 협의도도록 응원하는것이 우리가 같은 교민으로서 해야할 일 아닐까요? 
    무조건 쉬쉬 하는것은 유가족이 바라는 바도 아닐 것입나다. 
    우학원에서 바라는 것이죠
  • 139c Apr.26
    6f52... 참 황당한 표현. 우리나라에서도 고인을 더이상 언론에서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고인가족들이 당부하곤 합니다. 그만큼 이런 속물들이 우글거리는 대나무숲에서 오르내리는게 난 소름끼친다는겁다. ㅂ유학원을 욕하려면 그것을 욕하면 되지 사고 피해자분들을 온 몬트리올에 구석구석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 이것이 무슨 도움이 됩니까? 당신들은 피해자가족들ㄹ 위하는 척하며 ㅂ유학원 망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이니 그런 의도에 끼워넣는 피해자 가족분들이 넘 안타까운것 뿐입니다.
  • 6d3a Apr.26
    피해자 가족이 여기 글 올려서 퍼트리고 싶었다면 인정! 하지만 피해자 가족은 남들 입방아에 오르 내리고 싶지도 않고 이런 익명사이트에서 알려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데  지인 이랍시고 오지랖 떠는거면 혐오대상. 글쓴이님 피해자 가족한테 물어는 봤나요? 
  • 2a84 Apr.26
    공론화는 무슨.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이라도 하는거면 모르겠네요
  • 2a8a Apr.26
    공론화하면서 피해자들 심정 운운하는 저 글들 다 한사람 말투네요. 말투가 봉주르 와이프같지?
  • 6e69 Apr.26
    내가 쓴글에 봉주르 부인까지 운운하는거 보니 님들이 더 무서워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이면 몰라도ㅜㅜ문 공론화...그리고 아랫부분에 천벌받는다는 표현 왜 못쓰나요 난 지극히 정상적사고를 갖고 있어요 본인들이 주위와 이야기 해 봐요 이런글이 어떤 이윤을 목적으로 이슈화 하는거 아닌지요? 
    타유학원 들먹이면 봉쥬르입니까? 그냥 실제 아이피가  오픈이 되면 이런글들 절대 대나무숲에서 못 올라올것인데.
    아이피 오픈을 적극 권하고 싶소이다 관리자에게.
  • e2db Apr.26
    왜 무섭지? 맞췄나? 아니라고는 말 못하네?
    댓글 참 많이도 달았네. 많은 이들이 진실을 알까봐 두렵니? 네가 쓴글보면 '고인을 더이상 언론에서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고인가족들이 당부하곤 합니다.' 어디서 그랬는데? 보통 유가족들은 적극적으로 슬픔,억울함을 알리려고 하지.
    세월호 유가족들 진상 요구하면서 단식하며 방송, 언론 많이 나왔잖아. 당신이 피해자 가족 잘 알아서 남들 입방아에 오르고 싶지 않다는거 확실해? 가해자가 많은 이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은게 아니고?
  • c157 Apr.26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이 지극히 사고를 덮으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여기누구도 희생되신분에게 해되는 행동하지 않고 그 운전자에 사후 처리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이상한 이야기로 논점을 흐리고 지극히 덮으려고 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 6d3a Apr.26
    6ee6=7502=6bb5=daea=6d3a=139c=6e69
    제가 심리학을 부전공해서 좀 아는데요. 위 글 모두 같은 사람이 쓴것으로 보여지고 내용을 분석해보면 피해자를 잘 아는 가해자쪽 사람으로 보여요. 그 사망 사건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현실 직지하시고 대가를 치르시길 바라요. 제 글에 협박성 댓글이 달린다면 위 댓글 쓴 사람이고 제가 한말이 맞다고 인정하는거에요. 한국에 들어가서 트라우마 치료 받으세요. 여기서 이런다고 있었던 사고가 없던일이 되지 않아요. 극복하시길.
  • c41d Apr.26
    에휴 ㄱㄱ 승리했습니다.
  • f6a8 Apr.26
    계속 이런 글에 '천벌'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있는데 보통 요즘 사람들은 잘 안쓰는지 않나?
  • 4be4 May.09
    개독용어죠
  • 4a30 Apr.26
    참 그 유학원은 말도 많고, 피해자도 많고, 숨기는 것도 많고 문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들에게도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타주로 이주해서 몰랐네요.
    혹시나 해서 해당 카페에 들어가 봤더니 뭐 사과 라던지 대책 이라던지 아무것도 없네요.
    그동안에 행태가 있어서 사람들이 못 미더워하는 것 같으니
    이번 기회라도 잘 처리하시고 진심 어린 조치가 있길 기원드립니다.
    (유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죠.)
  • 0a65 Apr.26
    첫 댓글자 보세요..
    1. 정말 고인의 가족을 위한다면 단지 유학원만 비난하면되지... 라고하셨는데...저기요.... 당신은 초능력자세요? 어떻게 피해자 언급없이 사건을 이야기 할수 있죠?  뜬금없이 유학원만 비난하면 그건 정말 어이없지 않나요?
    2. 난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아이키우는 가정의 부모들이 쓴글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거에요... 저기요..첫 댓글자님... 이 머나먼 타국에서 죽은 엄마 , 그리고 그가정은요?한국에서  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아이의 아빠는요? 나도 이 캐나다에서 살면서 아.. 우리 아이들의 보호자는 나다! 난 아파서도 안돼! 그래! 난 건강하게 살아서 우리아이들을 보호해야해!!! 그런 의지로 10년을 지내고 있어요.. 그런 엄마가 죽었어요.. 그래서 더! 눈물이 납니다...
    3. 아마 다른분들도 그리 생각하는분 많을겁니다.. 저기요 다시 생각하시고 그 껍질을 깨세요..
    유학원 관계자분 많이 힘드시죠?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하시겠죠! 허나  졸음운전 컨디션 관리못한 당신 탓입니다! 속죄하시고 죄 값을 치루세요! 그리고 나서 다시 당신의 삶을 이어가세요!
    당신말고  누가 하겠어요? 
  • 8718 Apr.27
    내말이
  • 9f69 May.06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기러기 엄마 입장에서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어서 더 눈물나네요.
  • 37db Apr.27
    너무 안됬네요 ㅠㅠ
  • 2631 Apr.27

    현지 뉴스 보면 너무 맘이 아파요. 7am에 고속도로에서 고가 도로 기둥에 추돌 사고난 single vehicle 발견.  운전자분이 밤새  무리하게 운전하다 졸았나보네요.  옆좌석 쪽으로 추돌해서 아이엄마는 사망하고 운전자는 경상. 사고 위치 보면(102 highway in Shubenacadie)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어서  크게 다친 아이는 헬기로 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https://www.google.com/amp/s/globalne이ws.ca/n이ws/6615607/highway-102-fatal-crash/amp/

    기사 링크 붙이려고 하나  뉴스에 알파벳 이더블유 있다고 안되네요.
  • 7ed2 Apr.27
    유학원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식으로 은폐하고 두둔하는 댓글부터 달지말아야지.
    이런 댓나무숲에 시시비비 댓글말고, 고인들을 위해 국민청원 올렸으면 합니다
  • e4ac Apr.27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961b Apr.28
    저도 궁금하네요.
  • 4ac7 Apr.29
    해당 글 아래로 어떨게하면 내릴까...열심 대숲 눈팅하고있겠죠.
  • 2557 Apr.29
    헐... 정말 그러네요. 다른 글에 다 댓글 달아도 최근에 작성된 '졸음운전'엔 댓글 안달았더라구요. 
  • 23ad Apr.30
    해당 카페에 사실을 올리면 삭제 당하고 강퇴당하니
     여기다 올리는 게 맞죠.
    친유학원 처럼 보이는 세력이 3자인 듯 옹호의 글이나,
     뜬금포 스러운 생뚱맞은 게시물 막 올라오는 것은 비슷하네요.
  • aea9 May.05
    죽은자는 말이 없다가 아니라, 이제 그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합니다.
    몬트리올보단 핼리팩스가 좀더 이민하기 쉽다는 말에 열심히 보따리 챙겨서 유학원 사장을 따라 갔을겁니다.

    이 사건의 문제는 유학원 업무가 문제가 아니라, 몬트리올에서 핼리팩스까지 16시간 걸리는 거리를 10시간도 체 안되게 과속으로 밤새 달리다가 졸음 운전으로 다른 차량도 아닌, 가드레일을 순간적으로 받았고, 운전자는 본능적이고, 반사적으로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서 반대편에 앉아있던 엄마와 아이가 숨지고 중상이 되었다는게 촛점입니다.

    이민 이라는 부푼 꿈을 꾸면서 유학원 사장을 따라갔던 엄마와 그 가족은 차안에서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입니다.
  • 7496 May.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0f5 May.07
    전 이번 게시판을 통해서 이 사고를 알게 되었는데요. 비슷한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슬픈소식이네요. 거두절미하고 법적인 책임은 없더라도 도의적인 책임은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사건입니다. 봉쥬르 유학원 측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적어도 게시판에 유감표명과 사과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 경쟁업체 그런 사람 아닙니다.
  • 9f62 May.07
    백배 사죄! 사과는 물론이고,  캐나다 현지에 한국인을 상대로 유학과 이민 업무를 하는 업체들은 적어도 고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안전 운전 , 안전 업무 진행 는 물론, 대책을 마련해놓고 업무를 봐야하지않을까요! 

    핼리팩스로 출발하는 당일에도 자기 업무 다 마치고, 저녁 9시가 넘어서 출발했다고 하더라구요.

    한 가족의 생사갸 달린... 주말 저녁 야간주행이라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 1a67 May.08
    네? 뭐라고요? 저녁 9시 출발? 오전 9시도 아니고? 돈에 눈이 멀어 제정신이 아니었군요?
  • 8fc6 May.09
    제대로 정신나갔죠
  • 4a30 May.09
    요즘처럼 대숲에 게시글 활발하게 달리는 거 본적이 없구만
    글 내리려고 24시간 죽치고 보고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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