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8b31 조회 수 21538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건너 듣기로는 지금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몬트리올 살때는 매주 만날 정도로는 친했는데 제가 한국에 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중간에 연락이 끊겼네요. 그 친구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건지 카톡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 b887 Apr.23
    손절당하셨네
  • 4b04 Apr.23
    정말 친한 사이면 서로 이메일주소는 알지않아요? 아님 sns같는곳에서 팔로우하거나 
    굳이 다시 찾아서 연락할 사이는 아닌거같아요
  • a424 Apr.24
    정말 친하게 지낸거 확실해요?  가끔보면  상대적으로 나이 어린 커플이 많은쪽 커플 대접하고 비위 맞추고 배려했던 행동이 나이 많은쪽은 어린쪽 커플이랑 잘맞고 즐겁게 지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가 좋아서 그립다면 연락오게 되어있어요. 그거 아님 위댓글처럼 손절당한쪽으로 생각하고 귀찮게 찾지말고 놔두세요. 다른주에 사는 커플이 뜬금없이 몬툘왔다고 부를길래 바쁘단 핑계로 거절했다고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다음에 또 눈치없이 부를까봐 뭐라해야할지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웃으로 가까이 살때는 잘 지낼수 있죠.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 6d1e Apr.24
    타지역 가서 번호바꾸는 사람들 보면 대충 쓸데없는 인맥 정리차원에서 하는거고, 보통 유지할 인맥들은 번호 바로 알려주는데 그 단계에서 잘린거자나요... 

    눈치챙겨...
  • 0270 Apr.24
    팩트폭행 해드립니다.

    "정말 친했는데 건너듣기로는" <----- 정말 친한데 저 멀리 이사가는걸 건너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잃어버린건지 카톡도 안되구요" <------ 카톡 친구등록하면 폰을 잃어버려도 아무 상관없는데... 차단 당하신 겁니다 ㅋㅋ

    혼자만 착각하셨네요.
    정말 친한 친구인데 무려 4천키로 멀리 이사가는데 연락한번 안하고 간다?
    제 생각엔 어쩔수 없이 친한척 하니 맞장구 쳐준거고 이사간 기회로 연락 끊어버린겁니다.
    카톡 차단할 정도면 평소에 꽤나 밉보였나보군요.
    괜히 민폐짓 하지 마시고 눈치 좀 챙기세요...
  • ff7a Apr.24
    너무 뼈때리신듯...
  • 65a3 Apr.24
    글이면 다 글인가? 여긴 배려도 없고....
    님들이 그렇게 글쓰면 상처 받는 사람 마음은...
  • a113 Apr.24
    참 심보 고약한 사람들 많다. 나중에 배로 되돌려 받길.
  • db09 Apr.24
    제발 구질구질 연락하지마!
  • a4a8 Apr.24
    그렇게까지 연락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랑 뜻이 맞고 인연으로 이어지겠어요. 그런가부다 하세요ㅡ 인연이면 또 보겠죠.
    혹시 밴쿠버 가실껀가요? ㅋㅋㅋ

    인연이 아니라면 그냥 보내버리세요ㅡ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카톡도 안되는 인연이면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 b174 Apr.25
    이런글 볼때마다 코스코 다니던 뚱땡이 생각나네 영주권 받기전엔 오만데 아양 떨고 다니더니 pr받자마자 안면몰수하고 튄색히
  • f0a5 Apr.25
    글쎄요. 그 사람도 뭔지 모를 사연이 있겠죠.
    타주 가서 자리잡고 사느라 정신 없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정말 연락 끊고 싶어서 연락 안하는 걸수도 있구요.

    해외 생활 오래 하다보니 인연이면 늦더라도 다시 연락 오더라구요.
  • d1d7 Apr.26
    전형적인 한국사람 특징이네요. 남 실컷 이용해 먹고, 정까지 이용해 먹고 빠이
    더 황당한 것은, 오랫동안 깜깜 무소식후 다시 몬트리올에 나타나서 집에서 묵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철편피들 많아요.
    인간관계 기브 앤 테이크
    나에게 주는 사람한테 잘 하시고, 받기만 하는 사람 절대로 상대하지 마세요.
  • ccf0 Apr.26
    밴쿠버로 간 부부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혹시 연대 나온 부부 말인가요? 여기다 쓰긴 그런데 그 쪽은 뭔 사연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 36ad Apr.26
    이런 사람 제일 싫다 
  • b1b0 Apr.27
    무슨 사연 ㅋㅋㅋ
    이러니 연락 끊고 살고 싶겠지 ㅋㅋㅋ
    몬트리올에 사는 것도 아닌데 남일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ㅋㅋㅋ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최달식, 지구대왕스타, 나의 소원은 정주영 돼서 세계정복 file 08.21 350870
에서 마사지 치료사/리셉셔니스트를 채용합니다 file 08.18 198214
한인 중고차 딜러 입니다- 자동차 1 08.01 172282
불평하지마세요! 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09.03 22889
너무 충격적이라 관객 기절하고 관람거부됐던 영화 09.06 20563
심약자 관람 금지! 충격적 29금 영화 ‘서스페리아’ 09.06 21653
고*와 봉** 3 09.08 19610
[KOTRA토론토] 제3회 토론토 취업박람회 file 09.10 17785
기러기 어머니들 제발 입조심좀.. 34 09.11 43358
장거리 이동 질문이요 8 09.18 17546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2 09.23 22456
벤쿠버 이주공사에서 몬트리올 출장 이민상담 온다네요~ 09.25 15676
몬트리올 브라질리언 왁싱샵 추천 4 09.25 17045
PEQ 이민 변경 소문을 보면서 그냥 드는 생각 18 09.28 21291
당일 지급 100이상 인터넷 부업 합법 재택근무 모집합니다 . 많은분들 참여하고있습니다 . 3 09.30 15377
16~17년 직업학교 PEQ진행하셨던 분들요 21 10.06 23024
퀘벡 이민 43 10.12 23403
가을바다 분위기 물씬나는 스무스재즈모음 1 10.13 17140
이미 퀘백주에서 영주권 받은 사람 타주로 이동 가능한가요? 10 10.14 19499
AEC 과정이 취업비자가 3년이 나오나요? 6 10.15 18130
1960년 부터 2018년까지 세계 인구가 많은 국가 순위 1 10.23 18282
아이폰이 처음 나온 2007 년 에 애플 주식을 샀다면 지금은 과연 얼마일까요? 2 10.25 15646
유학후 이민에 관해 (펌글) 7 10.30 16828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17 Next
/ 217