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건너 듣기로는 지금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몬트리올 살때는 매주 만날 정도로는 친했는데 제가 한국에 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중간에 연락이 끊겼네요. 그 친구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건지 카톡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2020-Apr-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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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당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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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 사이면 서로 이메일주소는 알지않아요? 아님 sns같는곳에서 팔로우하거나굳이 다시 찾아서 연락할 사이는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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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하게 지낸거 확실해요? 가끔보면 상대적으로 나이 어린 커플이 많은쪽 커플 대접하고 비위 맞추고 배려했던 행동이 나이 많은쪽은 어린쪽 커플이랑 잘맞고 즐겁게 지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가 좋아서 그립다면 연락오게 되어있어요. 그거 아님 위댓글처럼 손절당한쪽으로 생각하고 귀찮게 찾지말고 놔두세요. 다른주에 사는 커플이 뜬금없이 몬툘왔다고 부를길래 바쁘단 핑계로 거절했다고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다음에 또 눈치없이 부를까봐 뭐라해야할지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웃으로 가까이 살때는 잘 지낼수 있죠.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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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가서 번호바꾸는 사람들 보면 대충 쓸데없는 인맥 정리차원에서 하는거고, 보통 유지할 인맥들은 번호 바로 알려주는데 그 단계에서 잘린거자나요...눈치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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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행 해드립니다.
"정말 친했는데 건너듣기로는" <----- 정말 친한데 저 멀리 이사가는걸 건너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잃어버린건지 카톡도 안되구요" <------ 카톡 친구등록하면 폰을 잃어버려도 아무 상관없는데... 차단 당하신 겁니다 ㅋㅋ
혼자만 착각하셨네요.
정말 친한 친구인데 무려 4천키로 멀리 이사가는데 연락한번 안하고 간다?
제 생각엔 어쩔수 없이 친한척 하니 맞장구 쳐준거고 이사간 기회로 연락 끊어버린겁니다.
카톡 차단할 정도면 평소에 꽤나 밉보였나보군요.
괜히 민폐짓 하지 마시고 눈치 좀 챙기세요... -
너무 뼈때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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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면 다 글인가? 여긴 배려도 없고....님들이 그렇게 글쓰면 상처 받는 사람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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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심보 고약한 사람들 많다. 나중에 배로 되돌려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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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구질구질 연락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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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연락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랑 뜻이 맞고 인연으로 이어지겠어요. 그런가부다 하세요ㅡ 인연이면 또 보겠죠.혹시 밴쿠버 가실껀가요? ㅋㅋㅋ인연이 아니라면 그냥 보내버리세요ㅡ신경 쓸 일도 많은데 카톡도 안되는 인연이면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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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볼때마다 코스코 다니던 뚱땡이 생각나네 영주권 받기전엔 오만데 아양 떨고 다니더니 pr받자마자 안면몰수하고 튄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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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 사람도 뭔지 모를 사연이 있겠죠.타주 가서 자리잡고 사느라 정신 없을수도 있구요.아니면 정말 연락 끊고 싶어서 연락 안하는 걸수도 있구요.해외 생활 오래 하다보니 인연이면 늦더라도 다시 연락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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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사람 특징이네요. 남 실컷 이용해 먹고, 정까지 이용해 먹고 빠이
더 황당한 것은, 오랫동안 깜깜 무소식후 다시 몬트리올에 나타나서 집에서 묵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철편피들 많아요.
인간관계 기브 앤 테이크
나에게 주는 사람한테 잘 하시고, 받기만 하는 사람 절대로 상대하지 마세요. -
밴쿠버로 간 부부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혹시 연대 나온 부부 말인가요? 여기다 쓰긴 그런데 그 쪽은 뭔 사연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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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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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 ㅋㅋㅋ
이러니 연락 끊고 살고 싶겠지 ㅋㅋㅋ
몬트리올에 사는 것도 아닌데 남일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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